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페셜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사진=PGA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
▲3라운드 성적
1.마쓰야마 히테키(일본) -19 197(65-67-65)
2.헨릭 스텐손(스웨덴) -12 204(67-71-66)
더스틴 존슨(미국) (66-66-72)
4.브랜트 스네데커(미국) -11 205...
18번홀(파4)에서 벙커에서 친 세컨드 샷이 그린 왼쪽 워터해저드에 빠지면서 범한 더블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즈는 경기를 마친 뒤 다른 선수들의 경기 해설은 맡는 등 여유를 보였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공동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더스틴 존슨(미국)을 7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5일 스페셜 이벤트 제 18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사진=PGA
▲북중미 카리브 해의 섬나라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클럽(파72·7267야드)
▲2라운드 성적
1.더스틴 존슨(미국) -12 132(66-66)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65-67)
3.맷 쿠처(미국) -10 134(67-67)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67-67)
5.버바...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나간다. 2014년에 정상에 오른 조던 스피스(미국)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우즈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도박사들은 우즈가 우승보다 은퇴할 확률이 더 높다는 쪽에 베팅했다.
리하오퉁, 우아순이 한 조를 이룬 중국이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의 미국 등과 함께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시카와 료와 마쓰야마 히데키의 일본은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프 호주는 애덤 스콧과 제이슨 데이가 부상으로 대신 출전한 마크 레시먼이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이시카와 료는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안병훈(25·CJ그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김경태-안병훈은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잃어 합계는 3오버파 219타로 26위에 그쳤다.
애덤 스콧과 마크 레시먼이 호흡을...
2013년 대회에서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짝을 이룬 호주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데이가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스콧이 마크 레시먼과 팀을 이룬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 일본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가 이시카와 료와 한조를 이룬다.
이번 대회에는 우즈를 비롯해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헨리크 스텐손, 지미 워커, 조던 스피스, 마쓰야마 히데키 등이 출전한다.
우즈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출전 이후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왔다.
지난 달 2016-2017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한다고 했다가 신청을 했다다 허리부상을 이유로 복귀를 미뤘다.
일본스타 마쓰야마 히데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세계골프랭킹 10위 히데키는 30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총상금 9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이런 가운데 투어 2승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6대 투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쓰야마는 29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랐다.
마쓰야마는 28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서코스(파72·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빌 하스(미국)와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마쓰야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재미교포 제임스 한(35)이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럽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마드전사’ 왕정훈(21·켈러웨이)이 5언더파 139타를 쳐 강성훈(29), 재미교포 케빈 나(33),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올랐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5타를 잃어...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연장끝에 2위를 한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상금왕으로 올 시즌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불참했다.
우승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쳤다.
2010, 2011년에는 일본의 히데키마쓰야마가 대회 최초로 2년 연속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으며,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홍콩...
홈 코스의 호주는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 일본은 이시카와 료, 마쓰야마 히데키, 미국은 리키 파울러와 지미 워커가 각각 나온다.
2013년 대회 역시 호주에서 열렸으며 한국은 당시 최경주, 배상문이 출전해 15위에 올랐다. 한국은 최경주와 허석호가 출전한 2002년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다.
2010, 2011년에는 미국에서 프로로 활동하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대회 최초로 2년 연속 우승하며 이름을 남겼다.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다.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이 제품은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래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이 사용하는 스릭슨 Z 시리즈보다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드라이버
드라이버는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2010, 2011년에는 미국에서 프로로 활동하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대회 최초로 2년 연속 우승하며 이름을 남겼다. 2012년에는 역대 최연소 우승자인 중국의 관텐랑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려 이슈가 됐다. 2013년 대회에선 한국의 이창우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2014년 호주 로얄 멜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안토니오 머다카가 안방에서 우승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3언더파 137타로 케빈 키스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138타를 쳐 폴 케이시(잉글랜드), 라이언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140타로 4계단이나 내려가 공동 11위로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