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는 4언더파 66타를 친 더스틴 존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케벤 채펠(미국).
페덱스컵 랭킹 18위인 16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선전했다.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한 김시우는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칩샷 버디로 마무리를 했다. 티샷과 두 번째 샷을 모두 러프로 보낸 김시우는 세 번째 샷한 볼도 볼을 그린 위에 오르지 못했다. 판과 남은...
김시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한조를 이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이로써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0위인 김시우는 30명이 나가는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이 드라이버는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이 사용하는 스릭슨 Z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시킨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뉴 스릭슨 Z시리즈는 한국의 에이스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이날 글로버도 무려 9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고, 퓨릭과 마쓰야마는 6타를 줄여 공동 2위에 뛰어 올랐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7위에 그쳐 이틀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노승열(25), 김민휘(24),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컷오프돼 페덱스컵...
이날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최고인 세계 16위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지카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이에 앞서 비제이 싱,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이젠, 찰 슈워첼, 마크 레시먼, 팀 윌킨슨, 로리 매킬로이, 그레이엄 맥도웰, 브랜든 그레이스, 셰인 로리, 제이슨 데이가 지카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세계골프랭킹 17위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가 지카 바이러스를 이유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이로써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바이러스를 이유로 불참하는 7번째 선수가 됐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마친 뒤 일본 기자들에게 “나 자신과 우리...
주인공은 92년생 동갑내기 마쓰야마 히데키와 노무라 하루(이상 24)다.
세계랭킹 14위 마쓰야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7위에 올랐다. CIMBC 클래식(5위)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공동 6위)에서도 각각 톱1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반면...
공동 3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ㆍ이상 1언더파 215타)와는 2타차에 불과하다. 지난해 최종 4라운드에서는 2위와 4타차를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환경이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마지막 조로 출발한 스피스는 미리 보는 챔피언 조로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맥길로이는 전반에만 2타를 잃었고, 10번홀과 11번홀(이상 파4)...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ㆍ이상 1언더파 210타)는 공동 3위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같은 조에서 출발한 스피스는 2번홀(파5) 버디 후 6번홀(파3)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7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했고, 이어진 8번홀(파5)에서는 버디로 한 타를 만회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11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범하며 위기를...
앞서 경기를 마친 폴 케이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는 3언더파 69타, 빌리 호셸(미국)은 2언더파 70타, 케빈 스트릴먼, 찰리 호프먼,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은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앞서 경기를 마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이뤘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중상위권에 자리했고, 필 미켈슨과 잭 존슨, 케빈 나(이상 미국),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헨릭 스텐손(스웨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은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쳤다.
혼다 클래식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머쥔 애덤 스콧(호주)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8위 그룹을 이뤘다.
세계랭킹 30위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냈다. 순위는 전날보다 39계단 끌어올린 공동 24위다....
브렛 스테그마이어, 마크 하바드(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65위, 지난해 챔피언...
주인공은 24세 동갑내기 마쓰야마 히데키와 노무라 하루다.
노무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그레인지 골프클럽 웨스트코스(파72ㆍ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ㆍ약 1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여자골프...
그가 올림픽 금메달에 자신감을 갖게 된 건 마쓰야마 히데키(24ㆍ松山英樹)의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우승 때문일 거다. 마쓰야마는 1년 8개월 만에 PGA 투어 2승째를 장식하며 세계랭킹 12위까지 도약했다.
마쓰야마는 톱랭커 리키 파울러(28ㆍ미국)와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 메이저 대회 우승은 물론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브라이스 가넷(미국)과 한조를 이뤄 오전 3시 12분(현지시간 11일 오전 10시 12분) 몬테레이 페닌슐라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편 1937년부터 시작된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 가수, 배우 등이 출전해 프로암을 치르는 무대로 페블비치...
8일(한국시간) 발표된 2월 둘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마쓰야마 히데키(24ㆍ일본)와 대니 윌렛(29ㆍ잉글랜드)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마쓰야마는 지난주 19위에서 12위로 7계단이나 끌어올렸고, 유럽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