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은 지난 3월부터 리비아에 직원을 파견해 현지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지부 개소로 해건협은 지난 5월 페루에 이어 일곱 번째 지부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숭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을 비롯, 이종국 주리비아 대사 등 현지 유관기관과 진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리비아 지부는 공사 재개와 관련, 우리기업, 외국 정부와 기업의 동향...
이날 심포지엄에서 해건협은 국내 건설업계의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 동향을 소개하고 무역보험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각각 수출금융 활용방안과 프로젝트 진출 경험을 소개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에 필요한 금융지원 활용방안과 국내외 유관기관간 교류기회를 마련하여 건설업계의 중남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와 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지난 4일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분야에서의 공동연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 약정은 해외건설산업 발전과 수주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 지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한-방글라데시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칸드커 안와룰 이슬람(Khandker Anwarul Islam) 방글라데시 교통부 차관, 아유부르 라흐만 칸(Ayubur Rahman Khan) 도로교통청 청장 등 고위공무원 5명이 방한해 발주예정인 주요 도로와 교량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최재덕 해건협 회장이 사절단을 이끌고 현지로 떠날 예정이라고 해건협측이 전했다.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내 건설업체들이 주택 및 신도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심양에서 심양시장 면담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업계 현안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며, 심양시에서 제안하는 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사전점검도...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3일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산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건설업체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할...
해외건설협회가 건설업계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PM과정’ 교육을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이해 및...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발전·원전플랜트 협의회’를 30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 중인 발전플랜트 협의회와 원전플랜트 협의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서 해외 전력 시장의 정보를 교류하고 각 사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고 협회측은 전했다.
협의회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또한 재외공관·해건협 해외지부를 통해 수주대상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지원활동도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중견업체에 대한 시장개척자금 지원, 건설공제조합 보증 강화,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등 각종 지원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한편 국토부는 해외건설 수주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15개 국가를 중점협력국으로 지정해...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중소·산업플랜트 협의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세일이앤씨, 동양종합건설, 웅남, 미강스틸 등 12개 중견·중소 건설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회원사별 해외진출 현황 및 국가별 진출 애로점 △해외진출 유의사항 교류 및 공동 진출방안 협의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
해외건설협회는 최재덕 협회장을 단장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중동 건설시장 수주지원을 위해 카타르, UAE, 이라크 등 중동 3개국에 민관합동 건설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건설공제조합과 한국정책금융공사 등 금융기관도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업체들의 해외건설보증 및 프로젝트 투자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다고 협회측이...
해외건설협회는‘제9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 수료식을 오는 17일 해건협 교육센터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자 중 10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고 해건협은 전했다.
이어 해외건설·플랜트 관련 수주, 계약, 금융조달 및 공정관리 등의 해외건설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요르단은 주택, 전력, 교통 및 대수로 등 대규모 인프라 정비가 필요한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건설협회는 요르단 대표단과 우리업체의 요르단 건설시장진출과 제3국 공동진출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해건협 관계자는 “주요국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건설업체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숭철 해건협 부회장이 중남미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직접 페루 현지를 방문해 지부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주페루 한국대사관의 박희권 대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평화엔지니어링 등 현지 진출 건설업체 및 지상사 소속 임직원, 한인회 등 교민대표들이 참석했다.
페루측에서는 투자청장, 주택건설위생부 국장 등 고위 정부관계자를 포함해...
아울러 해건협 등 기관 이외에 국토부 장관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입찰 참가시 제출한 국내 공사실적에 대해 해외건설협회가 공증토록 했다.
국토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 후속절차를 거쳐 7월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발전플랜트 협의회’를 12일 오전 개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9개사 1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국가 차원의 금융지원을 통한 개발형 발전사업 추진 △발전플랜트 전문 인력 양성방안 마련 △주기기의 국산화율 제고 △EU, 중남미 등 신시장 진출 적극...
교육과정도 해외공사 수행 실무 및 절차 등의 공통과정과 견적 및 계약, 파이낸싱 등의 일반관리 과정, 프리마베라 실습 위주의 공정관리 과정으로 세분화해 편성한다.
해건협은 건설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기초실무 과정’ 및 ‘해외건설 금융실무 과정’ 교육도 5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및 프로젝트 수행 지원의 일환으로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과정’교육을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는 협상 및 프리젠테이션 기법, 해외건설 수주 및 공사관리 실무영어,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 실무영어 등의 주요 과목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협회는 인력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9일 콜롬비아 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콜롬비아 정유가스 인프라 사업설명회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해외건설협회가 건설업계의 콜롬비아 진출 현황과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콜롬비아 투자진흥공가 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건설계획과 사업환경을 소개했다.
또, 콜롬비아...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협회 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전담금융기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에서 발주한 연구용역 ‘해외건설 전담금융기구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와 관련해 해외건설금융에 대한 업체,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토해양부 해외건설과 이상주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