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익성이 높은 자체품목인 독감백신과 ‘헌터라제’ 등이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며 각각 24.4%, 28.6%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연결 대상 계열사도 외형 성장을 이어 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오른 218억 원을 기록했다. 진단 및 혈액투석 사업 분야의 견실한 성장으로 수익성도 개선세를 이어갔다....
이어 “물론 미국에서 IVIG를 승인받기 전까지 녹십자의 이익이 2017년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2020년 중국의 헌터라제 승인과 캐나다의 혈액제제 공장 가동으로 인한 성장률 증가를 고려한다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저점매수에 유효한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녹십자에 대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우선 심사 지정 등 해외 허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 오세중 연구원은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의약품관리국(NMPA)로부터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2020년 상반기 내 허가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경쟁의약품...
GC녹십자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허가 및 상업화는 올해 1월...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의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월 중국...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와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F’의 중국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헌터증후군과 혈우병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지정한 희귀질환으로 심사 기간이 9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 2분기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2분기 대비 12.1% 늘어난 2704억 원의...
GC녹십자는 파트너사인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1월 중국 제약사인 캔브리지에 ‘헌터라제’를 기술수출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바 있다. 중국 등 중화권 지역에는...
GC녹십자는 파트너사 캔브리지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월 GC녹십자는 중국 제약사 캔브리지에 헌터라제를 기술수출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중국 등 중화권 지역에는 아직 허가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없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녹십자웨빌은 품목 확대, 외형성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녹십자랩셀은 큐레보 연구개발 비용 지출에 따른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구 연구원은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헌터라제 중남미, 아프리카 수출, 수두백신 이연 매출 발생, 7월 헌터라제 중국 허가 신청 등이 개선을 점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일본 클리니젠과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클리니젠은 영국에 본사를 둔 특수의약품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로,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11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 클리니젠은 일본 내 헌터라제 ICV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GC녹십자가 새로운 제형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의 일본판권을 기술수출했다.
GC녹십자는 지난 3일 일본 클리니젠(Clinigen K.K.)과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클리니젠은 영국에 본사를 둔 특수의약품 상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로, 일본을...
재제출할 것으로 전망하며, 캐나다 품목 허가(IVIG 10%)는 연내 임상 3상 완료 후 내년 승인 신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린진F(혈우병 치료제)와 헌터라제(헌터증후군)는 2분기 중국 허가 신청이 예정된다”며 “특히 헌터라제는 지난 1월 중국 캔브리지사에 기술수출 계약 체결에 따른 중국 품목 승인과 그에 따른 수출 실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GC녹십자는 8일, 중국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사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따라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미일스톤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IDS(Iduronate-2-sulfatase)...
GC녹십자는 중국 제약사 캔브리지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캔브리지는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 헌터라제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GC녹십자가 받게 될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또 2012년에는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를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력 부문인 혈액 제제와 백신을 비롯해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바이오신약, 바이오베터, 합성신약까지 외형을 확대한 수십여 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GC녹십자가 자체개발한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가 지난해 2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 받은 헌터라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헌터증후군은 남아 10만~15만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 선천성 대사 이상...
녹십자는 지난 2012년 국내 허가를받은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가 지난해 228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여전히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R&D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포기한 혈우병치료제도 약효 지속시간을 늘린 차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제네릭 제품을 일부 허가받았다고 제네릭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는 것은 아니다”...
브라질, 중국 등에서 판매 중인 면역글로블린과 알부민 제품의 수출이 확대됐고, 자체개발한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의 알제리 수출 실적은 8억원에서 36억원으로 상승했다.
녹십자의 1분기 국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는데, 유한양행과 마찬가지로 도입신약이 내수 시장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녹십자는 연 매출 1000억원...
녹십자의 희귀질환치료제 ‘헌터라제’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22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회사 간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환자 수는 많지 않아 다른 업체들이 외면하는 영역에 뛰어들어 비싼 치료제를 개발, 판매량은 적지만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했다.
7일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해 헌터라제의 국내 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143억원)보다 21.0% 늘었다....
녹십자가 개발한 ‘헌터라제’도 이와 같은 효소대체요법을 통해 헌터증후군을 치료하는 치료제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양사가 협업을 통해 환자의 선택권 확보, 삶의 질 향상 등 보다 좋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희 알보젠코리아 사장은 “‘디테린정’이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