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핵협상이 타결된 이란 건설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의 진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핵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 건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란은 8000만명에 달하는 많은 인구와 한반도의 7.5배에 달하는 넓은 국토면적 그리고 아시아와 주변 중동 국가 및 유럽을 연결하는...
‘공동보증 제도’는 수은, 무보, 산은, 건공, 서보 등 정책금융기관들과 시중은행이 해건협의 사업성 평가에 기반해 중소·중견기업에 해외건설 관련 보증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정책금융기관들이 리스크를 공동 분담해 재무여건이 열악하고 금융지원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 등 정책금융기관은 연간 3000억원 한도 내에서 해건협의...
만료를 앞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후임으로 박기풍(59)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내정됐다.
29일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다음 달 1일께 정기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전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과와 서울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원에서 도시경제학을...
이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과 고용창출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해건협은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실무에 능통한 강사진이 해외건설 입문 및 수주·계약관리, 금융·공사관리, 플랜트·토목·건축과정 등 해외건설 전반에 대해 강의한다.
해건협은 교육 수료생을 해외건설업체에 채용 추천하는 등 취업활동을 적극...
관계자는 또 “한 대륙으로의 수주가 집증되면 내전과 같은 리스크가 존재해 수익 창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서 “해건협에서는 공종 다변화와 진출국 다각화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2015년 한 해도 건설업체들의 다양한 사업지 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중남미서 대형사업 수주… 국내기업 새 수익원 = 국내 건설업계는 작년...
해외건설협회는 대학(원)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제14기 해외건설·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다.
7주간 운영될 이번 교육과정에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계약서 분석 및 공정관리 실습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입문 및 수주, 금융 및 타당성조사, 인력 및...
해외건설협회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 하에 4월부터 9개월간 야간에 주 2회 실시한 '해외건설 프로젝트 공정 및 리스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5일 해건협 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해외건설 업계로부터 공정 및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장기과정으로 편성해...
해외건설협회이 건설업계 임직원의 영어문서 관련 지식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을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수주 및 수행단계에서 중요한 영어문서 관련 이해력 및 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관련 리스크의 감소에 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을 BID 영문다큐먼트 분석 및 해설, 계약...
해외건설협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협회 교육센터에서 ‘프리마베라 리스크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들어 해외 수주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면서 사업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 수행단계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리스크에 대한 효율적·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돼 온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문 강사진이 교육하는 이번 과정을...
해외건설협회는 프로젝트 계약관리 및 클레임 해결능력 향상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련 집중교육을 이달 30일부터 2일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번에 개최하는 '해외건설 계약 · 클레임 실무 집중과정'은 소수 대상의 실습중심 교육으로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제표준 건설계약서 체크포인트...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ㆍ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프로젝트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ㆍ경제적 요인들을 평가ㆍ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국제기구 지원 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MOU체결로 건설ㆍ플랜트분야에 대한 폭넓은 정보교류와 다각적인 협력방안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스페인이 강점을 갖고 있는 중남미, 유럽, 북미건설시장에서 향후 우리 기업의 진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해건협은 기대했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양국 간 건설협력 및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방안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 위해 이번 포럼을...
해외건설협회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 하에 8주간 실시한 '제13기 해외건설ㆍ플랜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이 14일 해건협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층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과정에는 건설분야에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졸업(예정)자 52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해외건설 업무 경험이 풍부한...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 있는 해외건설에 동시다발적으로 악재가 발생하며 올해 목표인 해외건설 수주 700억불 목표 달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라크·리비아 내전과 함께 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태국 물관리 사업 역시 사실상 물건너 갔기 때문이다.
11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라크...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지난 9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이라크 사태 대응을 위한 '제 2차 계약 클레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이라크 사태와 관련, 우리 건설업체가 당면할 수 있는 계약 및 클레임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총 17개사 45명이 참석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외계약과...
Kyung Hung의 최우범 사장, 해건협 이승훈 지부장 등 15개 진출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대사관에서는 박영식 공사와 정용식 국토교통관이 참석했다.
Hambarang초등학교는 학생수 90여명 규모의 학교로 그 동안 학교 교사가 낡고 열악해 우기철 등에 제대로 수업을 못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공사로 학생들이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해외건설협회가 건설기업의 해외프로젝트 관련 금융능력 제고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주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금융조달과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관련 실무지식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25일 오후 2시 경북건설회관에서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는 중소·중견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지역 건설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동향 △해외건설시장개척지원사업 및...
특히 전문건공 및 해건협은 중소건설진출 업체를 위해 인니 현지 보증시스템을 안내하고 관련 해외건설보증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주제 발표자인 IIGF사의 Arianto Wibowo 부사장은 ‘중부자바주의 2000MW 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보증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발표자로 나선 전문건공 자카르타 사무소 최왕석 소장은 최근 무디스 신용평가에서 ‘A3...
교육생들이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활약하게 되는 점을 감안해 건설비즈니스 영어와 아랍어 및 중동·아프리카·중앙아시아 문화 이해 등의 외국어와 문화 강좌도 편성했다고 해건협은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업계의 프로젝트 공정 및 리스크 관리인력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한편, 교육생들을 채용해 실무에 투입할 경우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