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헌터라제'는 올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두배 이상 커졌고, 자체 개발 제품인 '다비듀오', '뉴라펙' 등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부문별로도 모든 사업부문이 성장했다. 혈액제제사업 매출이 947억원, 처방의약품 958억원, 백신 174억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6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 수주가 확정된 남반구...
특히, 헌터라제는 올 1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커졌고, 자체 개발 제품인 다비듀오, 뉴라펙 등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 부문별로도 모든 사업 부문이 순 성장을 기록했다. 혈액제제 사업 매출이 947억 원, 처방의약품 958억 원, 백신 17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부문이 5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대 최대 물량 수주가...
GC녹십자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 GC1123)’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국내 3곳의 기관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 개발명 GC1123)’의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국내 3곳의 기관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물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한다. 전체...
GC녹십자는 지난해 희귀의약품 ‘헌터라제ICV’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냈다. 계열사들도 세포치료제 사업 통합 법인 ‘지씨셀’을 출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올해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를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GC녹십자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공지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8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해외 시장진출 성과를 냈다.
타겟 밸류에이션 변동(20배→17배)에 따라 목표주가 기존 대비 32%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4분기 독감백신, 모더나 백신 유통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2022년 IVIGSN(면역결핍치료제) 10%의 FDA 신약 허가 기대감 및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 수출 고성장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 부터 전 세계 두 번째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로 진출했고, 이어 최근에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성분명 베록토코그알파)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에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수출 계약을 맺는가 하면 중국 아이메이커로부터 최근...
GC녹십자는 2일 개발중인 뇌실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환자의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조직(Cerebral Parenchyma)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뇌실 내 투여 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헌터라제ICV’는 기존 정맥주사(IV) 치료법이 환자의 ‘뇌혈관장벽(BBB, 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
처방의약품 사업 부문은 희귀약 '헌터라제'의 해외 실적이 두 배 이상 성장하면서 32.6% 증가했다.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 원을 올렸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제품 중심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355억 원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876억 원, 세전이익은 1133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독감백신 국내 매출은 925억원이었으며 특히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해외실적 성장에 따라 처방의약품 사업 부문 실적이 32.6%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자체 제품 중심 매출 확대를 통해 실적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1355억원, 영업이익...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중국 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승인 이후 연달아 이어진 이번 허가로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승인 이후 연달아 이어진 이번 허가로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그린진에프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중국 내 혈장 유래 혈우병 치료제 점유율 1위로 영업·유통망이 탄탄한 GC차이나(GC China)가 담당한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의 상용화에 성공한 GC녹십자는 올해도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신경퇴행성 질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에 GC녹십자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비임상 독성시험...
또 GC녹십자는 헌터라제 등을 통해 검증받은 효소 치료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제 개발부터 임상∙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헌신하는 글로벌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도 중국에 이어 일본 진출을 가시화하면서 R&D 성과를 확인했다. ‘헌터라제 ICV’는 지난해 9월 중국에서 첫 번째 헌터증후군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약가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데 올해 1월에는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현재 일본과...
이어 “게다가 MSD 상품(조스타박스, 가다실 등) 계약 종료 등의 영향도 받았다”면서 “다만, 고마진 품목인 헌터라제의 수출 90억 원으로 일본과 중국 지역 수출이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는 백신 매출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유통 매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독감 백신 중단 반사 수혜가...
주력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는 일본과 중국에서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해 1분기 해외 매출이 4배 이상 커졌다.
수익성 측면에서 보면 연결 기준의 매출총이익률이 4%p 개선된 모습으로 보였다. 판관비는 소폭 증가했는데 매출 외형 감소로 비율은 올라가면서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끼쳤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계열사는 준수한 실적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