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362억 원… 올해 미르 IP 활용 게임 준비 중

입력 2019-02-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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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2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271억 원으로 60%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4억 원, 영업손실은 39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

회사 측은 지난해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 사업의 확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라이센스 게임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채권 일회성 대손충당금은 소송 등으로 인해 로열티 매출 회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적절한 법적인 조치와 사업적 협상을 병행하고 있어 충분히 회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 등을 선보이고 미르의 전설 IP 사업 확장 등 IP를 활용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1일 ‘이카루스 M’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대만, 동남아, 중국 등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올해에는 IP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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