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대출을 위한 신용평가 때 5%의 가산점 혜택도 따른다.
또한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의 혜택에 더해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1년간 서울시와 자치구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2년간 1회에 한해 서울시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 담보 면제가 가능하다.
모범 및 유공납세자 선정 여부는 서울시 ETAX 홈페이지와...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빚을 대신 갚아준 ‘채무불이행’ 업체가 3만30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말 1만7100곳에서, 2년 만에 두 배나 늘었다.
채무불이행 상태 채무자가 2년여 만에 배로 증가한 것은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보증 서비스가 많이 활용됐기 때문이라고 서울신보는 분석했다.
또 국민행복기금 시행과 개인회생 신청...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표한 서울시의 자영업실태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 후 1차년도 생존율은 81%, 2차년도 67%, 3차년도 54%로 나타났다. 즉 창업 후 3년이 지나면 거의 절반가량이 폐업하게 된다. 중장년들이 가장 많이 창업하는 자영업의 3년 생존율을 보면 한식 음식점 51.5%, 분식집 46.1%, 치킨집 53.2%, 제과점 59.0% 등으로 나타났다. 요즘 경기침체로 수요가...
4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3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내놨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생활밀접형 43개 업종의 밀집도를 분석해 만든 것이다.
이를 보면 43개 업종 가운데 유동인구 대비 자영업자가 가장 많은 업종은 한식음식점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로 볼 때 한식음식점 1곳당 유동인구는 270명으로 43개 업종...
또 석치순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본부장,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이숙진 서울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011년 박원순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선언을 한 적이 있다.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의 경우 해당 기관과...
코칭 △현장실습 △1대1 컨설팅 △졸업기업 현장컨설팅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기관은 또 교육 부문을 기초, 전문, 실습교육으로 세분화해 창업구상에서 준비, 실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창업교육 이수 및 사업성 컨설팅을 받은 자에 한해 창업자금, 사업장 임차자금을 각각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자료의 계약면적, 전용면적, 보증금, 월 임대료 등의 자료도 보강, 상권분석 정보의 고도화 서비스가 제공돼 자영업자의 창업이나 업종 변경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그동안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도 행정관청의 협력 부재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지는 상권분석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이번 개정으로 인한 서비스...
담보나 보증은 필요치 않으며 신용등급도 관계없다. 단 소득과 재산기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는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연리 2%,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자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상징적 의미의 2% 이내가 전부다. 이 돈은 다시 다른 여성가장 창업 지원에...
신 위원장은 “먼저 서민금융 유관기관을 통합하는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 국민행복기금 및 햇살론 개인보증 기능을 통합해 ‘서민금융 총괄기구’를 설립하는 한편 서민금융상품도 지원기준 등을 수요자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하는 동시에 단기 소액자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수요자...
올해 6월에는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산하 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시장상인연합회 등 6개 민관 단체장들과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인 ‘우리전통시장 사랑대출’을 출시해 상인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이 매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향후 3년 동안 300개 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하 SBA)과 함께 서울시 경제성장을 견인할 서울형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서울 Rising-Star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종합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Rising-Star 기업’이란 성장잠재력과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시는 아울러 영업기반이 사라져 생계가 어려운 상가세입자들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금의 보증심사 완화 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대출자에 대한 상환 또는 거치기간은 1년 이내에서 연장해 원금상환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주민들을 위해서는 은행권에서 금융관련 지원방안도 협조를...
신서혁신도시에는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가스공사 등 11개가 이전하게 된다. 혁신도시 바로 밑에는 대구연료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CC건설은 울산우정혁신도시에서 ‘우정혁신도시 KCC스위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84㎡ 단일형으로 구성되며 총 424가구가...
서울노협에는 공공운수노조 서울관광마케팅지회와 공공운수노조 서울디자인재단지회, 공공운수노조 세종문화회관지부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노동조합, 서울신용보증재단노동조합 등 5개 노동조합이 참여한다.
서울노협은 "산하 출연·출자기관의 공통 의제를 중심으로 공동 단체교섭권 확립을 위한 활동과 노동조건 개선에 관한 공동행동, 사회공공성 강화를...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다.
새희망홀씨 등 복잡한 서민 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전·월세 자금 대출 보증, 대학생 학자금 대출, 카드 대금 등의 채무 조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서민 우대 금융 상품이 적지 않게 나와있으나 알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 대규모 상담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해결해주기로 했다"고...
그간 재단보증으로 시중은행 대출을 받은 청년창업자가 폐업할 시 또 다른 신용불량자 양산 우려가 있다는 측면에서 창업보증은 신·기보 등 전문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제기돼 왔다. 벤처업계의 한 관계자는 “실제 창업 활성화에 필요한 것은 자금 부족이 아니라 창업 정보의 소통이고 재단은 이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로부터 추천서를 받은 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과 사당지점에서 보증서를 배부 받아, 원하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특히 구는 올 2월에는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협약식을 갖고 1억원을 출연했다.
구 관계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출연 협약을 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지난 5월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에 의뢰해 서울 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체감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10개 업체 중 4곳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 중 구인난을 겪은 비중은 47.3%, 소상공인은 38.5%를 기록했다. 구인난의 이유로는 작은 사업체에 대한...
이번 강좌 수료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 당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자금과 사업장 임차자금의 특별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강의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1일 6시간으로 총 12시간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시행착오와 위험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