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약식에는 발주처인 자셈 알 사예그 타크리어 사장과 허명수 사장, 우상룡 해외사업총괄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공사는 사업비만 100억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일곱개의 패키지로 나뉘어 지난해 발주됐다.
GS건설은 세계의 선진 엔지니어링사와의 경쟁을 통해 이 중 가장 규모가 컸던 31억1000만달러...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해외 수주 전략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1주일 일정으로 태국과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를 들러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해 매출 7조3811억원, 영업이익 5691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GS건설의 올해 수주 목표는 14조1200억원으로 이중 해외에서 6조원의 수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석준...
실제로 허명수 GS건설사장은 최근 미분양 가구가 지난해 1만 가구에서 4000여 가구로 줄었다고 밝혀 올 상반기 매출 이익은 주로 미분양 해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상반기는 상대적으로 침체돼 있는 내수시장의 어려운 환경하에서도 GS건설은 제2남해대교 등 토목을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이 '1조클럽'에 가입하는 등 약진했고, 주택 부문에서도...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앞으로 주택사업에서 건설사의 금융비용 부담이 큰 PF사업은 거의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영관리 부분과 수주·시공분야의 2개 축을 강화해 내실있는 성장을 해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남아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은 대구문화방송의 지분 문제. ㈜쌍용 인수로...
양국 국민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이연구 금호산업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 한국 기업인 70여 명과 훈센 총리, 하오 남홍(Hor Namhong) 부총리 등 캄보디아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GS건설은 지난 9일 GS역전타워에서 허명수 대표이사, 각 사업본부장 및 시공담당 임원, 노민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KOSHA18001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허명수 사장은 “경영진에서부터 실무자까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체계적인 시스템과 어우러져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인증시스템...
GS건설도 허명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 사장(CEO)에 임명한 바 있다.
그동안 허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한 김갑렬 공동대표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허명수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으로 GS건설 주식을 3.62% 보유하고 있다....
통한 공공영업 강화, ▲법무ㆍ홍보실 확대 개편, Global사업지원실, 인재개발실 신설 등 Staff 조직 재정비를 통해 주요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내실과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GS건설의 정기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김갑렬(金甲烈)
▲CEO : 허명수(許明秀)
▲상무 : 김문호(金汶浩), 안국기(安國基), 승태봉(昇泰奉), 안형빈(安炯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상식에서는 GS건설은 허명수 사업총괄사장이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 상은 서울시 전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무재해 및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를 조성하고 기업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한 건축공사장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편, 우수ㆍ장려상은 신세계건설...
지난 5월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신성장동력을 위해 발전과 환경분야의 개척이 필요하다"며 "인적자원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전문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집단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는 SK E&S, STX에너지, 삼천리, 한진중공업 계열사인 한진도시가스, 삼성에버랜드 등도 경영권 참여 또는 지분 확보에 나설...
허명수 GS건설 사업총괄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GS건설은 우수한 인재와 선진화된 기술, 고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굳혀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톱10 건설사 도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이야말로 회사성장의 핵심동력”이라고 치하했다.
허 사장은 이어 “고국과 떨어진 먼 곳에서 직원들이 업무에만...
허창수 회장의 친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3949억원으로 3위, 허정수 GS네오텍 사장이 3024억원으로 4위,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2466억원으로 5위, 허태수 GS홈쇼핑 사장도 1543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들은 모두 GS건설의 주요 주주들이다.
허씨 형제들을 제외하고 2위는 현대산업개발 지분 13.3%(1005만6320주)를 보유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19일 GS그룹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허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시 수상 집무실에서 GS건설의 김갑렬 CEO와 허명수 CFO, 베트남 고위 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웬 떤 중 베트남 수상을 예방해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현재 GS그룹이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한 경제 현안들과 상호 협력관계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 및 조언을 요청한 것으로...
GS건설은 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김갑렬 사장 및 허명수 사장, 베트남 호치민시 부 인민위원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냐베 신도시 투자허가 승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구찌리조트 사업 투자허가 승인에 이어 중앙정부로부터 신도시 개발사업도 승인 받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GS건설과...
상무는 지난 2003년부터 GS칼텍스 합작 파트너인 미국 셰브론의 미주 및 싱가포르 법인에서 근무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에도 허창수 회장의 둘째 동생인 허진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지난 14일 GS건설 인사에서는 허창수 회장의 셋째 동생인 허명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허명수 사장은 GS홀딩스 지분 1.94%를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은 14일 허명수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우상룡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2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김갑렬 사장을 비롯해 허명수, 우상룡 사장 등 3인 대표체제를 갖추게 됐지만 김 사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현행 체제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이 가운데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동생들인 허정수(56) GS네오텍 대표이사, 허진수(53) GS칼텍스 이사, 허명수(51) GS건설 부사장, 허태수(49) GS홈쇼핑 부사장 등이 14.0%의 지분을 보유하며 GS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핵심 자회사와 손자회사, 계열사 GS건설 등의 경영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다만 GS칼텍스의 경영구도의 경우에는 고 허만정 회장의 장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