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관심이 큰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조항 해설 등의 실무와 계약관리 방안 및 인프라프로젝트 클레임 관리사례 등으로 교과목을 구성했다고 해건협은 설명했다.
아울러 협회는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 확대가 목적인 ‘제13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도 이달 23일부터 8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해건협의 통계를 보면 주요 업체들 프로젝트의 평균 공사 진행률은 14.1%에 불과하다.
다만 사태가 남부지역으로 퍼져 본격 내전으로 확산되거나 장기화된다면 국내 건설사들의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선일 연구원은 "해외건설협회는 물론 대부분의 업체들도 당분간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가장 전도유망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이라크...
인도 PPP사업 정책소개와 더불어 한국수출입은행의 ‘맞춤형 금융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인도 건설시장은 연간 건설시장 규모가 약 50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세계 4대 건설시장으로 상당수의 프로젝트가 PPP방식으로 발주되고 있는만큼 수주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금융조달능력 확대와 함께 민관 공동의 시장개척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건협은 강조했다.
당시에는 UAE 원전 한 곳의 수주액만 200억 달러에 육박하는 특수 상황이어서 사실상 올해가 역대 최단기간 내 3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게 해건협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1786만5000달러)에 비해서도 32.6% 증가했다.
작년엔 6월 25일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역별 최고 수주지역은 중동으로 전체...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국내 주요업체 담당자들이 참여해 체코 건설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해건협은 설명했다.
김효원 해건협 전무이사는 한-체코 기업 간에 기술력, 금융조달, 시장기반, 정보력 등 양 측이 갖고 있는 경쟁우위 요소의 결합을 통한 유럽 및 제 3국 건설시장 공동 진출의...
이행보증서 발급 지원제도 등의 금융분야를 소수 관리자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이번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고 해건협은 밝혔다.
해건협은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과 고용창출 확대가 목적인 ‘제13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도 오는 6월 23일부터 8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건협 인력개발처(02-3406-1079)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건설협회 신임 부회장에 백영선(60) 전 폴란드 대사가 선임됐다.
신임 백 부회장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77년 외무고시 11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대통령 의전비서실과 주유엔대표부, 주러시아대사관, 외교통상부 의전장, 주인도대사 등에서 외교활동을 해 왔다. 최근에는 경기도 국제관계 자문대사와 주폴란드 대사를 역임했다.
백 부회장은...
“올해로 해외건설 진출 49년째인 현 시점에서 앞으로 센터가 새로운 반세기의 대도약을 준비하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는 정책지원센터 외에도 투자개발사업 진출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등 정부 대 정부 간 개발협력 강화, 해건협을 통한 우리기업 간 과당경쟁 자율조정 등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건협 관계자는 "일단 지속적으로 해외건설수주액을 700억불로 검토 하고 있다"면서 "워낙 큰 건(태국 물관리 사업)이 걸려있어서 그 계약만 잘 마무리된다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649억불로 올해 700억불 목표를 세울 때 태국 물관리 사업건을 포함해서 잡았다"면서 "일각의...
한화건설은 해외건설 맞춤형 인력육성을 위해 국토부가 후원하고 해외건설협회(해건협)가 주관하는 마이스터고 지원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해외 플랜트, 토목, 건축 등에 맞는 기술교육을 실시해 해외 건설사업의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해외건설 지원은 김승연...
한화건설은 해외건설 맞춤형 인력육성을 위해 국토부가 후원하고 해건협이 주관하는 마이스터고 지원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해외 플랜트, 토목, 건축 등에 맞는 기술교육을 실시해 해외 건설사업의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해외건설 지원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해건협 기준 현대건설의 누적 해외수주액은 949억달러다. 그러나 해당 기업은 잠정집계까지 이달 말 현재 98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1200여개가 넘는 건설사들은 지난 50년 가까이 모두 5700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성과를 거뒀다. 즉, 단 하나의 업체가 국내 업체들이 따낸 총 수주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주한 것이다.
이는...
해외건설협회(해건협)는 27일 시청역 인근 크레듀 캠퍼스에서 ‘한-중동 국부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요 대기업 건설업체와 한국전력을 비롯해 주요 공기업 50여명이 참석했다.
해건협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중동지역 국부펀드들을 국내 해외건설업체와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공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설명회에 앞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최재덕 해건협 회장은 양국 건설교류 현황을 설명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전문건설업체가 싱가포르 교통 인프라 구축에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텅청장을 비롯, LTA 관계자들과 현지 건설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방한해 발주...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1일 베네수엘라 건설협회와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사의 베네수엘라 200만가구 주택건설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협회측이 설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협회는 베네수엘라의 대규모 주택사업 건설계획 수립, 건설자재 조달 및 양국 건설회사간 협력체계 구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회...
해외건설협회는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5차 아프리카 건설포럼을 오는 26일 오전 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흥시장에서 기획제안형 프로젝트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포럼에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대규모 아프리카 관개 시설 개발 동향 및 진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특히...
해외건설협회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성평가실을 신설, 해외 건설보증 지원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협회는 21일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연간 수주 1000억달러 달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정보, 인력, 금융분야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건설업체 수요를 반영한 심화 교육 과정 확대, 해외 건설현장 훈련지원...
해건협은 이날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플랜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성평가를 통한 보증발급 지원 등의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국책금융기관 및 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의 플랜트 공종별 정보제공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 신설 등을 통해 마켓 인텔리젼스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
고르게 이뤄졌고 공종별로도 플랜트 외에 토목, 건축공사가 두루 포함돼 수주구조 다변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권오훈 해건협 팀장은 "국내 건설사들이 작년에 649억 달러를 수주한 데 이어 올해는 700억 달러 이상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동안 지연됐던 공사들이 올해 속속 발주되면 수주액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들 기관은 해외건설 관련 모든 정보의 상호 공유를 통해 해외공사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공유하고 해건협 해외지부에 건공직원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홍보활동을 병행키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내부역량도 한층 강화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많은 건설업체들의 보증수요에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