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시즌 첫 출전한 양용은(40·KB금융그룹·151타)을 비롯해 김비오(22·넥슨·146타), 강성훈(26·신한금융그룹·148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143타),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151타),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145타) 등은 컷오프됐다.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는 합계 3언더파 141타(71-70)로 컷오프를 통과했지만 세계골프랭킹 15위인 ‘미국의...
월요예선을 통해 출전,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비오(22·넥슨)는 14개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으나 4개홀 남기고 4타를 잃었다. 6번홀 보기에 이어 7번홀에서 더블보기, 9번홀 보기로 무너지며 5언더파 67타로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시즌 첫 출격한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15위에 그쳐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147위에 그친 필...
한국선수는 배상문을 비롯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0·KB금융그룹),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존허(22),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대니 리(22·캘러웨이골프), 리처드 리(25) 김비오(22·넥슨) 등 10명이 출전한다.
SBS골프채널은 27일 오전 5시부터 4일간 생중게한다.
지난해는 김비오(21·넥슨), 김도훈752(22·넥슨), 박은신(21·우리투자증권), 손준업(24), 존 허(21)가 인기 뮤지컬 ‘맘마미아’와 '‘올슉업’의 명곡들을 직접 부르며 숨은 끼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올해는 제54회 대신증권 K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병준(29·타이틀리스트)이 인기곡 ‘트러블 메이커’로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진행은 배우 공현주와...
올 시즌 루키시절을 보낸 김비오(21·넥슨)는 합계 3오버파 435타(67-77-70-75-72-74)는 공동 109위로 탈락해 내년에 재도전하게 됐다.
이로써 PGA투어에서 뛰는 한국은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KB금융그룹), 위창수(39·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노승열, 배상문 등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미국 조지아대학 출신의 브렌던...
마르코 도슨(미국)이 17언더파 343타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고, 스테판 갠글러프(미국)가 14언더파 346타로 뒤따랐다.
삼수에 도전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6언더파 354타로 공동 29위,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361타로 공동 98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4언더파 356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윌 클랙스턴(미국)이 15언더파 273타로 단독 1위를 지켰고 마르코 도슨(미국)이 13언더파 275타로 그 뒤를 이었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1위,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74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5위다.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 윌 클랙스턴(미국·13언더파 203타)에 2타 뒤졌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2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재미교포 존 허(21)는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6위, 김비오(21·넥슨)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Q스쿨은 타 대회와는 달리 6라운드로 치러지기 때문에 남은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위 25위 안에 등 가능 성이 높다.
한편 올해 PGA 투어 상금랭킹 125위에 들지 못해 다시 출전한 김비오(21·넥슨)는 중간합계 144를 쳐 공동 81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중간합계 148타로 공동 134위다.
올해 PGA 투어 상금랭킹 125위밖으로 밀려나 Q스쿨에 도전한 김비오(21·넥슨)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300야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친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고 재미교포 존 허(21)는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를 치는 데 그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공동 4위로 2차예선을 통과했고 김비오(21ㆍ넥슨)는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존 허(21ㆍ정관장)는 플로리다 2차예선에서 공동 8위로 자격을 얻었다.
2008년과 2010년 시드권 획득에 실패했던 배상문은 올해 자신감과 의욕에 차있다. 배상문은 세계랭킹이 27위여서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등 주요 대회에 출전하는데 아무런...
지난해에는 김대현이 장타력을 앞세워 상금왕을 차지한 가운데 김비오(21·넥슨)가 평균타수 상과 대상, 신인상을 거머쥠으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5개에 출전한 김경태에게 상금왕을 넘겨줬다. 특히 매경오픈(우승자 김경태), 신한동해오픈(우승자 폴 케이시), 코오롱 한국오픈(우승자 리키 파울러) 등 상금규모가...
특히 이상희는 19세6개월의 나이로 우승해 김비오(21·넥슨)가 보유했던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9세11개월)의 벽을 깨 우승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번대회 전까지 이상희의 올시즌 상금순위는 74위로 상금순위 6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시드권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이상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시드권을 확보하는 게...
하지만 김비오(21·넥슨)는 아쉬움을 남겼다.
강성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나 내년 시드를 획득했지만 출발이 좋았던 김비오는 퀄리파잉스쿨로 돌아가게 됐다.
자난주 컷오를 당해 불안했던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매그놀리아GC와 팜GC에서 끝난 칠드런스 미러클...
하지만 김비오(21·넥슨)는 아쉬움을 남겼다.
강성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나 내년 시드를 획득했지만 출발이 좋았던 김비오는 퀄리파잉스쿨로 돌아가게 됐다.
출발이 불안했던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매그놀리아GC와 팜GC에서 끝난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비오(21·넥슨)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경기 셋째날 아쉽게 3위로 밀려났다.
김비오는 23일(한국시간)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매그놀리아GC와 팜GC에서 열린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톨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선두인 저스틴...
김비오(21·넥슨)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김비오는 22일(한국시간)는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매그놀리아GC와 팜GC에서 열린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톨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저스틴 레너드(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
김비오는 21일(한국시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매그놀리아GC와 팜GC에서 개막한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톨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타...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의 성적에 따라 ‘생존’이 걸려 있다. 20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톨스 클래식(총상금 470만달러)에서 상금을 얼마나 버느냐에 따라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기때문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