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13일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해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청문회를 했으면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이 국회의 도리”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문 대통령이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으나 국회에서 지금까지 며칠 동안 아무 반응도 안한 것을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다”며 “정상적인 회의를 하지 않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19일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2년 ~2017년 7월) 전기요금 과오납액이 1904억에 이르렀다.
유형별로 보면 요금계산착오, 검침착오 등 한전의 실수로 실제 사용액보다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한 과다청구 금액이 59억 원, 이중납부 등 사용자의 착오로 인해 발생된...
이처럼 야당의 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윤후덕, 박용진, 홍의락, 김해영 의원 등이 총력 방어전에 나선다. 민주당 질의자들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복지를 통한 재분배와 함께 임금인상이 총수요를 늘려서 성장률을 높이는 소득주도성장론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경제통’...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들 간의 소위 ‘갑을관계’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갑을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김상희·박정·박찬대·신창현·정성호·표창원·홍의락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이동섭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민병두 의원, 이용득 의원, 김병관 의원, 유동수 의원,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노동연구원 이주호 원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최운열 의원, 이학영 의원, 홍의락 의원(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모임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고이란...
그러면서 제 의원은 “과징금 부과한도를 올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행위가 줄어들면 가맹점주 등 경제적 약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제 의원을 비롯해 강훈식, 고용진, 권미혁, 김병욱, 박용진, 박찬대, 서영교, 송옥주, 신창현, 정성호, 홍의락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대구 북구을을 지역구로 둔 홍의락 의원이 복당한 데 대해 “정권교체가 절박한 상황에서 홍의락 의원의 복당은 우리 당에 큰 힘을 보태고 제게도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천군만마와도 같다”고 환영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홍 의원이 우리 당을 나가게 된 것부터가 잘못된 일”...
이에 산자위 소속 곽대훈ㆍ김수민ㆍ박정ㆍ손금주ㆍ우원식ㆍ이찬열ㆍ조배숙ㆍ홍의락 의원 등은 성명서를 내고 산업통상자원부를 향해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미세먼지의 해법인 LPG차량에 대한 규제를 즉각 완화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가 경유의 93분의 1에 불과하다”며 “‘친환경연료’인...
무소속 홍의락 의원도 2008년부터 지난 6월까지 3사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액과 이로 인해 발생한 이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30조2203억 원을 사업비로 사용했고 이로 인한 이자 비용만 3조6610억 원에 달했다.
회사별로는 한국석유공사가 15조826억 원, 한국가스공사가 11조8492억 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조5685억 원을 투자했다. 이자총액은 각 2조990억 원...
이번 법안에는 더불어민주당 권미혁ㆍ김영진ㆍ박경미ㆍ박용진ㆍ제윤경ㆍ최명길ㆍ홍익표 의원, 국민의당 김삼화 의원, 새누리당 조훈현 의원, 무소속 홍의락 의원등10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법안 내용을 보면 정부조직법 9조의 2에 ‘대통령은 국무위원을 임명할 때 국무위원 총수의 100분의 30이상이 여성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
안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 부총재를 휴직 처리로 남겨둘 것인지를 묻는 무소속 홍의락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홍 부총재가 휴직을 했다는 이유로 본인 거취를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가”라고 따졌다. 이에 안 수석은 “총재와 협의해서 휴직됐고 처리가 된 상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여기에 무소속 김종훈·홍의락 의원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산업위는 소관부처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을 두고 있다. 산하 공공기관으로는 에너지·자원분야 등 40개 기관을 두고 있다. 최근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되는 구조조정과 이에 따른 산업구조 개편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소·영세 상공인 등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도 맡고 있다.
비록...
김 대표는 호남 참패에 대해서는 “인과응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에 회초리를 들어주신 호남의 민심을 잘 받아 안겠다”고 했다.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해찬(세종시)·홍의락(대구 북구을) 의원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서는 “추후 상황에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결정할 사항이지 지금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부산 사상구 장제원 후보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거머쥐었습니다. 대구 북구을 홍의락, 안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인천 남구을 윤상현, 울산 동구 김종훈, 울산 북구 윤종오, 울산 울주군 강길부, 세종특별자치시 이해찬, 강원 동해시삼척시 이철규 등도 무소속으로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공천에서 탈락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구 북구을(乙)에 출마한 홍의락 전 의원은 31일 “더민주에 복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갑자기 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역의원 ‘하위 20%’ 컷오프 대상에 포함돼 고배를 마셨다.
그는 “당에서 저를 설득해 주기를 기다리고...
지난달 24일 컷오프된 더민주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는 5선의 문희상 의원, 4선의 신계륜 의원, 3선의 노영민 유인태 의원, 초선 송호창 전정희 의원이며, 비례대표 의원은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 의원 등 10명으로, 이 가운데 전정희, 홍의락 의원은 탈당했다.
당시 컷오프 명단에 거물급 현역의원들이 이름을 올리면서 정치권에 파장을 몰고 왔다.
특히 문희상...
앞서 문희상, 홍의락, 백군기 의원 등이 탈락하면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당도 이번 주 중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6명의 광주 지역 소속 의원에만 공천 배제를 적용해 탈락 대상은 1∼2명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당은 공천 면접에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삼아 하나라도 ‘D’ 이하 점수가 나오면 탈락시키고 정치신인에 대해선 가산점을 다른 당보다...
그는 컷오프 대상에 문 의원과, 대구 출마를 준비중인 홍의락 의원이 포함된 것에 대해 “정무적 판단을 못한 것이다. 이게 정치집단이 할 짓이냐”면서도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신뢰할 만한 평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20% 컷오프를 덮으려다가 비대위에서 반대해 공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현역의원이 공관위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혐오만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