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흑자전환… 신작 모바일 ‘이카루스M’ 고공행진

입력 2018-08-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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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300만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번 분기는 ‘피싱 스트라이크’와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미르의 전설2’ IP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정식 출시된 ‘이카루스M’이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라있어 앞으로 긍정적 성과가 기대된다. 이카루스M은 대만과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중국의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조인트벤처 설립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을 통해 IP 사업은 물론 저작권 침해 게임들에 대한 단속과 제재 등을 다각도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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