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

입력 2012-06-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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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식 행사에서 수혜 학생에게 선물 증정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창동 종합 사회복지관장 최영대氏, 수혜대상자 이준수(가명)군, 수혜대상자 이준수(가명)군의 아버지 이정훈(가명)씨, GS건설 허명수 사장.
GS건설이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22일 서울시 도봉구의 이준수(가명, 16세)군 집에서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후에 탄생될 100호점 조성을 향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열린 이번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식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새로운 공부방이 미래에 검사가 되고자 하는 준수 학생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둥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며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하여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 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단순 시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뛰어 넘어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 중 저소득층 가정 내 공부방 조성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GS건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금번51호점까지 조성했으며 이번달 말엔 60호점 탄생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직접 꾸며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도 임직원들과 아이들과의 멘토링 행사 등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S건설은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외에 ‘꿈과 희망의 놀이터’와 ‘즐거운 방과후 교실’ 또한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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