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은행 영업점 객장 모니터에 홍보 동영상을 방송하고, ATM기에 홍보 자막을 게재할 계획이다. 또한 웹툰과 카드뉴스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용보증재단 및 무역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증채권과 상조회사 납입액을 조회대상에 포함하는 등 서비스 대상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서울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및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9억4100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를 차지하는 등 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힘써왔던 농협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왔으며, 이번 출연으로 농협은행의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총액은...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한 SGI서울보증이 우리은행에 20~24세의 신용한도(대출한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이에 20~24세는 신용등급(나이스, KCB 기준) 1~2등급의 경우 대출한도가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었다. 이어 △3~4등급 700만원→350만원 △5등급 500만원→250만원 △6등급 300만원→150만원 △7등급 200만원→100만원 순으로 대출한도가...
김순철 신보재단중앙회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은행별 신용보증서부 대출금리 정보를 공시해 시중은행들의 자율적인 금리경쟁을 유도하겠다"며 "이번에 신보재단중앙회가 구축한 '알리미 서비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유리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신보재단중앙회는...
김순철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이 지목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한 이 이사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이사장은 ‘메르스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를 우리 소상공인의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메르스 극복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 [포토] 메르스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총 2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섰다. 23일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지점 메르스 피해기업 상담창구에서 한 시민이 신용보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 환경부도 메르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신용보증 관련 조사ㆍ연구 업무 활성화와 중소기업지원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윤식 강원대 교수(경영), 박병화 한남대 교수(비지니스통계), 유경원 상명대 교수(금융경제), 윤상용 조선대 교수(경제), 하홍열 동국대 교수(국제통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