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계약금액은 현저히 차이 나는 반면 공사 건수는 비슷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기본설계 수주는 굉장히 의미 있는 것”이라며 “기본설계가 5000만~6000만 달러지만 그 이후에는 10억 달러, 20억 달러 공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정부 및 수은․해건협, 페르타미나 주요 인사,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기업 등 한·인니 양국에서 250여 명이 참여한다. 페르타미나를 비롯하여 30여 인니 기업들은 이날 오후 한국의 80여 중소ㆍ중견기업들을 상대로 ‘소규모 그룹미팅’과 ‘업체별 일대일 면담’도 진행한다.
해외건설협회는 조달청과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달청 산하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조달시장 정보 제공 △해외 조달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 조달시장...
계약 절차 △ODA 입찰절차 및 기술평가 방법 소개 △기업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80개사 120여명의 건설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정부가 중기계획에 따라 ODA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ODA 프로젝트를 해외시장 진출의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중남미 유망 신시장인 페루와의 철도·메트로 건설사업 협력 강화를 위해 11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한-페루 철도·메트로 기술교류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주페루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했다. 포럼은 한-페루간 철도 및 메트로 분야 협력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오는...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해외 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사업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 부동산 금융조달 방법, 과거 주요국의 부동산 버블 사례 분석, 도시개발의 필요성 및 개념, 사업성·시장분석 방법, 주요국 국가별 관례와 특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론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 계약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클레임 및 분쟁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계약 관련 종합적인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해외건설협회 다음달 4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 '2019 중동 건설시장 분석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2019년도 중동 프로젝트 시장 동향 및 전망(중동 건설전문지 MEED 발표) △중동지역의 건설 분쟁 해결방안(글로벌 클레임 전문 컨설팅사 Quantum Global 발표) △유럽 선진기업 중동 진출 전략...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KIND와 해건협은 우리 건설사가 해외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두 기관이 좀 더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허 사장은 “수십 년간 해외인프라 시장에서 협회의 정보력을 되레 KIND가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해건협은 거시정보를, KIND는 사업별 세부정보를 담당해 상호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봐 달라”고 주문했다.
초대 사장으로서 임기 중에 이루고 싶은 비전 역시 간명했다. 우수한 인력을 많이 뽑겠다는 것이다.그는 “우리는 창립 목표가 발전소, 항만...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김종국 해건협 아프리카·중동실장은 최근 세미나에서 “올해 GCC(사우디·카타르·UAE·쿠웨이트·오만·바레인) 건설 시장은 소폭의 국제유가 상승 전망이 있는데도, 각국 정부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혼재한다”며 “각국 정부가 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일부 사업은 적극 추진되겠지만, 2019년까지 건설 산업이 크게...
김종국 해건협 아프리카·중동실장은 “올해 GCC(사우디·카타르·UAE·쿠웨이트·오만·바레인) 건설 시장은 소폭의 국제유가 상승 전망이 있는데도, 각국 정부가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혼재한다”고 말했다. 실제 GCC의 부채 규모는 2020년까지 3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 실장은 “각국 정부가 세수 확충을...
그러나 전력·물 관리, 교통인프라 등의 건설이 절실한 데다 인구 증가와 도시화 진전을 감안하면 성장 전망이 밝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이 지역에 진출하고 수주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연구, 양질의 고급 정보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건설시장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과 지속 발전이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미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현 정책지원본부장이 지난 40년 동안의 활동에 대한...
해건협과 링크레이터스도 이 자리에서 이란시장에서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이란시장 공략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해외건설·플랜트기업과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란시장은 수출 부진 및 해외 건설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이번 교육의 목적은 프로젝트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들을 평가ㆍ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해건협 측은 밝혔다.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국제기구 지원 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FS 실습과 재무분석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는 3일동안 해외수주 프로젝트...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오는 15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에는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건설 계약개론...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카타르의 도로 및 물 관련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공공사업청 직원을 초청해 연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사업은 우리 건설기업들의 카타르내 CSR(사회적공헌)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주카타르 한국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해 오고 있다.
연수사업에는 공공사업청의 팀장급 인사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