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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도 김비오(중·영도) 후보와 함께 부산 영도구 남항시장에서 상인이 건네준 어묵을 맛보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가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앞에서 이기재(양천 갑) 후보 지원유세를 마친 후 한 시민에게 사인을 해주는가 하면 (위)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김기옥(강북구 갑) 후보와 유세를 하던 중...
김대현(27ㆍ캘러웨이), 김대섭(34ㆍNH투자증권), 송영한(24ㆍ신한금융그룹)은 웃고, 이기상(29), 홍순상(34ㆍ바이네르), 김비오(25ㆍSK텔레콤)는 울었다.
1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ㆍ69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64강전은 폭우로 인해 첫 팀 출발 시간이 9시...
2010년 상금왕 김대현(27ㆍ캘러웨이)과 2012년 상금왕 김비오(25ㆍSK텔레콤)는 부활을 꿈꾼다. 그러나 김대현과 김비오는 2012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SK텔레콤 오픈 이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3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과 이창우(이상 22ㆍCJ오쇼핑)는 신인왕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2013년 군산CC 오픈과 동부화재...
김비오(24ㆍSK텔레콤)와 홍순상(33ㆍSK텔레콤)이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김비오와 홍순상은 29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골프장 해피ㆍ휴먼코스(파71ㆍ70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J골프 시리즈 골프대회(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반면 가장 저렴한 장비를 사용하는 선수는 김비오(23넥슨)다.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계약을 한 김비오는 SLDR 드라이버(55만원)와 레스큐 하이브리드(16만5000원), 로켓볼즈 투어 아이언(108만원) 등을 전부 합하면 179만5000원이다. 페어웨이우드(1~2)와 웨지(3~4) 등을 합쳐도 300만원이 넘지 않는다. 김하늘, 양수진의 풀세트와 비교하면 무려 7700만원이나...
신장 180㎝, 체중 60㎏으로 드라이브샷 평균비거리는 290야드의 장타자다. 평균타수도 69.93타로 전미 대학선수 중 유일하게 60타 대를 기록하며 주목받아왔다.
한편 최경주(43·SK텔레콤)는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등과 함께 공동 35위를 차지했고, 15오버파 295타를 친 김비오(23·넥슨)는 공동 45위로 경기를 마쳤다.
(38·마국)는 4오버파를 쳐 합계 13오버파 293타로 최경주(43·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35위에 만족했다.
US오픈 두 번째 정상을 노리는 로리 맥길로이(24·북아일랜드)는 6오버파를 쳐 합계 14오버파 294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고,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아담 스콧(33·호주)은 5오버파를 쳐 15오버파 295타로 김비오(23·넥슨) 등과 함께 공동 45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실상 우승은 멀어졌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비오(23ㆍ넥슨)가 가장 돋보였다. 3오버파를 쳐 합계 10오버파 220타로 공동 39위다. 11오버파 221타를 친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17일 새벽 4시부터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황중곤(21)은 5번홀(파4)까지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16위를 마크했고, 역시 5번홀까지 마무리한 김비오(23ㆍ넥슨)도 이븐파를 기록했다.
11번홀(파4)에서 출발, 9홀 플레이를 마친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1오버파로 공동 35위, 11번홀부터 출발해 6홀을 마친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2오버파로 공동 51위...
최경주(43·SK텔레콤)와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대회 출전 기준을 충족시켰고,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과 김비오(23·넥슨), 황중곤(21)은 각각 미국과 일본 지역예선을 거쳐 출전자격을 획득,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제1회 대회는 1895년 개최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US아마추어대회에 관심이 쏠리면서 하루 36홀만 치르는 소규모 대회로 열렸다. 참가자도 11명에...
위창수(43·테일러메이드)도 배상문과 함께 연장전을 치렀지만 아깝게 탈락해 내년을 출전을 기약해야 했다.
PGA 투어 2부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는 김비오(23·넥슨)는 캘리포니아주 빅캐니언 뉴포트비치 골프장에서 열린 지역예선에서 10언더파 133타를 쳐 1위로 통과했다.
베테랑 골퍼 강욱순(47·타이틀리스트)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에서 악천후로 인해 역전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장(파72·7361야드)에서 치러질 대회 최종라운드에 앞서 이날 오전부터 낀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를 진행이 어렵게 되자 1∼3라운드에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선두에 오른...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비오(23·넥슨)는 이날 4언더파 68타, 공동 22위에 랭크됐다.
호주의 매튜 그리핀(30)이 선두에 올랐다. 그리핀은 버디 9개와 보기는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중이다.
현재 상위권에는 외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고 한국선수 중에는 강욱순(46·타이틀리스트)가 단독 2위에 위치해 있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6언더파...
이 대회 최대 관심사는 디팬딩챔피언 김비오(23ㆍ넥슨)의 2연패 달성 여부다. PGA투어 진출을 위해 미국 웹닷컴투어에 전념하고 있는 김비오는 지난 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도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공동 15위에 그쳤다.
이 대회 2연패는 박남신(54ㆍ1999-2000년)과 위창수(41ㆍ테일러메이드ㆍ2001-2002년)뿐이다. 만약 김비오가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류현우는 이 홀을 보기로 막아내며 결국 1타 차 승리를 만들었다.
이경훈(22·CJ오쇼핑)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이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은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다. 디펜딩 챔프 김비오(23·넥슨)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우승자 김비오(23ㆍ넥슨)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6위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다른 해외파 선수들은 부진속 커트 탈락했다.
2007년과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동중인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와 김대현(25ㆍ하이트)이 나란히 1오버파 145타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현대하이스코), 박준원(27.코웰) 등이 선두에 세타 뒤진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위치해 있다.
그런 가운데 이대회 역대 우승자들은 기대이하의 경기를 이어 나갔다.
2007년, 2011년 챔피언 김경태(27ㆍ신한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44위, 디펜딩 챔프 김비오(23ㆍ넥슨)와 2010년 우승자 김대현(25ㆍ하이트)이 이븐파 72타로 공동 61위에 그쳤다.
지난해 세 개 대회에 참가해 두 번의 우승으로 상금왕에 올랐던 김비오(23·넥슨)도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대표선수인 강경남(30·우리금융), 박상현(30·메리츠금융), 홍순상(31·SK텔레콤) 등의 활약도 주목된다. 여기에 ‘베테랑’ 모중경(40·현대스위스)의 활약도 주목된다.
◇스타급 해외파 선수 불참, 흥행 적신호?=해마다 스타급 선수들이 국내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