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코다당증 학회서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녹십자는 15일 ‘헌터증후군의 치료사례 및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헌터라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글로벌...
녹십자는 올 상반기에 채용한 100여명의 공채직원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과 기술 관련 부서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십자는 2009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혈액제제와 백신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190명이었던 연구개발 인력을 지난해 305명으로 늘렸다. 기술 인력 역시 475명에서 554명으로 확충했다. 녹십자의 연구개발과 기술 인력 수는...
녹십자는 자사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6세 미만 소아 임상 결과에 대해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22일 밝혔다.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으로, 이 병에 걸리면 골격이상, 지능 저하 등 예측하기 힘든 각종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는 70여명의 헌터증후군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생산 1위는 125억원을 생산한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녹십자의 ‘헌터라제’로 2012년 46억원 보다 173% 증가했다.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대웅제약이 592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미약품이 5743억원, 동아에스티가 5533억원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사 대부분은 생산액이 증가했으며, 특히 에스케이케미칼...
GCBT 김영호 대표는 “북미 시장은 높은 가격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갖춘 매력적인 시장으로 생산공장 완공 후 북미 시장에서 연간 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3세대 유전자재조합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 에프’,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의 수출을 북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세계적 독점을 깨고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올초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 10월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희귀의약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과 ‘알부민’ 등의 혈액제제가 남미, 아시아, 중동지역으로 연간 6000만 달러 이상...
녹십자가 다국적 기업의 세계적인 독점을 깨고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알제리에 수출한다.
녹십자는 알제리 정부 의약품 조달청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입찰에서 약 210만 유로 규모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는 올해 초 중동지역 오만에 헌터라제 수출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녹십자는 세계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ㆍ발표하고 있다.
정부지원을 받아 수행한...
헌터증후군 치료 효소 제제인 ‘헌터라제’,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F’, 자가면역질환, 중증 감염증 등 면역·감염 관련 질환 처방제 ‘아이비(IV)글로불린SN’ 등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 중이다. 특히 올해 8월 이노셀을 인수하면서 항암 세포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한편, 국내 제약업계는 물질특허 및 시장개방의 영향으로...
이어 동양증권은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중국향 알부민 수출 본격화, 내년초 헌터라제(헌터증후군 치료제) 국내 출시(2013년 매출 130억 기대) 및 독감백신 멀티도즈(Multi Dose)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 PQ 인증에 따른 수출 증가도 예상된다”며 “이들 제품은 모두 고수익성 제품으로 향후 동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거린커는 알부민 외에도 향후 세계 세번째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 F’와 세계 두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중국 진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녹십자가 국내에서 제조한 혈액분획제제 완제품을 중국에 직접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그 동안 중국녹십자를 통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분획제제를...
배 연구원은 이어 "지난 1월 품목 허가를 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는 3분기 출시되어 올해 24억원, 2013년 7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을 2건이나 진행하고 있어 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정부의 약가 인하로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예전만 못하기에...
녹십자 관계자는 “WHO 산하기관의 국제입찰에서 지난 2월 수주한 2000만불 규모의 백신과 혈액제제 수출을 바탕으로 연 1억불 수출에 도전하고,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조직접착제 ‘그린플라스트 큐’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로 성장세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신 수출을 비롯해 헌터라제·그린진F 등 자체 개발 신약의 해외 개발 진행이 순항하고 있고, 올해 백신 수출 정상화에 이어 2013년 수출 물량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Merck 수출 물량 확대 및 각종 개량신약 판권 이전을 앞두고 있고, 그동안 실적 악화의 주 원인이었던 내수 영업환경 개선의 시그널이...
따르면 파브리병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현재 약 1조원으로 추정되며, 국내 환자수는 약 60명 정도다.
녹십자 관계자는 “‘GC1119’ 개발로 파브리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올해 품목허가를 승인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함께 글로벌 니치버스터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F’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등을 개발했다. 또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계절독감 백신의 WHO 스인을 취득하기도 했다.
허일섭 회장은 “그 동안 축적된 R&D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신약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전세계인들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고른 성장과 함께 고혈압치료제 등 신규 도입품목의 가세로 실질적인 연매출 성장을 실현했다”며 “올해 역시 최근 수주한 2000만불 규모의 백신과 혈액제제 수출을 바탕으로 연 1억불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조직접착제 ‘그린플라스트 큐’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로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지난달 11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치료제인 ‘헌터라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헌터증후군은 특정 효소가 결핍돼 세포에 뮤코다당이 축적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남성 10만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국내에는 약 70명의 환자가 있다. 지금까지는 헌터증후군 치료제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샤이어사가 개발한...
녹십자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세계 두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희귀질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연간 11%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세계시장 규모는 현재 약 5000억 원에서 수년 내 약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허은철 녹십자 부사장은 “헌터라제를 미국, 유럽, 중국 거대 시장과 이머징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