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김비오(21.넥슨),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을 눈여겨 볼만하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며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김경태는 바로 일본으로 날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샷 감각이 물이 오른 상태다. 특히 드라이버 거리가 지난해보다 20야드 이상 늘린데다 퍼팅감도...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2007년과 2010년 챔피언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한국인 최연소 미국 PGA 투어 시드를 따낸 김비오(21.넥슨)도 출전해 최경주와 기량을 겨룬다.
한편, 정운찬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 중 최경주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날 컷오프에서 가까스로 살아났던 김비오(21)와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각각 합계 3오버파 219타와 6오버파 222타로 3라운드를 마쳤지만 출전선수를 제한하는 규정(MDF=Made Cut Did Not Finish)에 걸려 4라운드에는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3라운드까지 합계 이븐타 216타를 친 선수 71명만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74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전날보다 45계단이나 추락해 '루키' 김비오(21.넥슨)와 공동 67위로 '턱걸이' 예선을 통과했다.
김비오는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비오는 5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7,8번홀에서 줄버디를 뽑아내 컷오프 안정권에 들었다. 10번홀 보기로 컷오프...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2위, '루키'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73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107위에 그쳤다.
김비오는 평균 드라이버 거리 309야드를 날리고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21.4%에 그쳤고 퍼팅수도 30개, 그린안착률도 61.1%, 샌드세이브 50%에 머물렀다.
빌 하스...
2009년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96위에 올랐고 김비오(21)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122위에 그쳤다.
◇1R 성적
1.버바 왓슨 -6(66)
매트 존스
3.조 듀런트 -5(67)
토미 그레이니
카를 페테르손
존 롤린스
닉 오헌
데이비드 듀발
9.최경주 -4(68)
웹 심슨...
나상욱(28)은 ‘톱10’에 들었고 ‘루키’김비오(21)도 순위를 41계단이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두마리 토끼’를 노렸던 도널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헤리티지(총상금 5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복병’브랜트 스니데커(31.미국)에 덜미를 잡혔다.
도널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
공동 19위였던 나상욱(28)은 2오버파 73타에 그쳐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45위로 추락한 가운데 김비오(21)도 합계 1오버파 214타로 공동 62위로 떨어졌다.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역시 2타 잃어 2오버파 215타로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8위에 머물렀다.
◇3R 성적
1.루크 도널드 -11 202(67-65-70)
2.짐 퓨릭 -10 203(64-69-69)
3.브랜든 디종...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나상욱(케빈 나.28)와 김비오(21),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가 나란히 3라운드에 진출했다.
도널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6,973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헤리티지(총상금...
▲PGA 더 헤리티지(22~25,총상금 570만달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
짐 퓨릭의 대회 2연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위창수, 김비오, 나상욱, 강성훈 등이 출전해 어니 엘스, 까밀로 비예가스 등과 기량을 겨룬다. 지난주 한국은 김비오를 빼놓고 모두 컷오프를 당해 이번 대회에서 설욕전에 나선다.
▲원아시아 볼보 차이나...
‘루키’ 김비오(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공동 51위를 마크했다.
김비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 7,52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오버파 293타(78-69-76-70)를 쳐 전날 공동 74위에서 21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올해...
'루키' 김비오(21)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김비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 7,522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4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23타로 데이비드 듀발...
김비오(21)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31위, 이번 대회부터 프로 신분으로 출전한 정연진(21)과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136위에 머물렀다.
9번 홀(파4)에서 무려 16타를 친 케빈 나(나상욱.28)은 8오버파 80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스튜어트 싱크와 J.J 헨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부분에 무광의 화이트를 적용, 검은색 클럽 페이스와 명확하게 대비돼 어드레스를 할 때 더 쉬운 얼라인먼트 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눈부심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해 자신 있는 스윙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양용은을 비롯해 김비오, 김형성, 강성훈 선수 또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중이다.
지난주 역전패를 당한 신지애가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에 나서고 셸 휴스턴오픈에는 2009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이후 1승이 아쉬운 양용은을 비롯해 위창수, 앤서니 김, 김비오가 출전해 톱 랭커들과 그린전쟁을 벌인다.
◇PGA
‘최경주 들어가고, 양용은 나오고’
‘제주 야생마’양용은(39.kotra)이 휴식을 끝내고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 회장은 “2002년부터 매년 경기지역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모토인 나눔경영 일환이며 특히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장학생 명단에 오른 김비오 선수가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미국 PGA투어 Q스쿨을 통과해 미국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을 노렸던 최경주(41.SK텔레콤)는 전날 4타를 잃어 2오버파 144타,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와 김비오(21.넥슨)도 2오버파 144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3라운드 성적
1.저스틴 로즈 -13 200(70-65-65)
2.브랜든 디종 -12 201(69-66-66)
웹 심슨 (67-67-67)
4.스콧 스털링스 -11 202(66-70-66)
개리 우들랜드 (67-68-67)
6.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