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액정디바이스, 철강제품, 석유제품 등의 수출은 증가하였으나,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승용차 등은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對유럽연합 수출은 선박 수출의 순항(17.6%)과 승용자동차, 철강제품 등의 수출 급증으로 13.5% 증가한 53억4000만달러 기록,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입도 수출과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대비 23.9%로 크게...
지난해 최대수출품목은 선박, 자동차 등을 제치고 반도체가 차지했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등 IT제품 출시에 따른 세계수요 확대로 반도체 수출이 51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반도체 수출 규모(143억 달러)에 비해 3.6배 증가한 것이다.
전체 반도체 중에서도 메모리 반도체가 절반에 (49.6...
반도체는 지난 2001년과 비교해 4배에 육박하는 성장을 이루며 선박과 자동차 등을 제치고 최대 수출품으로 자리잡았다.
선박은 지난 2009년에는 수출증가율이 3.7%로 다소 주춤했으나 지난해 4분기 이후로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해 10%의 수출증가세를 보이며 417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승용차는 수요회복 등으로 전년대비 41.9...
수출은 반도체 등 주력품목들의 수출 확대로 증가했으나 월 증가세는 지난 5월 이후 감소세다. 다만 연평도 포격의 악재 등으로 수출은 지난달(433억1300만달러)보다 4.8%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선박(-5.3%)를 제외한 자동차 부품(45.2%), 석유제품(28.8%), 승용차(20%), 무선통신기기(15.5%) 등 주요 주력 수출품목이 대부분 증가했다....
관세청은 28일 발표한 ‘2010년 3분기 수출입 동향’에서 3분기 총수출은 전년동기대비(948억달러) 23.7% 증가한 1173억 달러로 집계돼 8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반도체(59.7%), 자동차부품(49.7%), 승용차(31.3%), 선박(29.0%) 품목이 전체평균(23.7%)보다 높게 나타나 상반기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품목별 수출동향을 보면 반도체 수출이 월 기준으로 사상최대인 47억9000만달러를 기록했고, 자동차는 21억7000만달러로 전월(28억9000만달러)보다 감소했다. 선박 수출은 26억8000만달러로 전월(42억9000만달러)의 절반 수준 정도로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수출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34.1%를 기록해 두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미국과 중국에 대한...
관세청은 16일 발표한 ‘2010년 7월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서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8.3% 증가한 409억5000만달러, 수입은 28%증가한 354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5억1000만 달러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품목별로 반도체ㆍ자동차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68.3%, 53%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26....
세계 경기 회복과 반도체·자동차 산업의 수출 호조로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반기기준 사상 최대치인 2215억달러를 기록했다.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0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 확정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4.4% 증가한 2215억 달러, 수입은 40.2% 증가한 2039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간 데 힘입어 총...
품목별로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5%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석유제품 61.6%, 자동차 53.1%, 액정장치 37.3%, 전기전자제품 32.4%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선박은 4.4 증가에 그쳤고 무선통신기기는 오히려 30.1%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의 물량과 가격이 상승해 수입 증가를 주도하면서 전년대비 52.6%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수입이 91.0% 늘어난...
품목별로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4% 증가한 것을 비롯해 석유제품(55.1%), 자동차(64.2%), 액정디바이스(44.6%), 전기전자제품(41.4%) 등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선박은 45.9%, 무선통신기기는 16.2% 각각 줄었다.
국가별 증가율은 중국 47.9%, 미국 30.5%, 일본 40.6%, 유럽연합(EU) 11.1% 등으로 각각 전년도보다 올라갔다.
수입은 원유 물량(45.2%↑) 및...
수출은 선박 호전 및 자동차 등 증가로 전월보다 7.5% 증가했다.
반도체는 전년대비 112.6%, 액정디바이스 59.8%, 석유제품 39.9%, 가전제품 38.8%, 승용차 32.8%, 선박(15.1%↑) 등 주력품목들이 증가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22.7% 감소했다.
선박은 전월대비 156.4%, 승용차 1.1%, 반도체 0.8%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은 전년대비 43.1% 증가, 전월대비로는...
품목별로는 가전제품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지만 반도체 0.1%, 자동차 39.3%, 선박 40.9%, 무선통신기기 39.8% 각각 감소했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대부분 품목이 감소했으나 원유 등 원자재의 빠른 증가세로 전월 동기에 비해 1.4%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10월 전체 수출은 325억달러, 수입은 305억달러로, 20억달러 흑자를 보이겠지만...
자동차 수출은 전월동기 대비 141.7% 증가했고 반도체(46.4%), 선박(24.3%)도 수출이 늘었다. 수입은 원유(-2.1%), 곡물(-2.6%)을 제외한 철강재(33.1%), 비철금속(14.3%) 등 대부분 품목이 증가했다.
관세청은 이같은 선박, 자동차 등 수출 주력품목의 회복세와 소비재.원자재 수입 증가 등을 고려하면 9월 수출은 335억달러, 수입은 290억달러에 달해 45억달러...
석유제품 다음으로는 선박(344억7200만달러), 휴대전화(344억3400억달러), 자동차(312억8800만달러), 반도체(257억8000만달러) 등이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이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정유사들이 벙커C유 등 저부가가치 제품을 경유나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고도화설비 비중을 높여 정제 마진율이 올라가고...
17일 관세청이 발표한 '2006년 출입품목 및 국가별 교역량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10대 수출품목 중 반도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선박 ▲석유제품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수입의 경우 고유가로 인해 원유가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반도체 ▲천연가스 ▲석유제품 ▲컴퓨터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