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 수퍼섹터 리더는 총 19개 산업분야에서 분야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으로, GS건설은 ‘건설& 자재 섹터’에서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허명수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향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톱티어 건설사로 위상에 걸맞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회사로의 자리매김은 숙명입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해외밀착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허 사장은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해외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와 유럽발 금융위기의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겠다는 각오 아래 일일이 해외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 등 업계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올해 강남지역 보금자리지구 입주는 오는 9월 강남 보금자리 A2블럭 912세대의 첫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서초 보금자리 지구 A2블럭 1082세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에 탄생될 100호점 조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열린 이번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식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새로운 공부방이 미래에 검사가 되고자 하는 준수 학생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둥지가...
GS건설은 지난 12일 허명수 사장과 사업본부별 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앤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과 두 시간여 남산 산책 후 가진 호프타임에서 허명수 사장은 “조직의 최일선 실무책임자로서 우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조직의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팀장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목표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GS건설은 1일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이니마사 본사를 방문해 새 식구가 된 이니마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9월 스페인 건설그룹인 OHL로 부터 협상개시 통보를 받은 후 11월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장 실사를 한 후 지난달 30일 인수 대금을 완납해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GS건설은 국내...
이날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GS건설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GS건설의 ‘즐거운 방과후 교실’ 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지난해 12월 모교인 고려대학교 발전기금으로 6억원의 ‘통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려대 전기공학과 74학번인 허명수 사장은 “오는 2013년에 50주년을 맞는 공과대학과 공과대학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고려대 공과대학에서 지혜로운 글로벌 리더가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 사장의 이...
허명수 GS건설 사장 역시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독서에서 경영의 해법을 찾는다고 한다.
김 윤 대림산업 부회장도 차분한 성격으로 취미생활로 서예와 독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회장은 영화나 공연, 음악 등 문화·예술 쪽에도 관심이 많아 이를 경영에 활용하기도 한다. 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는 자신이 접한 예술...
GS건설은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8년 12월 이사회를 열고 허명수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허 회장은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4남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셋째 동생이다.
재계에서는 GS건설이 허명수 사장의 오너 체재로 변화를 통해 건설ㆍ부동산시장 장기침체르 잘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사장이 취임한 지난 2년 동안 GS건설은...
이필용 풍림건설 회장(34회·59년 2월),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43회·68년 2월), 허명수 GS건설 사장(49회·74년 2월), 이해욱 대림건설 부회장(60회·85년 2월) 등이 경복고 출신이다. 34회 졸업생인 이필용 회장이 가장 선배이다. 박창규 사장과 허명수 사장의 6년 터울로 선후배 사이이고, 1985년에 졸업한 이해욱 부회장이 가장 막내다. 또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GS건설은 이휘성 대표이사가 퇴임함에 따라 박종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1954년생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울트라건설 전무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GS건설에 영입돼 토목사업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이번 인사로 GS건설은 허창수, 허명수, 우상룡, 박종인 등 4인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와 GS건설(사장 허명수)은 16일 GS역전타워 이사실에서 상호 업무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 각서 합의에 따라 지적공사는 GS건설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재개발 외주사업 자체사업 등 주택사업에 지적측량 및 지적정보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적·물적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허명수 사장이 올 초 ‘비전 2020’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기존 주력사업 부문에서는 꾸준하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사업분야의 추진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경영방침은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으로 세웠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계속되는 실물경기의 침체로 건설시장에서 투자가 점점 축소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GS건설은 올해...
부동산시장 장기침체에도 3년 연속 영업이익 5000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건실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GS건설의 성장 배경엔 허명수 사장이 있다. LG전자를 거쳐 지난 2008년 12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허명수 사장은 기본을 중요시 한다.
허 사장은 “현란한 치장이나 순간적인 미봉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한다면 결국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며 편법이...
“기업가치 극대화, 지속성장이라는 측면에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해 장기적인 경영목표와 성장 스토리가 필요한 시기가 됐습니다.”
GS건설 허명수 사장이 올 초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어 허 사장은 2020년까지 성장 비전을 담은 ‘비전 2020’을 발표했다. 핵심은 ‘글로벌화’다....
GS건설은 2일 서울 GS역전타워에서 허명수 사장(CEO)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비전 2020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안은 오는 2020년까지 GS건설의 신성장 전략을 구체화해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비전 2020의 핵심은 ‘글로벌화’다.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해외...
받은 쌀 57포대(895㎏)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독거노인 요양소 요셉의 집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옥순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요셉의 집은 독거노인 20여명이 함께 기거하고 있는 곳으로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부터 허명수 사장의 제안으로 승진급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오고 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이니마 인수를 계기로 GS건설이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인수 후 이니마의 사업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양사의 시너지를 최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RO 담수 시장은 2016년까지 연평균 17%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