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업계 최초 오프라인 리빙컬렉션”

입력 2014-02-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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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리빙컬렉션 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 GS샵

GS샵은 27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홈쇼핑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GS샵 리빙컬렉션 201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S샵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종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레포츠용품, 건강식품, 교육, 렌탈, 침구 등 130여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아울러 ‘내 아이 야무지게 키우는 현명한 엄마들의 선택’, ’가족을 위한 프리미엄’, ‘북유럽 스타일’, ‘나만의 공간에서 누리는 취미생활’ 등 라이프 스타일을 트렌드로 제시했다.

GS샵은 앞으로 개별 상품 위주의 소싱 방식을 콘셉트와 테마 중심으로 바꾸고 글로벌 브랜드, 트렌디 상품, 프리미엄 상품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그동안 홈쇼핑은 수많은 리빙상품을 히트시켜 왔지만 저렴한 가격과 다구성을 앞세운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GS샵은 트렌디하면서도 가치 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태란, 오윤아, 유지인, 문천식, 최할리, 김생민, 박경림 등 연예인과 홍혜걸, 여예스더, 김소형, 김성일, 윤영미 등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GS샵은 이번 컬렉션을 리빙상품 방송에 활용해 현장감과 리빙 트렌드를 전하고, GS샵의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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