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15일 서경석 GS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등 계열사 최고경영진들과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GS 모든 사업장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안전관리는 최근 규제 강화로 새삼스럽게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켜나가야 할 기본 중의...
올해 1월 GS칼텍스의 새로운 수장이 된 허진수 부회장이 ‘소통’을 최고의 경영가치로 내세웠다.
허 부회장은 29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2013 스타페스티벌’에 참석해 ‘스타파트너’로 선정된 62개 주유소 및 충전소의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파트너와의 상생 경영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또한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을 비롯, 윤성규 환경부 장관, 그리고 심사위원장인 서울대 정영목 교수 등 내빈들이 함께 자리했다.
지난 1994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GS칼텍스 환경미술대회는 그 동안 약 10만여 명에 이르는 어린이를 비롯해 학부모 등 총 40만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어린이미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웹툰...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초심’을 강조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내실 다지기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매진하기 위해서다.
허 회장은 16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무엇이 회사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혁신인지,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직 가치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것인지...
현재 허 부사장과 사촌 관계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GS에너지 등기이사다.
대성의 최대 계열사인 대성산업은 지난 22일 주총에서 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김 회장의 삼남인 김신한 부사장(38)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대성그룹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의 장남 김영대 대성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대성합동지주...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은 “이번 네 번째 고도화시설의 성공적인 상업가동으로 원유 정제능력 기준 국내 최고의 고도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변화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승엽씨는 삼경물산 사장을 거쳐 코오롱건설 사장, 그룹 부회장까지 올랐다.
차녀 애란(72)씨는 개인사업을 하는 노영태(72)씨와 혼인했다. 3녀 미자(70)씨는 당시 포항 대지주였던 박문학씨의 장남 박성기(75) 전 한국바이린 사장과 결혼했다.
코오롱은 차남 이동보(65) 전 코오롱TNS 회장과 막내딸 미향(60)씨의 결혼으로 혼맥의 화룡정점을 찍는다. 이동보 전 회장은...
남동생들은 현재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이다. 허창수 회장과 4명의 남동생들이 GS계열군의 핵심 회사들을 경영하고 있다.
2세대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은 2남2녀(경수, 연호, 연숙, 연수)를 뒀다. 장남 허경수씨는 1987년 PVC 생산업체 코스모산업을 설립해 독자 경영을 하고 있다. 현재...
특히 올해부터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 허진수 부회장은 “허동수 회장은 입사 40년, CEO 재직 19년간 GS칼텍스의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하여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오셨다”며 “앞으로도 허동수 회장이 "주주간 협력관계와 해외관련 사업, 그리고 중장기 전략수립 등을 통해 GS칼텍스의 지속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이 길을 앞장서 지휘하는 이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다. 허 부회장은 올해 GS칼텍스의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과 비전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2013년도 인사를 통해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된 허 부회장은 속칭 ‘준비된 CEO’다. GS칼텍스에서 26년 간 정유산업의 생산부터 영업분야에...
3남 허진수(60)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3년 LG에너지 대표이사를 맡았지만, LG와 GS가 분리되면서 GS칼텍스로 돌아왔다. 부인 이영아(55)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4남 허명수(58)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LG전자 영국법인장을 거친 뒤 2002년 허창수 회장과 함께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허 사장은 노재현 전 국방장관의 딸인 노경선(53)씨와의...
GS그룹은 지난 4일 GS칼텍스 영업본부장을 맡아온 허진수 부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18년 만에 대표이사직을 내놨다. 그는 이전까지 CEO와 이사회 의장을 함께 맡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 GS칼텍스와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만 맡는다. 경영 전반과 최종 의사 결정을 한쪽씩 맡는 사실상 쌍두마차 체제다.
GS그룹이 이사회와...
허 회장은 이사회 의장과 CEO 역할이 분리됨에 따라 19년간 맡아온 GS칼텍스를 사촌동생인 허진수 부회장에게 넘겨주고 의장직 수행에 전념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1973년 입사한 뒤부터 40년간 줄곧 GS칼텍스(당시 호남정유)에 몸담아 왔다. 19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19년간 GS칼텍스를 수출주도형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수조원에 이르는 고도화설비...
이는 허동수 회장은 이사회 운영에 집중하고 허진수 부회장이 경영을 책임지게 되는 구조다. 허진수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둘째동생으로 허동수 회장과는 사촌 간이다.
4세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허동수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4세 경영인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임원에 오른 그는 스탠포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내년 1월부터는 사촌동생인 허진수 부회장에게 CEO 자리를 물려주고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 이사회 의장직 수행에 전념하게 된다.
전날 GS는 연말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 따라서 허 회장은 오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주주간의 협력관계, 해외사업 관련 업무 및 중장기...
GS는 4일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을 대표이사(CEO)로, GS건설 장기주 부사장을 GS스포츠 CEO로 선임하는 등 총 3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경영 전면에 나선 3세들이 눈에 띈다. GS칼텍스는 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의장과 CEO의 역할을 분리했다. 이에 허동수 회장은 GS칼텍스·GS에너지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고 사촌동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