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여대생 A씨를 살해한 혐의로 B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A씨와 함께 술을 마셨던 20대 남성으로 이미 아동 관련 성범죄 전력이 있다.용의자는 현재 살인과 사체유기에 대해 경찰에 자백했으며 겁이나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구 중부경찰서는 31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택시에 태워 성폭행한 뒤 살해한 택시기사 이모(31)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새벽 4시30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여대생 남(22)씨를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 태워 성폭행한 뒤 살해해 경주의 한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서울...
대구 중부경찰서는 31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여대생을 택시에 태워 성폭행한 뒤 살해한 택시기사 이모(31)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체포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새벽 4시30분께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여대생 남(22)씨를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 태워 성폭행한 뒤 살해해 경주의 한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종합해 아들이 살아있을 당시 둔기에 의한 폭행이 수차례 이루어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다만 부검 결과 위장이 비어있던 부분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굶긴 것은 아니며, 이혼 소송으로 남편과 따로 떨어져 지내면서 음식을 잘 먹이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창원지법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관도 지난 20일 복지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법적인 문제가 있는 만큼 면허를 박탈하는 데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반대했다.
개정안은 살인, 사체유기 등 반인륜적 중범죄를 범한 자는 형 집행이 끝날 때까지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하고, 의료인인 경우 면허를 취소해 영구적으로 재발급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이다.
사건을 수사한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27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모(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월 말 안산시 상록구 사동 자신이 세들어 살던 다세대주택에서 동거 중인 김모(46·여·노래방 도우미)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했다.
김 씨는 이어 김 여인의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고...
재판부는 "오씨가 사체 유기가 아닌 다른 의도가 의심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별다른 범행 도구가 준비되지 않은 점, 잘라낸 살점을 아무런 분류 없이 봉지에 담아 보관한 점, 가공이나 보전 처리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사체를 인육제공을 목적으로 훼손했다고 단정하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오원춘은 극도로 죄의식이 결여된...
지난 8일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윤 모(18)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만 18세 미만으로 소년법의 적용을 받는 홍 모(15)양과 이 모(16)군에 대해서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살인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해자의 전 여자친구 박 모(21·여)씨에 대해서는 징역 12년을...
이씨는 생활이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자취 생활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몇몇 지인들의 소개로 유흥업소에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산부인과 의사 김씨는 이씨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이씨가 사망하자 부인과 함께 한강잠원지구 주차장에 이씨의 사체를 유기해 논란이 일었다.
김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사체유기, 마약류관리법 위반, 의료법 위반 등 4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또 김씨의 범행 과정에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도운 혐의(사체유기 방조)로 아내 서모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H산부인과의 고용의사인 김씨가 마약류를 처방전 없이 업무 외 목적으로 투여한 것과 관련, 양벌규정에 따른 주의‧감독...
전북 정읍경찰서는 25일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뒷마당 등에 묻은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A(67)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18일 사이 자신의 집에서 부인인 B(62)씨를 살해해 시신을 3등분 한 후 하반신은 작은방 비닐에 담아놓고 나머지는 뒷마당에 묻은 혐의를 바도 있다.
큰딸인 C(40)씨는 지난 22일 어머니가 특별한...
정말 나쁜 아이라면 사체를 유기했을 거고, 보통 그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 대부분이 비닐에 싸든지 해서 자기 범행을 감추려 하는데 아이는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 거다“
이와 함께 지 군의 고모는 “이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가 되짚어야 할 부분이 있다”라며 가정 내에서의 아동 학대와 폭력에 대해 사회적인 성찰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회사 자금 문제로 다투다 부하 직원을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택배운송회사 대표 박모(43)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대형 택배회사의 하청업체를 운영하는 박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20분께 서울 강서구의 회사 사무실에서 자신의 회사자금 유용문제를 따지는 직원 최모(45)씨를 책상 서랍에 보관하던 손도끼 뒷면으로...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26일 수원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 오원춘(42)씨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쯤 자신의 집 앞을 지나던 곽모씨(28)를 고의로 부딪힌 뒤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곽씨의 손발을 묶은 뒤 현금 2만 1000원과 귀금속 160만원 상당의...
사체업자를 피해 시체 행세를 하던 진오(류승범)가 동화와 현철에게 납치되고, 생각지도 못하게 끼어들면서 산발적인 폭소를 만들어진다.
동화와 현철을 치밀한 계획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 진오는 ‘시체가 돌아왔다’의 ‘몸 개그’ 담당 역할에 충실한다. ‘똘끼’로 가득한 영화 속 여러 캐릭터 가운데 독보적인 류승범의 연기는 극 전체의 리듬이...
25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존속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13일 오전 11시께 광진구의 아파트 자택에서 부엌에 놓인 흉기로 어머니 B(51)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뒤 8개월간 시신을 숨겨둔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어머니 B씨는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꼭 서울대 법대를 가야한다"며 자주 폭력을...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존속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A(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13일 오전 11시께 광진구의 아파트 자택에서 부엌에 놓인 흉기로 어머니 B(51)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뒤 8개월간 시신을 숨겨둔 혐의를 받고 있다.
평소 어머니 B씨는 "전국 1등을 해야 한다. 꼭 서울대 법대를 가야한다"며 자주 폭력을...
또한 경찰은 사체유기와 강도살해 혐의로 도망친 30살 박 모씨를 쫓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08년 피해자 한 모씨가 500억원대 자산가인 아버지의 재산을 놓고 매형과 분쟁을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해 주는 대가로 22억원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한씨가 약속한 돈을 주지 않자 청주 파라다이스파 조직폭력배 이 모(25)씨와 이씨의 지인 박 모(25)씨를 고용해 지난 3일 밤...
내연녀와 짜고 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구속기소된 대학교수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이는 국내 유기징역 판결 사상 최고형으로 지난해 10월 유기징역 상한이 최고 25년에서 50년으로 높아진 개정 형법이 시행된 후 처음이다.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김동윤 부장판사)는 경남지역 모 대학교수 강모(53)씨에게 징역...
부산지법 형사합의 6부(김동윤 부장판사)는 1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남지역 모 대학교수 강모씨에게 징역 30년, 내연녀 최모씨에게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씨에 대해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고, 알리바이를 조작했을 뿐만 아니라 공범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했으며 시신을 유기해 실종으로 은폐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