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35ㆍ호주)은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제이슨 데이(28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찰 슈워젤(31ㆍ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무엇보다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약진이 돋보였다. 우즈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년도 챔피언 버바 왓슨...
일본의 신성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는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8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는 4언더파를 쳐 7언더파 139타로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4위인 버바 왓슨(37ㆍ미국)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3타를 줄이며 5언더파 141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현대...
이번 대회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상금순위 2위 헨릭 스텐손(38ㆍ스웨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36ㆍ미국), 일본의 신성 마쓰야마 히데키(22ㆍ일본)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5ㆍ북아일랜드)는 불참한다.
한편 우즈는 2011년 우승을 비롯해 이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배상문은 올 시즌 PGA투어 개막식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챔피언 리안 무어(32)를 비롯해 제이슨 더프너(37), 빌리 호셸(28ㆍ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31ㆍ스페인), 일본의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22) 등 세계적인 강호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지미 워커(35ㆍ미국)를 비롯해 라이더컵 멤버 맷 쿠처(36ㆍ미국),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22)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아군단은 배상문(28ㆍ캘러웨이)이 출전, 김민휘와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친다.
한편 김민휘는 10일 오전 5시 35분 경기를 시작한다.
이로써 케빈 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동타를 이뤄 18번홀(파4)에서 연장승부를 펼친 끝에 우승을 놓쳤다.
케빈 나는 연장 1차전에서 티샷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렸고, 네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렸다. 마쓰야마도 벙커와 러프를 오갔지만 서드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3m 파퍼트를 성공시켜 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일본프로골프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가 JGTO 사상 처음으로 신인 상금왕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일 일본 고치현의 고치구로시오 골프장(파72ㆍ7316야드)에서 열린 카시오월드오픈 골프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0억6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우승으로 4000만엔...
우승을 차지한 마츠야마 히데키(21ㆍ일본ㆍ12언더파 276터)와는 7타차다. 마츠야마는 이 대회 우승으로 4000만엔(4억13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올 시즌 상금왕에 올랐다.
올해 4번의 우승컵을 거머쥔 마쓰야마는 JGTO 사상 처음으로 신인 상금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 대회 우승을 통해 첫 상금왕을 노렸던 김형성은 568만4000엔(5877만원)을 버는 데...
반면 함께 출전한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상금 1위ㆍ1억2183만엔)는 타이거 우즈(38ㆍ미국)와 동타를 이뤄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는 전미정(31ㆍ진로재팬), 김나리(28), 김영(33)이 3승을 합작했다. 전미정은 5060만엔(4위)을 벌어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4년 연속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공동 44위에 머물렀고,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는 17, 18번홀 연속 더블보기로 15오버파 299타를 쳐 공동 73위에 만족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10오버파 294타로 중위권에 머물렀고, 김경태는 17, 18번홀 연속 더블보기로 15오버파 299타로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한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위랭커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6타로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ㆍ사진)가 디오픈 챔피언십 ‘톱10’에 진입했다.
마쓰야마는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ㆍ우승상금 140만5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특히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데일리베스트)를 쳐 합계 7오버파 287타로 공동 10위를 올랐다. 이번 대회 동양인 최고 성적이다.
올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마쓰야마는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2회, 공동 10위 1회가 올 시즌 성적표다. 시즌 초반 2승도 놀랍지만 100% ‘톱10’...
일본의 ‘괴물루키’ 마쓰야마 히데키(21)는 3언더파(데일리베스트)를 쳐 합계 7오버파 287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해 동양인 선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존 허(23·허찬수)는 1오버파를 쳐 합계 10오버파 290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던 타이거 우즈(38·마국)는 4오버파를 쳐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최경주(43·SK텔레콤) 등과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이수민(20·중앙대2)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휩쓸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21)가 주인공이다.
이 둘의 한일 양국에서의 돌풍은 쓰나미급이다. 이수민은 2일 전북 군산골프장 레이크·리드코스(파72·73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0년 선배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공동 2위 마쓰야마 히데키(21), 후지모토 요시노리(24), 후지타 히로유키(44ㆍ이상 일본ㆍ4언더파)와는 한 타 차다.
김형성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8월 바나H컵 KBC오거스타 우승에 이어 JGTO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그야말로 무서운 집중력이었다. 1번홀(파4ㆍ463야드)을 파로 막은 김형성은 2번홀(파4ㆍ383야드)부터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신들린 샷...
현재로서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지난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마쓰야마 히데키(21)다.
이시카와와 같은 나이의 마쓰야마는 신장 180㎝에 75㎏으로 지난 2010년 아시아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 2011년에는 일본 아마추어 선수 최초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등 이시카와 못지않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에 따라 이시카와와의...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도널드는 이로써 무섭게 추격해온 일본인 아마추어 국가대표 마쓰야마 히데키(11언더파 273타)를 따돌리며 우승상금은 4천만엔을 획득했다.
승부를 초반부터 싱거웠다. 8번홀까지 4타를 줄여 2위 그룹과의 타수차를 7타로 벌린 도널드는 7번홀(파5)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친 두 번째 샷을 홀 6m 옆에 떨어뜨린 뒤 퍼터로...
지난 2010년 이 대회에서 9승을 기록한 후 2년 만에 10승을 채웠다.
한편 연속 우승을 기대했던 재미교포 한 리(35ㆍ한국명 이한주)는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일본의 아마추어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도훈은 9언더파 279타로 황중곤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