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헌터증후군(Hunter's Syndrome)’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뮤코다당증의 일종으로, 저신장,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질환이다. 남아 10~1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헌터증후군(Hunter's Syndrome)’은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뮤코다당증의 일종으로, 저신장, 운동성 저하, 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할 경우 15세 전후에 조기 사망하는 유전질환이다. 남아 10~1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