GE헬스케어는 30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키히코 쿠마가이 GE헬스케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을 비롯해 칼하인즈 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초음파 사업부 겸 여성헬스케어 총괄사장,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최영춘 한국GE초음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
정부는 국내 혁신형제약기업과 글로벌 제약기업·대학·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개방형 협력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며 연구내용에 따라 기업별로 총 3억원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안내되며 오는 29일 오후 4시 진흥원 서울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올해 이 사업에 투입될 예산을 유사한 사업에서 끌어다 쓴다는 계획이다. 해마다 이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크게 늘어나 내년에는 200억원, 2017년부터 연간 1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금 예산은 작년에 책정된 게 없다”면서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이라고 유사한 사업이 있는데 여기 예산 1200억 중 30억~40억원을 가져다...
-예산 지원계획은?
△올해는 사업 초기라서 30억~4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6년에 30개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2017년부터 연간 1000억원 가량 투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엔젤투자 사업도 있는데 중복 수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중복되지 않도록 운영하겠다. 처음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6억원 정도 지원을 받기 때문에 다른 창업자들이...
이번 글로벌시장 창업 R&D 사업 대상 창업팀은 첨단·고기술 기반의 구체적인 기술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2인 이상의 (예비)창업팀이다. 중기청은 이공계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지만 인문계 분야 예비 창업팀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은 올해 30개의 창업팀을 선발하며 내년엔 200개, 2015년 400개, 2016년 600개, 2017년 800개, 2018년 1000개 단계로 확대해...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와 같이 민간 주도의 창조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협약기간인 만료 후 전담은행 재선정시 각 은행들의 지원실적에 대한 평가를 강화, 타 은행들의 R&D중소기업 기술금융 지원 확대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의 부대행사로 ‘기업·우리은행의 우대 금융상품 설명회’와 ‘기술금융...
목소리를 청취하고, R&D투자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미팅을 통해 부처별로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이라며 “연구현장의 연구동향과 수요, 애로요인 등을 평가해 이를 내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R&D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D)의 검토를 통해 주력산업, 신산업, 정보통신산업의 R&D사업과의 중복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KEIT는 이번 공개 검증 의견 접수를 과제기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보고 있다.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소재·부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 R&D자금의 투자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R&D 자금 지원규모는 25억원으로 기술성 및 시장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약 24개 내외의 신규과제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제당 지원한도는 1억원, 총 사업비의 90% 이내다.
신청자격은 사업실패 후 신기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재창업 중소기업(5년 미만)이다. 지원 결정 후 한 달 이내에 법인 설립이 가능한 경우 예비창업자도 신청...
또 복지부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한 자금을 주로 진료 목적에 투입됐던 것을 병원의 자체 연구비로 투자 가능토록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
이 밖에 국내외 R&D 공동연구 유치, 기술 제휴, 연구역량 및 기획역량 집중으로 인한 국가 R&D 과제 주도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간접 수혜 효과가 예상된다.
연구중심병원의 효력은 3년간 지속되며...
세미나는 △국가 R&D 핵심개념 △사업계획서 작성 △평가 대응법 등 세션별로 진행되며, 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들이 R&D 자금 지원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법, 증빙서류 준비법, 과제평가 대응법 등의 내용도 다룰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
이 과정에 발생하는 수익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에 기술사업화 자금 대출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산업기술 R&D 은행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3일 공고와 함께 선정절차에 착수한다. 산업기술 R&D 예산은 매년 연구에 실제 사용될 때까지 수개월 동안 은행에 예치했고...
창업기업에 대한 배려, 신청서 작성부담 감소, 기획기관의 기획 서비스 제고 등의 다양한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사업계획을 오는 5일 공고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받을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or.kr)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코오롱 미래기술원’은 2014년 하반기 착공해 2016년에 완공 예정이며 약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코오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련 산업에도 기술개발에 따른 매출 증대 등 생산유발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오롱은 코오롱 미래기술원에 약 1000여명 이상의 연구인력을 근무하도록 해 기존 연구개발 분야와...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기술분야 주요 R&D 사업에 총 2조1916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2013년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15일 밝혔다.
투자예산을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기초연구 9931억원 △원천기술개발에 4691억원 △원자력연구개발 2662억원 △핵융합·가속기 2023억원 △우주기술개발 1673억원 △과학기술국제화 935억원 등이...
지식경제부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기술혁신주체가 참여하는 ‘2013년도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3일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지식경제 연구·개발(R&D) 예산은 지난해 예산인 4조7448억원 보다 1.4% 증액된 4조8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통합공고에선 전체 예산 중 일부 지역사업과 인프라·기반구축사업 등을 제외한 3조4352억원을...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팍스콘은 10억 달러(약 1조665억원)를 투자해 R&D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지로는 도쿄와 오사카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콘은 새로운 R&D센터에서 터치스크린·모니터·디스플레이 관련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팍스콘이 부품...
우선 정부는 디자인 주도의 산업융합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지식경제 R&D 사업 중 17개 사업에 537억원을 반영할 방침이다.
디자인 효과가 크고 상품화가 가능한 기술 R&D에 대해 기획, 개발, 양산 등 전 과정을 디자인 주도로 추진하는 차세대 R&D 시스템 구축하는 게 골자다.
또한 융합형 디자인 대학을 올해 14개에서 오는 2015년...
‘로봇산업정책협의회’ 산하에 14개 부처 로봇사업 담당자 및 로봇관련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며 부처별 로봇 R&D 사업에 대한 사전 협의·기획으로 로봇 R&D 투자 목표·방향을 설정하고 시범보급사업·제도개선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로봇R&D 분야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고 부문별로 다부처 공동 기획과제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특히...
이에 따라 연구자가 기술개발의 목표치를 과감하고 높게 설정해 사업계획을 제안한 경우 평가위원회는 연구 수행기관 선정과정에서 ‘도전성’을 명시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지경부 김남규 산업지원개발과장은 "지난 9월 국과위가 발표한 ‘국가 R&D 도전성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올 초부터 R&D 성공률 적정화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왔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