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은 25일 같은 당 홍의락 의원에 대한 당의 컷오프 결정과 관련,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쳐 논란이 예상된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대구에서 급거 상경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단 과정에 놓친 점이 있었다고 홍 의원에게 사과해달라”며 “진솔한 사과의 연장에서 당 지도부가 직접 홍...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이 된 홍의락 의원은 25일 "당이 대구를 버렸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국민의당행(行)"에 대한 질문에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이미지는 모두 비슷하다"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홍의락 의원은 당의 공천배제 명단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탈당과...
더불어민주당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홍의락 의원은 25일 “중앙에 주파수를 안 맞추면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한다”며 당내 조치에 반발,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되는 것 없이 대구 북구을에 그대로 출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컷오프) 통보를 받고 (당에) 이의신청에 대해 물었더니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며...
비례대표 출신인 홍의락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대구를 지역구로 20대 총선 준비를 해왔지만 전날 ‘컷오프’에 포함돼 경선에서 탈락했고 무소속 후보로서 남은 선거 일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15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다. 무소속 후보로서 남은 선거준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컷오프에 포함된 의원은 5선의 문희상, 4선의 신계륜,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 등 지역구 의원 6명과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 등 비례대표 의원 4명인데요. 문희상 의원 측은 “충격적인 소식이고 어이가 없다”며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현 의원도 “당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번 컷오프 결정에 대한...
지역구 의원은 5선의 문희상 의원, 4선의 신계륜 의원,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며, 비례대표 의원은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이다.
홍창선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평가위)가 작년 11월 18일 기준 현역 의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위 20% 원천배제 심사...
새누리당 이철우(경북 김천시)·새정치연합 홍의락(비례대표) 의원은 경북 안동시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의 조기 완공에 필요한 예산 48억원, 안동시 송야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조기 완공에 필요한 예산 48억원을 각각 증액시켰다. 새누리당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의원도 대구 진천천의 재해예방과 사업기간 내 준공을 위해 23억6600만원, 율하천과 방촌천...
현재 김기준(서울 양천갑)·백군기(경기 용인갑)·진성준(서울 강서을)·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 등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김현(안산 단원갑)·배재정(부산 사상)·은수미(성남 중원)·진선미(서울 강동갑)·최동익(서울 동작을)·한정애(서울 강서을) 의원 등이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출마채비를 본격화했다.
청년몫으로 비례대표 의원에 당선된 김광진 의원은...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약 가계부가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복지와 관련해서는 정신을 살리는 범위 내에서 대부분 시행되고 있다”면서도 다만“경제상황 회복이 더디게 진행돼 세입에 차질이 있지만 경제 활성화를 통해 세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최...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5일 “통계청의 시도별 소득유출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수도권으로 유입된 소득이 꾸준히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 유출액이 그만큼 커졌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2011년 83조3000억원에서 2012년 90조4000억원, 2013년 91조4000억원 등 소득 유입액이 꾸준히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비수도권은...
이번 개정안에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각각 분리하여 공시하는 내용과 함께 제조업자가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규모를 제조업자 별로 알 수 없게 한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 개정안은 최민희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이개호, 윤호중, 추미애, 우상호, 홍의락, 김현미, 우원식, 부좌현, 정진후 의원 등이 공동발의 했다.
1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통신기기 할부금 연체 채무자는 75만1433명, 이들의 총 채무금 잔액은 6382억원으로 집계됐다.
통신기기 할부금 연체자는 2011년 1만6198명(총 채무액 90억원)에서 2012년 17만2517명(1363억원), 2013년...
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이통 3사가 지출한 마케팅 총액은 18조2419억원에 달했다.
이들 업체는 당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2010년에는 매출액 대비 22%, 2011∼2012년에는 20% 이하로 각각 마케팅 비용을 줄이기로 합의했다. 이를 어길 경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은 한국과학기술평가기획원과 국세청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정부가 대기업에 R&D 투자 명목으로 6조23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동시에, 5조7509억원의 법인세도 공제‧감면해줬다.
R&D사업 예산은 미래부와 기획재정부가 예산사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부로 부터 제출받은 ‘미래부 출범이후 4급이상 퇴직자 재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3년~2014년 8월 동안 재취업자 9명 중 8명이 미래부의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했다고 15일 밝혔다.
산하기관 외 재취업자 1명도 금융권으로 재취업했으며,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를 허가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