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홍의락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이라면 어처구니없는 행동”이라며 “5개 광역단체장의 합의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최소한 5개 단체장이 다시 만나는 형식적 절차라도 있었어야 말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적었다. 이어 홍 의원은 “이런 형식적 절차도 깔아뭉갠 처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대표 발의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건의 법안에 대해 상세하게 비교 설명을 했다.
한 연구위원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올 3월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안’에 대해 “앞서 3건이 ‘소상공인기본법’인데...
홍의락 의원은 포항 지진 대책 관련해 특별법 제정은 시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법 제정 권한을 가진 특별위원회를 만들자고 여러 차례 한국당에 요청했다"며 "여야는 대승적 차원에서 특별법 제정과 추경안 등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당의 장외 투쟁과 삭발식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조 정책위의장과 홍의락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이, 청와대에서는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정부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과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된 검증 없이 무리하게 지열 발전 사업이 추진된 배경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홍의락 특위 위원장은 "정부는 포항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특별 재생 사업을 통한 주택 기반 시설 점검을 약속한 바 있다"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포항 지진 특별법' 제정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위기로 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데 대해 조 의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독립된 정책영역으로 보고 기본적인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민주당은 이번주 중 기본 법안(홍의락 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여야 대표가 제정에 합의한 만큼 쟁점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혹시...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제·일자리·사회·정무·국민소통수석,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하며, 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의락 산중위 간사 등이 배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문 대통령은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기업인들과 대화를 가진다. 또 문 대통령뿐 아니라...
공영쇼핑은 홍의락(더불어민주당)·이종배(자유한국당)·이언주(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함께 27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사회공헌 국회바자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홍일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노웅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는 공영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여건과 제도 개선에 노력한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정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경영 애로 해결에 이바지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 선거 당시 문제가 확인돼 선거일이 변경되는 등 문제가 있었지만 중기부는 선거에 개입하지 않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홍일표 산자중기위원장은 “위원회 차원에서 위증 결의를 하는 것과 개인이 위증을 지적하는 문제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며 간사 차원의...
그러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위원장이 왜 코멘트를 하냐”며 “선거에 개입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우원식 더민주 등 여당 의원들은 홍일표 위원장에게 “정파적으로 들릴 수 있는 코멘트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여야 간 충돌이 빚어지려 하자 홍 위원장은 “질의 답변에서 불명확한 점을 정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박범계 의원 △홍의락 의원 △김성환 당 대표비서실장 △어기구 의원 △이훈 의원 △권칠승 의원 △송갑석 의원 △최인호 의원 △위성곤 의원 △이해식 당 대변인 등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박훈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한 ‘남북 상생발전을 위한 섬유패션산업의 협력 전략 포럼’에서 ‘섬유패션 산업의 남북협력 전략’을 주제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는 최병호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패션그룹형지)도 참석했다.
박 연구위원은 섬유패션산업의 남북 협력 전략 모델을 3단계로 제시하며 우선...
혁신성장팀은 홍의락 의원이 팀장을 맡고 고용진·김성수·김정우·서형수·어기구·이재정·송기헌·정춘숙·최운열 의원이 맡는다. 혁신성장팀은 혁신성장 과제 연구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입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정경제팀은 팀장인 이학영 의원을 필두로 유은혜·박용진·강훈식·권칠승·박경미·박재호·박찬대·이훈·조응천·제윤경 의원으로 구성됐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원내 지도부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술탈취 근절대책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의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 장관,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홍익표 의원, 홍의락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지원 조건인 4대 보험 가입과 관련해 “4대 보험에 대해 근로자들 자체가 실효성을 깨닫지 못한다. 사용자가 안 들어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면서 “4대 보험 조건에 유예를 두든, 근로자의 혜택을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 원내대표 외에도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와 제윤경 원내 대변인, 홍의락 김경수 김현권 서형수 의원 등이 참여했다.
민주당에선 김부겸 행정안전부 차출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일한 대구 현역인 재선의 홍의락 의원의 도전 가능성도 나온다.
부산시장 자리는 한국당 홍 대표가 서병수 시장 물갈이 의지를 거듭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홍 대표와 가까운 이종혁 전 최고위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에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초선의 최인호, 박재호 의원, 그리고 오거돈...
이날 간담회에는 공동주최한 홍익표, 권칠승, 박정 의원 외에 홍의락, 유동수 의원도 참석해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관심과 의견을 전달했다. 김민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배석희 중기부 과장, 김종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전현진 특허청 과장, 곽고은 공정위 사무관, 나종갑 연세대 교수, 박석민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편 7일 국회에서 대기업의...
특히 청와대 대변인이 된 박수현 전 의원과 대구 험지에 출마했던 홍의락 의원에게 각각 250만 원을 냈다. 민평련계 대모인 인재근 의원을 비롯해 김영춘·남인순·유은혜·이학영 의원과 김민기·김성주·최민희 전 의원 그리고 백무현·이용선·오중기 전 후보 등에겐 100만 원씩 후원했다.
홍 장관은 자유한국당 등 현 보수야당 의원들과의 접촉면은 넓지 않았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