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 전설’ IP사업 확대 위한 신규법인 설립

입력 2018-06-08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미르의 전설’ IP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법인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는 미르의 전설의 정통성과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립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회사다. 미르의 전설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개발 조직과 R&D(연구개발) 인력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미르의 전설의 중국 서비스명인 ‘열혈전기’를 차옹해 중국 지역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 대표는 “위메이드열혈전기쓰리디에서 개발 중인 신작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스팀, 콘솔 등의 멀티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한 수준의 고퀄러티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개발 혁신을 통해서 미르 IP의 가치가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7,000
    • +0.45%
    • 이더리움
    • 5,03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702
    • +3.24%
    • 솔라나
    • 205,400
    • +0.49%
    • 에이다
    • 587
    • +0.86%
    • 이오스
    • 933
    • +0.54%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170
    • +0.24%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