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나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15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나서 2000억 원 한도로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중소기업을 위해 2조 원을 특별 지원하고 최대 2.25%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해줄 방침이다. 태풍 피해를 본 중소기업은 대출을 1년간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밖에 하나은행에서 주관하는‘바보의 나눔’통장은...
소호대출에서도 KDB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업무제휴를 통해 서울시의 대출금리 2차 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KDB산업은행의 공격적인 개인금융이나 소호대출 확장에 대해 일부 시중은행들은 역마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일부 시중은행들이 역마진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데 이는...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사단이 현장실사를 벌였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총 5개 부문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서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강원 경제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이전 후 단기간 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2010년 서울과 남양주에 있던 본사와 공장...
SK루브리컨츠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 중앙재단 사무실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소형 용달차 운전 자영업자들에게 자사의 엔진오일 지크(ZIC)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수단으로 1톤 이하 소형 화물(용달) 차를 운행하는 미소금융 이용자 3000명에게 디젤엔진오일(ZIC 5000 Power 6리터용)을 직접...
윤활유 및 윤활기유 생산 전문기업인 SK루브리컨츠는 4일 서울 종로구 미소금융 중앙재단 사무실에서 미소금융을 이용 중인 소형 용달차 운전 자영업자들에게 자사의 엔진오일 지크(ZIC)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루브리컨츠 최관호 사장, 미소금융 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 SK미소금융재단 신헌철 이사장, 박종수 전국용달협회 회장 등이...
또한 하나은행은 창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신용보증재단에 15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특별협약에 따라 보증서담보대출(총 한도 2000억원)을 지원 중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서민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가계대출 영업점장 가산금리를 폐지한 데 이어 가계·기업대출 최고금리 2%p 인하...
시는 지난해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영업점 내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설치해 창업상담, 컨설팅, 창업지원, 경영지원을 원스톱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센터는 ‘6단계 창업종합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창업 준비단계에 해당하는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창업자금지원부터 창업이후 경영 △경영지도...
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사회적 기업 에듀머니와 함께 17일 강북구청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모든 구청을 돌며 '희망경제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다.
강의에서는 △신용카드의 불편한 진실과 금융사고 예방 △재무관리방법 △서민금융지원제도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등의 내용을 알려준다.
시는 강연장 앞에 시민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상담 부스도 마련홰...
피해를 입은 사업체는 재난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당 자치구청에 신고 후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자금융자를 신청하면 융자지원 심사절차를 거쳐 지원해준다.
재해발생 전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자금지원시 신용보증 및 자금융자 동시지원은 물론...
지난달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 이해균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상덕 전 한국은행 감사 등 3명이 안 이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됐으나 돌연 안 이사장의 재연임이 결정됐다.
이로써 안 이사장은 내년 7월 17일까지 임기가 1년간 연장됐다.
다음은 안택수 신보 이사장의 이력이다.
△1959. 3~1962. 2...
지난달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 이해균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상덕 전 한국은행 감사 등 3명이 안 이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됐고, 이 가운데 홍 위원이 유력인물로 손꼽히면서 내정설까지 불거졌던 때이다.
안 이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퇴임 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월급받는 일은 안할 것”이라며 가족과의 아프리카 여행, 집필...
컨설팅과 멘토링 후에는 경영개선 계획과 자금계획을 세우고, 경영개선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약 4%의 장기저리로 정책자금 융자도 알선해 준다.
전통상업점포로 선정된 업체에는 연 4회의 전시판매행사에 참가, 점포를 시민에게 홍보할 기회도 제공한다.
하반기 전통상업점포 모집은 7월 중순 시작된다. 시는 8월 중 최종 선정 업체를 발표할...
전국은행연합회의 17개 사원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등이 합심해 고금리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제도다.
시행 첫날부터 이틀동안 총 1179건의 상담이 전화, 인터넷, 방문을 통해 이뤄졌고, 이중 71명이 대출전환 자격을 얻었다. 신용보증료 납입까지 완료한 수는 15명으로, 총 8명이 보증서를 발급받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비영리 민간사업수행기관을 통해 대출 대상을 추천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행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우리은행에서 대출을 지원받게 되는 상품이다.
대출기간은 1년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5년간이고 대출지원 한도는 창업자금 3000만원, 경영개선자금 2000만원 한도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출범 현판식이 열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영대 은행연합회 부회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정국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박창교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리차드 힐 SC은행장.
지난해 12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박인배(59) 사장, 지난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재경 이사장 등 박 시장의 측근 또는 야당 성향 인사들이 시 산하기관의 책임자로 임명되면서 보은인사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서울시정을 감시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맨’에 박 시장 측근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은행권은 3년간 5000억을 한도로 기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청년창업지원재단을 출범 시킬 예정이다. 이번 청년창업지원펀드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인 청년세대 기업주를 대상으로 보증과 투자를 통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펀드에 참여하는 곳은 은행연합회 22개 사원은행 중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두 곳을 제외한...
신한은행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소강당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창업지원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에 3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350억원의 신규대출 한도를 조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특별출연금으로 약 1400명의 서울지역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가 저금리 창업대출의...
관련 지원계획은 17일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가능하며, 지원 신청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경영지도부(2174-5352)나 자치구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강병호 시 일자리정책관은 “대형마트, SSM의 의무휴업제 등 대형마트 규제와 병행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확대·강화하고 대중소기업, 소상공인 상생하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