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한항공은 다양하고 색다른 디자인의 래핑 항공기로 '하늘의 패션'를 선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 제주 홍보를 위한 '하르비' 래핑 항공기를 시작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기념 '슛돌이', 2007년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기념하는 '비' 2008년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알리는 '모나리자' 등의 래핑 항공기를 선보여 왔다.
또한 루브르,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쥬 박물관과 러시아 황실의 여름궁전 등 수많은 문화 유산이 산재돼 있어 여름 휴양지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한국어 오디오가이드가 시범운영기간 중인 3월 17부터 4월 1일까지 무료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시작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오는 4월과 12월 각각 러시아 에르미타주와 영국 대영박물관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한국어 위상을 세계적으로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전문 가이드 교육을 받은...
최근에는 몽골과 중국의 식림사업과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한국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스카이팀’ 창설 주도...재도약 발판 마련
대한항공은 지난 1990년대 후반 IMF 위기를 넘긴 이후 2000년 6월 국제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대한항공이 국민적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한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가 1년을 맞았다.
1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2월 12일부터 시작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작품안내 서비스로 33만여명이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루브르를 찾는 우리 국민들은...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를 통해 올해의 인쇄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대한항공 후원으로 시작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지난 2월 대한항공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들라크루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작품 600점을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서비스를 처음 발표하는 자리에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은 "러시아 에르미타쥬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제휴를 맺음에 따라 지난 2월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시작된 데 이어 이 달 대영박물관, 에르미타쥬 박물관과도 연이어 한국어 안내 서비스 제휴를 맺음으로써 세계 3대 박물관에 한국어가 진입하는 개가를 올리게 돼 국제 사회에서 한국어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세계 유수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말의 국제적 위상과 함께 국민적 자긍심을 크게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영박물관은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통해 50여개 작품에 대해 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이번...
유럽여행 갈 때 대한항공 타면 루브르 박물관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유럽행 항공편을 이용한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이스탄불, 마드리드, 모스크바, 프라하...
뿐만 아니라 유럽 5대 박물관(영국 대영박물관, 내셔널갤러리, 루브르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바티칸 박물관)의 가이드투어 한글 음원까지 제공돼 알찬 유럽여행을 보낼 수 있다.
넥스투어에서 선보이는 오스트리아 조기예약 상품은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로마, 파리, 지중해 등의 지역을 취향에 따라 7일 또는 8일의 일정으로 129만원~164만원(7~8월 성수기...
대한항공이 세계 3대 박물관루브르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한국어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어를 통해 국위를 선양한 내용으로 기업이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GS칼텍스가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루브르전(展), 모네전, 고흐전에 이어 이번에는 페르시아잔에 고객을 초대한다.
GS칼텍스는 오는 16일부터 8월말까지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6000명에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전' 무료초대권을 2매씩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GS칼텍스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2만원 이상 주유나 충전한...
아울러 최근 프랑스 현지와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루브르박물관의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외에도, 국내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영국 더블린에 운영 중인 유럽지역 콜센터의 서비스 확대 운영 등 현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현지 수요 확충 및 경쟁우위를 지켜 나갈 방침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지난 2월 열린 대한항공 임원세미나에서...
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시도한 래핑에서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 기존 래핑 디자인보다 더욱 세밀하고 화려하게 완성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래핑을 하는 것은 특별한 행사나 이슈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비용과 시간이 적지 않게 들지만...
대한항공은 "문화ㆍ예술 안내 서비스 전담 승무원은 대한항공이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후원하는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의 유명 작품들을 포함해 프랑스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승객들에게 여행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술 전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16명의 전담 승무원을 양성해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담...
이태리, 네덜란드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큐켄호프 꽃축제를 방문하고 세계 3대 박물관 바티칸, 루브르, 대영박물관을 관람한다. 에펠탑 파리시내관람 후, 세느강 유람선을 탑승하고 파리에서 제네바까지는 초고속 열차인 TGV를 타고 이동한다.
이용고객에게는 달팽이요리, 이테리 전통 스파게티, 퐁뒤 특식이 제공된다.
가격 성인기준 239만원부터
KB카드 관계자는 "스타이패스 KB카드(모나리자)를 통해 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지갑 속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가득 담겨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이벤트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품 소장은 물론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모나리자' 등 루브르박물관의 명화 2점을 디자인한 '스카이패스-루브르 명작카드'를 8월말까지 한정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드 디자인에 사용되는 명화는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자크 루이 다비드의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등 2점이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신용판매 사용금액에 따라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지난 12일 시작된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기념, 명작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 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로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대한항공은 17일 "루브르 명작 스카이패스 제휴신용카드 발급, 대한항공 속 루브르 이미지 찾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우선 모나리자와 비너스상 등 루브르 명작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