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 등을 선보이고 미르의 전설 IP 사업 확장 등 IP를 활용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1일 ‘이카루스 M’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대만,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에는 IP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내년 상반기에는 현재 개발 진도가 가장 빠른 액션 MMORPG 장르의 ‘미르4’를 출시한 이후 하반기에 미르M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으로 옛날 방식이지만 그래픽과 퀄리티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미르4는 원작과 다른 새로운 게임이기 때문에 4를 붙였다”며 “좋은 게임을 개발하고 확보한...
앞으로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IP사업 안정적 추진, 글로벌 시장 공략, 신규 라인업 확보, S급 개발사 지속 투자 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이카루스M을 일본과 대만에 출시할 예정이며 ‘미르4’, ‘미르M’ 등 신작 모바일게임과 ‘미르의 전설2’를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내외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IP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정식 출시된 ‘이카루스M’이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라있어 앞으로 긍정적 성과가 기대된다. 이카루스M은 대만과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르의 모바일 2차원 게임 ‘공지경(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인 ‘공지경’은 로그라이크와 턴 제 방식을 채택한 RPG 게임으로 넷이즈, 창유, 퍼펙트월드 등 중국 대형 게임사 출신의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들이 출시한 게임으로는 중국 내에서 게임성을 인정 받은 전기세계(미르), 정도, 검협세계...
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개발 조직과 R&D(연구개발) 인력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미르의 전설의 중국 서비스명인 ‘열혈전기’를 차옹해 중국 지역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 대표는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에서 개발 중인 신작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스팀, 콘솔...
올해에는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 중국 중전열중과 ‘미르의 전설2’ IP 양성화 사업 확대, 신작 모바일게임 ‘이카루스 M’의 안정적인 서비스, ‘미르의 전설4’ 개발 집중, S급 개발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올해는 중국 내 미르 IP 사업이 보다 활발해지고 라이선스 매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관련 소송 리스크 완화 및 조인트벤처(JV) 설립 가능성도 한층 더 높아졌다”라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 “다수의 신작 출시를 통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피싱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미르모바일’ 등 자체개발 게임의 실적 기여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277억 원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2016년 10월 중국 절강환유 네트워크망 과학기술 유한회사와 게임 '미르의 전설' 웹과 모바일 라이센스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
소송을 제기한 란샤정보기술은 "중국 대륙과 홍콩 지역 범위 내에서 '미르의 전설2' 관련 저작권을 절강환유 네트워크망 과학기술 유한회사에 수권하는 침해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대형...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의 부상이 장기적으로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이는 현대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해킹 취약성이 더욱 커진 것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에서 기지국, 인터넷 라우터 등 이동통신 관련 기기와 설비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해커들은...
특히 원작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불법 모바일 게임 수십개가 현지 안드로이드·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유통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이들 게임 중 일부는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한 펍지주식회사는 표절 게임에 대해 법적 대응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미르의전...
또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미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미르 모바일’도 내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PC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감성은 재현하되 품질은 높여 또 다른 미르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장 대표는 “이카루스M은 내년에 한·중·일·북미 시장에 모두 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며 “미르 모바일은 박관호...
업계에서 관심이 높은 ‘미르 모바일’도 순조롭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분기는 미르 IP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와 그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라며 “앞으로 중국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 단속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IP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에 합작법인(JV), ‘미르의 전설’ IP사업 확장, 모바일 게임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분기 법적 분쟁으로 인해 매출을 인식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분쟁이 원만히 해소되면 한꺼번에 인식될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법적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합작법인(JV), 신규 IP사업 등을...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 모바일게임 라이센스 계약,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과 관련해 계약 대상자인 중국 기업 절강환유에 대해 제기한 계약사항 불이행 중재신청에 절강환유가 반대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절강환유 측은 위메이드에 반대소송 금액을 1억 달러(USD)로 하고, 위메이드의 '진술과보증' 조항 위반 사실을 직시하는 한편...
실제로 지난해 7월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에서 운영하던 카메라앱 서비스 ‘스노우’는 분사를 통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스노우는 지난달 벤처캐피탈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금력도 확보했다.
특히 독립법인은 발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IT업계에서 대응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올해 ‘미르의 전설’ IP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IP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조이맥스의 ‘에어로 스트라이크’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준비중인 ‘캔디팡2’, 요리를 주제로 한 경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등 신작 모바일게임이...
이재용 부회장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과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예정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참석이 불투명해졌다. 당초 이 부회장이 등기이사로 선임된 이후 첫 행사인 만큼, 대외적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참석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사실상 무산된 것이다. 여기에 내년 2월 예정된 엑소르 이사회에 불참하는 것은 물론...
◇정호성 녹음파일 236개…35시간 분량
검찰은 지난 10월 29일 정 전 비서관 자택 압수수색에서 휴대전화 8개, 태블릿 PC 1개 등 총 9대의 모바일 기기를 확보했다. 검찰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삭제된 녹음파일 236개를 복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녹음된 파일은 12개로 총 28분 정도 분량이다. 정 전 비서관이 최 씨한테 문건을 건네면 최...
앞으로 적극적인 IP사업을 진행해 신규 매출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해 ‘미르모바일’과 ‘이카루스M’ 등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위메이드플러스는 넷마블과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