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에는 금융감독원 재직 경험이 있는 이충훈 법무법인 씨엠 대표변호사를 신규 선임했다.
같은 날 주총을 연 GS건설도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은 이번에도 등기임원 복귀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GS는 2011년부터 매년 해외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이어 올해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열었다.
허 회장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6억3000만...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이 그리는 해외사업의 궁극적 미래는 해외 미디어 그룹과 GS홈쇼핑, 그리고 한국 중소기업 간 글로벌 성장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추가 지역 진출과 같은 양적 성장 외에도 한국 중소기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질적 성장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창수 회장 아래로 둘째인 허정수 씨는 GS네오텍 회장을, 허진수 씨는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씨는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씨는 GS홈쇼핑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허창수 회장의 사촌형제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 등이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집단체제 속에서도 GS그룹은 경영권을 승계하는...
‘허태수 부회장의 GS홈쇼핑이냐, 정교선 부회장의 현대홈쇼핑이냐.’
재벌 3세 경영인의 ‘맞수 대결’이 정립된 홈쇼핑 업계가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경영인은 재벌가 3세라는 공통점 외에도 비슷한 점이 많다.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간 경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부분이다. 연배는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1957년생)이...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은 이제 한국 포함 세계 9개 나라에 판매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유통 기업이다. 다음 성장 전략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 상품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수출상사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그 동안 한국 홈쇼핑의 해외 진출 효과가 국내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퍼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혀왔다. 이번...
이날 오전 회의에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 도상철 NS쇼핑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등 5개 TV홈쇼핑사 대표를 비롯해 (사)한국TV홈쇼핑협회와 (사)한국홈쇼핑상품공급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오후 회의에는 오세영 KTH 대표,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 이인찬 SKB 대표, 민택근 쇼핑엔T 대표, 김명섭 W쇼핑 대표...
허창수 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이 형들이며, 허명수 GS건설 부회장과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동생들이다.
허 부회장은 슬하에 두 아들(치홍ㆍ진홍)이 있다. 장남인 허치홍 씨는 GS글로벌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GS주식 0.4%를 보유하고 있다. 차남 허진홍 씨는 GS 주식 6만4650주를 갖고 있다.
허 부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살, 18살의 두 손주가 각각 4억4220만원, 3억1700만원어치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 딸이 109억60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또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000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000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000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000만원에 달한다.
정몽익 KCC 사장의 아들이 114억7천만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이 109억6천만원 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의 손자 2명은 지난달 회사 주식 3만6천여주씩을 부친에게서 상속받아 새로 미성년 주식부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의 보유 주식가치는 각각 105억4천만원에 달한다.
전산시스템, 소싱체계 등 제반 인프라를 갖추는데 총력을 기울여 2016년 초 홈쇼핑 방송을 개시할 계획이다.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은 “대한민국에게 있어 러시아는 그 동안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곤 진출 사례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장이었다”며 “GS홈쇼핑의 진출을 통해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에게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건설 허명수 부회장,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 ㈜GS 정택근 사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등 GS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이 동행했으며,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 GS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은 15억5600만원을 받았다. 전년 13억6200만원보다 2억원가량 늘어났다.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은 전년보다 9000만원 늘어난 12억1300만원을 받았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연봉이 30% 가까이 급증했다. 임 회장은 대상홀딩스로부터 전년(7억7000만원)보다 2억3000만원 늘어난 10억원을 받았다.
신춘호 농심 회장 연봉은...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5억56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 올랐다.
GS홈쇼핑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허태수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15억5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13억6200만원)보다 1억9400만원 오른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급여는 집행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7억4100만원과 복리후생비 등 기타...
더불어 해외 법인의 손익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가 합작사들의 영업손익 합계가 플러스로 돌아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은 “GS홈쇼핑의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해당 국가의 건전한 소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태수 대표의 통큰 배당정책에 주가가 반응을 한 것. 꾸준히 높은 배당 정책을 지키며 주주가치 제고에 신경써왔던 만큼 허 대표가 올해는 사업에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홈쇼핑은 1주당 77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성향은 기존 10% 중반대에서 40.2%로 큰 폭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