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장녀(14세)도 102억원의 주식부자로 순위 8위에 올랐다.
염홍섭 서산 회장의 손자(20세)는 175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또 정몽익 KCC 사장의 장남(16세)은 165억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 장남(19세)도 108억원의 주식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 친인척(116억원)과 구자일 일양화학 회장 친인척(104억원)도 각각...
일방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는 데서 벗어나 디지털·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판매에 그 결과를 반영할 계획이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디지털과 모바일이 모든 비즈니스를 바꾸고 있다”며 “최근 몇 년 사이 TV홈쇼핑이 패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듯, 향후 디지털·모바일이 대한민국 패션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허태수 사장이 GS홈쇼핑 기획전략 부서와 국내외 투자은행 및 회계법인 등에 KT렌탈 인수에 관한 조사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KT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1위 기업으로 전신은 금호그룹이 운영했던 금호렌터카다. 2010년 KT그룹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3000억원에 인수됐다가 KT그룹의 내부 구조조정에 따라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KT렌탈은 지난해 매출...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는 지난 5월 28일 GS건설 주식을 제공하고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담보대출을 받았다.
이들이 담보로 제공한 GS건설 주식은 모두 98만8100주로 28일 종가를 대입하면 약 359억원에 해당한다. 금융권에서 주식담보대출의 인정 비율이 통상 60~70%라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총자산 11.7% 늘어나고 주가 상승률 200% 뛰고
‘시장점유율 1%의 싸움.’ 국내 홈쇼핑 업체들은 시장의 1%를 빼앗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 2012년 24.3%로 1.1%의 시장점유율을 내줬다. 그러나 지난해 반격에 나서면서 시장점유율을 24.6%로 0.3%포인트 높였다. 국내 대형 홈쇼핑 업체 중 시장점유율을 높인 곳은...
GS는 상장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10명 중 절반인 5명이 사주 일가여서 눈에 띈다.
GS 대표이사인 허창수 회장 자신을 포함해 허 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허 회장의 사촌형인 허남각 삼양통상 대표, 허 회장의 사촌 동생인 허경수 코스모신소재 대표, 허 회장의 삼촌인 허승조 GS리테일 대표 등이다.
GS홈쇼핑은 허태수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13억6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허태수 사장은 급여 7억원과 상여 6억6200만원을 받았다.
GS홈쇼핑의 사내ㆍ외 이사 및 감사 보수지급한도 총액은 40억원이고, 이 중 등기이사 6명에 대한 보수총액은 20억8000만원이다.
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GS그룹 회장인 허창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를 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이사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다만 상근 부회장으로서 대외업무 등의 기존 역할은 계속 수행할...
GS샵 허태수 사장은 “그동안 홈쇼핑은 수많은 리빙상품을 히트시켜 왔지만 저렴한 가격과 다구성을 앞세운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GS샵은 트렌디하면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태란, 오윤아, 유지인, 문천식, 최할리, 김생민, 박경림 등 연예인과...
한편 GS건설은 유상증자와 함께 다음달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허태수 GS홈쇼핑 대표를 비상근 이사로 신규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 악화의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이어 정몽익 KCC사장의 16세 장남이 132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고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14)이 120억원, 구본무 LG회장의 친척(남,18)이 99억원, 정몽열 KCC건설 사장의 장남(19)이 86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주식 부자 중에는 생후 9개월 아기도 있었다. 주식부호 중 나이가 가장 어린 주주는 2013년 5월생인 김동길 경인양행 명예회장의 손자로...
GS샵 허태수 사장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상품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GS샵 문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다”며 “확장하고 있는 GS샵 해외 사업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이 더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무역액을...
홈쇼핑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허태수 GS샵 사장과 이해선 CJ오쇼핑 사장의 자존심 경쟁이 치열하다. GS샵은 취급액을, CJ오쇼핑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내세우며 서로 ‘1위’라는 입장이다.
30일 발표된 양사의 3분기 실적에 따르면, GS샵은 CJ오쇼핑보다 더 많은 취급액을 달성한 반면, 매출액에서는 뒤졌다.
GS샵의 매출액은 2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허태수 GS샵 사장이 뷰티 사업을 확대할 것을 선언했다.
허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GS샵 더 뷰티’ 행사를 열고 패션과 함께 뷰티(이미용)를 양대 주력 분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오늘 행사는 GS샵이 단순히 화장품과 이미용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처를 넘어서 대한민국 뷰티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선언의...
허태수 사장이 과감한 변화를 통한 사업전략으로 불황에 맞서 알찬 성장을 꾀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허 사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매출 실적이 뛰어난 손정완 등 디자이너 7인을 영입해 마진율이 좋은 패션상품을 50%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가전제품을 비롯한 저마진 상품을 과감히 축소시켰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취급액과 매출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