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으면서 꾸준히 매각설이 나돌았고 최근 세일즈 앤 리스백으로 부동산을 처리하자 매각 소문이 더욱 무성해졌다.
이와 관련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CEO 재직 당시 추측성 매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수차례 강조했으며, 도성환 신임 CEO도 최근 홈플러스 임원 및 간부들에게 보내는 공식 레터에서 영국의 투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31일 전체 임직원에 보낸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을 화두로 던지며 “경청과 대화를 통해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 GWP(Great Work Place)를 만들도록 힘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조직의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하 관계가 있고, 각자가 일을 나눠서...
하지만 이 대표는 최근 대리점 문제가 불거지자 사내 인트라넷에 CEO 레터를 통해 밀어내기 등 불공정거래가 포착되면 일벌백계를 언급하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하자”며“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소홀히 하면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임직원 모두 잘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표는...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CEO 레터를 통해 밀어내기 등 불공정거래가 포착되면 일벌백계를 언급하는 등 내부 단속에 나섰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을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천하자”면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소홀히 하면 회사가 큰 위험에 빠지는 것을 임직원 모두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 부회장은 3일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사업의 모든 과정을 혼자할 수는 없다”면서 “협력사를 ‘누구’가 아닌 ‘친구’ 같은 존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수한 성과를 올리는 직원일수록 다양한 고객, 협력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은 누군가를 만날 때 비즈니스를 앞세우기에 앞서 상대방을 동반자로 생각하고...
이밖에도 사내 인트라넷에 ‘CEO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달에 두 번꼴로 직접 CEO 레터를 보내는 등 회사의 경영철학과 학습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5일 모교인 연세대에서 특강을 열고 인재 확보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한 사장은 이날 1시간 반 동안 1970~80년대 대학시절 휴교령으로 방황했던 시기와 더 큰 꿈을 쫓아 금성반도체를...
정 사장은 CEO 취임 직후인 2011년부터 임원, 팀장의 인문학적 지식과 교양의 함양을 통해 구성원들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경영에 접목할 수 있도록 인문학 사내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또 지난해부터 매월 구성원에게 보내는 레터인 ‘이심전심(以心傳心)’에서 시와 노래, 오페라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며 창의 혁신의 기업 문화 조성에 노력해 왔다....
이 부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아무리 개인의 능력이 뛰어나도 동료들과 신뢰 관계가 없으면 조직 생활을 오랫동안 해나갈 수 없다”며 내면의 변화를 당부했다. 앞서 효성은 지난달 22일 ‘세계 최고의 일터’를 표방하는 GWP 활동을 핵심 경영 현안으로 선포했다.
이 부회장은 내면의 변화를 이끌 두 가지 덕목으로 동료에 대한 ‘이해심’...
앞서 이 부회장은 3월 CEO레터를 통해 “효성을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임직원들이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이것이 자연히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자”며 구성원이 회사와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업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져 높은 성과를 올리는 조직으로 변화할 것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GWP를 통한 임직원의 만족도 상승은 곧...
이 부회장은 8일 CEO레터를 통해 “효성을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임직원들이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고 이것이 자연히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자”고 밝혔다.
GWP는 구성원이 회사와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본인의 업무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져 높은 성과를 올리는 조직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미국의 로버트 레버링 박사가 뛰어난 재무적...
이 부회장은 5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레터를 통해 “기업이 처할 수 있는 여러 위기 중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 변화도 이겨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대지방에서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지는 코코넛 열매 낙하 사고를 예로 들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도 이처럼 별다른 예고...
당장 STX팬오션 인수전 참여 계획을 백지화 했다. SK해운은 STX팬오션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스탠다드차타드(SC)로부터 투자안내문(티저레터)을 받은 뒤 인수를 검토해 왔다.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해온 미국 에너지 기업 인수나 브라질 광구 개발 사업도 보류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31일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단어 게임 ‘레터프레스’를 만든 로렌 브리히터는 “안드로이드의 서로 다른 버전과 하드웨어에 맞춰 앱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개발자들이 많은 안드로이드 고객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인기 모바일 게임 ‘컷 더 로프’의 개발사인 젭투랩의 미샤 리알린 최고경영자(CEO)는 “안드로이드는 성장하는 플랫폼”이라고...
이 부회장은 13일 CEO레터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3대 키워드를 2013년도 목표로 삼았다.
이 부회장은 “사업의 성패를 위해서는 고객의 요구를 잘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나일론폴리에스터원사PU 박용준 과장과 오사카지점 정선택...
이 부회장은 7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10월 CEO레터’를 통해 “우리는 이맘때가 되면 내년도 경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꼭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받을 질책이 두려워 일부러 목표를 낮게 세우고 이를 쉽게 달성하고도 안주하면 회사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영화배우 ‘짐캐리’의 무명시절...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한 해의 경영계획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정해 어떠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이를 기필코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질책이 두려워 일부러 목표를 낮게 세우거나, 경영 환경이...
이 부회장은 6일 전체 임직원들에게 보낸 ‘9월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회사와 나의 힘이 별개일 수 없다”며 “각자 자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세워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해외 시장을 개척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는 일 등에 있어 외부 컨설팅 업체와의 협업, 선진기법 도입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일들이 종종...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지난 6일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8월 CEO레터’에서 “닭 잡는 데도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사소한 일이라도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회사에서 보고서 오타나 숫자를 잘못 기입하는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를 본다”며 “이를 단초로 판매 부진이나 불량 증가가...
이 부회장은 6일 전체 임직원들에게 보낸 ‘8월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통해 “업무의 주인은 ‘나’라는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회사 전반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에서 지시받은 일만 잘 하면 되지’라는 소극적인 업무 진행 방식은 성과뿐 만아니라 직원 개인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