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시민 1만명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1만1000명 등 총 2만4000명을 대상으로 경제 및 금융교육을 실시해 가계부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도 힘을 쓴다.
시는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창업과...
일반 소액대출 지원사업과 달리 6개의 민간사업수행기관이 사전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융자대상자를 추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하면 금융기관(우리은행)이 대출을 실행한다.
현재 저소득층 및 영세자영업자 720만명이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소외받아 고금리 사금융에 의존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가 운영하는 기존 정책자금은 실질적...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신청 등록을 받은 약 250여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보증 지원제도 △세무 및 절세전략 △마케팅 방법 △성공창업 사례 교육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 특화상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소상공인 창업...
임충식 전 중기청 차장이 20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 신임회장은 공업진흥청 공보담당관, 중소기업청 기술혁신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는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보증업무와 서민계층 대상 개인보증업무 등을 수행하며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www.seoulsbdc.or.kr)에서 신청 등록을 받은 약 250여명의 교육생들은 종로구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 강사로부터 소상공인 보증지원제도, 창업 트렌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을 교육 받았다.
또한 신한은행은 소상공인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필수적인 창업세무 및 회계,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소상공인...
목동의 서울청년창업센터에서 정책자금 집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청년 창업자 및 창업컨설턴트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창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창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이석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김 차관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지난 2003년 4월부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업무를 맡은 이후 괄목할 만한 지원성과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을 통한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신보를 통해 서울시 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은 총 26만 5000여 곳으로, 이는 시 전체 사업체 수의 3분의...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보증보험이 현대차정몽구재단의 학자금지원사업을 위해 개발한 ‘민간지원학자금 대출보증신용보험’의 판매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KB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이 합작으로 올해 2월중 시행하는 학자금지원사업부터 적용된다.
이 사업은 금융회사가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6%대의 저금리로 학자금을 빌려주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6.5% 학자금 대출상품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하고, 서울보증보험은 대학생들의 신용을 보증한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대학생들의 고금리 연체이자를 해소해 주고,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우선 대부업체 및 제2금융권 고금리 대출 대학생 중 8000명에게 기존 고금리 대출을 사실상 3% 대출로 전환해 주고 이들이 안고...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없이 장기저리로 약 700억원의 신용보증을 조기지원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 물품 구매, 종업원 임금지급 등에 필요한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감안, 설 연휴 전에 신속하게 신용보증 신청건을 모두 처리할 계획이다.
명절 연휴 전 자금신청 증가추이로 추정해 볼 때, 설 연휴 전까지 약 3000개의 업체들로부터...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17곳과 서민금융 관련 민간 전문가 20명은 재산피해 회복 지원과 가계 부채 해소 등 재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시는 가출청소년 성매매나 다단계 판매업 등으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당한 시민을 상대로 심리 치유 상담을 하는 한편 민생침해 저지를 위한 법률지원단도 운영한다.
회복이 어려운 계층의 경우에는...
서울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참여 우수기업에 20억,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상가 영업자에 15억 원을 지원한다.
금융 소외자를 위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리저리(5년, 3% 예상)로 창업자금 및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4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15개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착한 가게로 선정된 곳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서울맵’과 서울시 물가 홈페이지(http://mulga.seoul.go.kr), 자치구 홈페이지, 반상회보 등에 공개된다.
또 가게 입구에 ‘착한가게’ 표찰과 함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한 비결을 적은 광고판, 가격 표지판 등을 걸 수 있다.
아울러 기업은행 대출 시 금리 감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한도 차감, 중소기업청의...
IBK기업은행의 경우 영업점장에게 모범업소에 대한 금리감면권을 대해 0.25% 범위 내에서 주기로 했고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보증수수료 0.2%를 감면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시 모범업소에 우선지원하고 자영업 컨설팅을 지원시 우대하기로 했다.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저금리로 대출하는 방안도...
고용노동부장관상은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과 이랜드리테일, 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 무림SP 대구공장, 지엔텔, 신용보증기금 등 6개 기업이 받았다.
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정부 물품조달 적격심사 시 우대, 세무조사 유예(모범납세자에 한해 국무총리상 이상 2년, 장관상 1년) 등 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시 이차보전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본부 및 전국 주요 시도에 소재한 지역본부를 통해 대출을 신청하되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발급받은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자는 매월 일정 부금을 납부하게 된다. 상거래로 취득한 어음이 부도가 나 자금이 필요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