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관련 파이프라인이 추가됐으며,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세계 최초로 품목 허가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들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전날 잠정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엠에스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외형 확장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C녹십자랩셀은...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2분기 3000억 원 규모의 중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허가도 기대된다.
다만, 10대 제약사가 모두 R&D 투자를 늘린 것은 아니다. 제일약품은 지난해 R&D 비용이 2018년(259억 원) 대비 27억 원 감소한 232억 원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매출의 3.5%에 불과해 10대...
올해 2분기 헌터라제(헌터증후군) 중국 허가가 기대된다며 헌터라제 중국 가치 2228억 원을 새로 반영하는 등 목표주가를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올렸다.
또 구 연구원은 녹십자와 연결자회사 등이 코로나19 관련 4건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혈장 치료제 'GC5131A', 항체 치료제 'MG1133A', 서브유닛 백신 'MG3105A', 녹십자랩셀이 개발하는...
◇GC녹십자,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헌터증후군 미충족 수요에 대한 치료 옵션을...
GC녹십자는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은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투과하지 못해 지적발달장애 등 중추신경손상을...
GC녹십자의 새로운 약물전달방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일본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GC녹십자는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지난달 31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클리니젠에...
국책과제 공모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에는 중국 내 헌터라제 판매승인이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그린진에프의 판매허가 획득과 IVIG 10%의 미국 BLA 신청이 예정돼 있는 등 R&D 모멘텀도 풍부하다”며 “반면 현 주가는 2013년 이후 PBR 밴드 최하단에 있어 매수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생산 수율을 높인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면 올해 매출은 1조5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는 올해 제약사들의 매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한미약품의 독보적 신약개발 역량과 LSD 일종인 헌터증후군 치료제(헌터라제)를 보유하고 있는 GC녹십자만의 차별화된 개발 노하우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글로벌 권리 인수 =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원 개발사인 미국 어드벤첸연구소(Advenchen Laboratories)로부터 리보세라닙의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리를...
한미약품의 독보적 신약개발 역량과 LSD 일종인 헌터증후군 치료제(헌터라제)를 보유하고 있는 GC녹십자만의 차별화된 개발 노하우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GC녹십자는 희귀질환치료제 영역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있는 것은 물론,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한미약품의 축적된 R&D 능력과...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역량과 LSD 일종인 헌터증후군 치료제(헌터라제)를 보유하고 있는 GC녹십자의 개발 노하우가 이번 MOU를 통해 결합하게 된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GC녹십자는 희귀질환치료제 영역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있는 것은 물론,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한미약품의 축적된 R&D 능력과 GC녹십자의...
및 지급수수료는 일회성 요인으로 판단되고, 무형자산 상각에 따른 영업외손실 75억 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은 24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2분기 헌터라제(헌터증후군) 중국 허가, 4분기 그린진에프(혈우병) 중국 허가가 기대되며, IVIG(면역글로블린) 10% 제제의 미국 허가신청 또한 4분기 기대되므로 투자의견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가 그 주인공이다.
헌터라제는 GC녹십자가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헌터라제를 우선 심사대상으로 지정, 상반기 허가를 앞뒀다. 샤이어의 ‘엘라프라제’보다 한발 앞서 중국 최초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이 자리에서 허 사장은 “기업에도 인격이 있는 만큼 높은 인격을 갖춘 기업으로서 기업의 성공이 구성원과 사회의 풍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국내외 고른 성장으로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중국 허가 신청...
희소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와 ‘그린진에프’가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 시판허가를 앞두고 있다.
헌터라제는 GC녹십자가 2012년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중국에서는 샤이어의 ‘엘라프라제’보다 먼저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헌터증후군은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그는 “2020년 여름쯤 중국 허가가 기대되는 그린진에프(혈우병), 헌터라제(헌터증후군)는 녹십자 실적의 구조적 성장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제약업종 차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ETC(전문의약품) 도입품목 효과로 인슐린 주사제 ‘노보믹스’의 매출 약 500억 원 공백 상쇄 및 4가 독감백신 성장으로 내수 부문은 내년에도...
수익성이 높은 독감백신과 희소질환치료제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탄탄한 실적을 내며 각각 24.4%, 28.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조 클럽에 안착할 예정이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7억 원, 영업이익은 249억 원으로 각각 12.9%, 16.0% 나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 3개 분기 내내 두 자릿수 성장을...
백신 부문이 28.2%의 높은 내수 성장률을 나타내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으며,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다.
◇한미약품 '오락솔'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유럽에서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관육종...
3분기까지 터키향 수두백신이 전무했기 때문에 4분기 대규모의 터키향 수두백신 수출물량을 기대해 본다”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에도 녹십자는 안정적인 실적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내년 4월 헌터라제가 중국에서 승인받게 된다면, 녹십자의 실적 고공행진은 계속될 수 있다. 지금은 녹십자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체품목인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며 각각 24.4%, 28.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공시한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 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오른 218억원을 기록했다. 진단 및 혈액투석 사업 분야의 견실한 성장으로 수익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