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의 해명처럼 ‘서울시 부동산정보 통합시스템’에서는 최초로 계약을 맺은 2006년 부터 2012년까지의 개별공시지가가 검색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2013년에도 확인 없이 예년과 같은 절차를 밟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러나 올해 해당 부지의 공시지가를 인지하면서 그동안 토지사용료 기준으로 삼았던 인근 주택보다 이 부지의 공시지가가 낮다는 점을...
이를 실제 소송에 적용하면 개별공시지가가 1억원인 아파트의 소유권을 이전하기 위한 등기 소송의 인지대는 기존 14만원에서 23만원으로, 운전면허를 취소한 당국의 처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의 인지대는 9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늘었다. 특허 소송의 인지대도 기존 23만원에서 45만5000원으로 대폭 올랐다.
이 의원측이 지난해 대법원 인지대 수입액을 감안해...
한진해운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본사 사옥 토지의 장부가는 317억1400만원, 공시지가는 486억8300만원이다.
회사측은 "유형자산 인식ㆍ측정과 관련해 회사의 회계정책을 원가모형에서 재평가모형으로 변경하는 것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판단했다"며 "자산재평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해서도 총 92건 중 90건에 대해 정부내 조치를 완료됐으며 이중 11건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나머지 2건 가운데 하나인 ‘개별공시지가 산정시 실거래가 반영’은 규제 완화가 아니라 규제 강화의 성격이 짙다는 판단에 따라 개선 과제에서 제외했다. 다른 하나인 ‘복지시설 내 LNG(액화천연가스) 폭발방지 규제 완화’는 안전 문제 때문에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90건 중 11건에 대해서는 국회심의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2건도 '부분 완료' 상태라고 정부는 밝혔다. 다만 기업이 운영하는 복지시설 내 액화천연가스(LNG) 폭발장치 규제 완화와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 실거래가 반영 건의는 국민 안전과 관련되거나 되레 규제를 강화한다는 이유로 추가검토를 통해 종결하기로 했다.
또 개별공시지가 산정시에 실거래가 반영하자는 건의는 성격상 규제강화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과제에서 제외했다.
대한상의는 “개선이 완료된 과제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의는 작년 9월 12일 정부와 함께 기업 및 자영업자에 대해서 규제를 완화하고자 공무원이 13명, 민간이 13명으로...
지난 6월 경북 안동시에 따르면 경상북도 도청이 이전해 들어설 안동시 풍천면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20.4% 상승했고 도청 신도시의 절반이 들어서는 예천군 호명면의 평균 상승률도 44.1%로 예천군 전역의 상승률 21.05%를 크게 앞지르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또한 대구혁신도시의 경우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이전 기관이 속속 자리를...
개편 홈페이지에서는 특히 토지, 주택, 상가에 대한 공시가격과 개별지가, 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세, 실거래가격, 기타 공동주택 관리비 등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관련 전국 지가변동률, 주택가격 동향, 전세가격 동향, 월세가격 동향,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등 관련 통계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홈페이지내에서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파악할 수...
주택매수 가액은 송전선로 건설계획 승인 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주택매수 협의 성립시까지 지가변동률 등을 종합 고려해 2인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산술평균금액과 사업자가 산정하는 주거이전비, 이사비 등을 더하여 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행령에선 전기요금 보조, 주택 개량, 건강검진 등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중랑구가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이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1만477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치구별 상승률을 보면 중랑구가 4.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금천구 4.20% △중구 4.20% △동작구 4.10% △송파구 3.90% 순이었다.
특히 중랑구는...
올해 서울 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작년보다 3.35% 올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91만477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올해 서울 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3.35% 올랐고, 결정·공시 대상 토지 91만4777필지 가운데 95.4%인 87만3063필지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를 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4.07% 상승해 5년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의 부동산 보유세도 늘게 됐다.
국토부는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인 것과 크고 작은 개발사업의 영향이 겹친 영향 등이 올해 토지 공시지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봤다. 지역별 상승률은 수도권이 3.23%, 광역시(인천 제외)는 4.69%, 시...
특히 해당 재산가액 등의 산정기준을 지구계획 승인일 당시의 개별공시지가 등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의 평균지가변동율을 적용하도록 구체화화는 등 국유재산 등의 사용료 등 감면사항을 규정해 사업시행자의 부담완화하고 임대료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하였다.
아울러 철도ㆍ유수지 등 공공시설 부지에 행복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협소한 입지특성을 고려하여...
서울시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소재 91만6532필지가 대상으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청취도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지가열람...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41%,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 각각 상승했다.
다만 아파트 공시가격은 4.1%나 하락해 아파트만 보유한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 자산가치는 하락했다.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40%는 재산 신고액이 10억원 이상이었고, 50억원 이상 자산가는 2.5%로 나타났다.
올해 공개 대상자 1868명 중 17.0%인 318명은 1년 만에 재산을 1억원 이상 불렸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41%,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가 올랐지만 아파트 공시가격은 4.1% 떨어졌다.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도 매년 지적됐던 직계존비속 재산공개 거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반복됐다. 재산공개 대상인 행정부·자치단체 고위공직자 총 1868명 가운데 504명이 부모와 자녀 중 1명이상 공개하길 거부했다. 특히...
독도 전체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2010년 10억899만원, 2011년 10억7437만원, 2012년 12억5247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던 독도 전체의 땅값은 지난해 23억8000만원으로 90.3% 뛰어 올랐다.
5월30일 결정, 고시되는 올해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같은 독도의 땅값 상승은 독도 주변 해양자원의 경제적 가치...
국토교통부는 20일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등 과세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전국 315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으로 활용하기 위한 표준지 50만필지를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ㆍ평가해 2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64% 상승했다. 이는 침체됐던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와 더불어 세종특별자치시...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개별법에 의해 관리되던 18종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의 증명서로 통합·연계한 것을 말한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부동산 형태에 따라 3가지 유형(토지, 토지·건축물, 토지·집합건물)으로 구분해 맞춤형(일부 정보 선택)은 1000원, 종합형(모든 정보 포함)은 1500원으로...
서울시는 18일부터 토지대장이나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15종의 증명서를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발급한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15종은 지적 7종, 건축 4종, 토지 1종, 가격 3종 부동산 공부 등이다. 또 내년까지 현재 등기소에서만 발급되는 등기부등본 3종도 통합해 모두 18종의 부동산 증명서를 포함하는 부동산종합증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