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티웨이항공오픈에서 선수 52% 사용

입력 2011-03-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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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헤드'가 돋보이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중인 김형태.

메탈드라이버 원조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가 2011년 KPGA 개막전인 제 1회 ‘티웨이 항공 오픈 대회’에서 그 뛰어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31일 제주도 오라CC에서 개막한 SBS투어 티웨이항공오픈에서 강경남, 황인춘, 김형태, 박은신, 박상현, 데이비드 오 선수를 포함한 총 68명, 52%(자료제공: 코리안 투어 공식기록업체, C&PS)의 정상급 선수들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함께 경기를 펼친다.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는 올해 펼쳐진 혼다 클래식, 푸에르토 리코 오픈, 도시바 클래식,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선수 모두 ‘R11’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PGA 투어 아놀드 파마 인비테이션에서 우승한 마틴 레어드가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는 등 테일러메이드의 화이트 드라이버는 올해 열린 경기에서 5주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그 탁월한 성능을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측 설명이다.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에서 올해 출시한 야심작. 크라운 부분에 무광의 화이트를 적용, 검은색 클럽 페이스와 명확하게 대비돼 어드레스를 할 때 더 쉬운 얼라인먼트 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눈부심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제공해 자신 있는 스윙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양용은을 비롯해 김비오, 김형성, 강성훈 선수 또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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