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HLB생명과학은 2020년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유방암치료제 ‘파이로티닙’을 도입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HLB제약은 치매, 파킨슨병, 만성질환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을 하고 있다. HLB바이오스텝은 국내외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를 대상으로 비임상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LB그룹은 올해 리보세라닙의 NDA 신청 이후...
엘레바는 HLB의 미국 자회사로 오는 5월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출을 목표로 캄렐리주맙을 보유한 항서제약과 팀을 구성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HLB는 지난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임상 간암 1차치료제 임상3상에서 전체생존기간(mOS) 22.1개월로 표준치료제인 '넥사바' 15.2개월 대비 7개월 늘리며 1차종결점을...
항서제약은 올해 19억4400만 달러(약 2조4700억 원) 매출을 예측하고 있으며, 연평균 13.8% 성장해 2026년 27억9300만 달러(약 3조 5000억 원)를 기록해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에서 키트루다, 옵디보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매출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캄렐리주맙이 속한 면역관문억제제 지난해 국내 시장 규모(급여 및...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중국에서 간암 1차 치료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HLB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4월 글로벌 임상 3상이 시작된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며, 간암 1차 치료제로는 5번째...
HLB의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요법도 기대감이 있다는 평가다. HLB는 지난달 11일 항서제약과 공동으로 FDA에서 진행한 신약 허가 전 사전미팅 회의록을 FDA로부터 접수했다고 공개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FDA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 임상 결과 1차 주요지표인 환자의 전체...
HLB는 간암 1차 치료제 신약 허가신청(NDA)을 위해 HLB와 항서제약이 지난달 1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진행한 사전미팅(Pre-NDA 미팅) 회의록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FDA는 회의록을 통해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 임상 결과 도출된 1차 주요지표인 환자의 전체생존기간(OS)을 근거로 NDA(항체약물인 캄렐리주맙의 경우 BLA)를 진행하는데...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와 중국 항서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간암 1차 치료제 신약 허가 신청(NDA)을 위한 사전 미팅(Pre-NDA 미팅)을 완료하고 NDA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Pre-NDA는 NDA 전 FDA로부터 신약 허가 신청 자료 및 내용 등에 대해 사전 논의를 하는 자리다.
회사 측에 따르면 11일 진행된 회의에서 FDA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캄렐리주맙은 중국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이 개발한 PD-1을 타깃 면역관문억제제이다. 2020년 6월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받았다. 이밖에 1차 또는 2차 치료제로 식도암, 간암, 호지킨림프종, 등 총 8건의 적응증을 승인 받고 추가 적응증 확대를 위한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항서제약은 2023년 19억4400만달러...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초록은 ESMO 개최 하루 전인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리보세라닙 임상 결과는 10일 오전 위장 및 소화기관 주제로 진행되는 PP(Proffered Paper) 세션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키트루다+렌비마 결과 발표에 이어 현지시간 8시 40분(한국시간 15시 40분) 진행되며, 발표 후 두 임상에...
파이로티닙은 중국의 대형 제약사인 항서제약이 자체 개발한 저분자 화합물로 EGFR/HER2/HER4를 타깃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2020년 HER2 전이성 유방암의 2차 치료제로 중국에서 정식허가를 받고 가파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HLB생명과학은 2020년 항서제약과 파이로티닙의 한국 독점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HLB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유방암...
HLB의 미국 바이오사업 거점이자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의 정세호 대표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엘레바로 속속 합류하는 등 리보세라닙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업계의 기대가 높다”며, “올해 선낭암과 간암 치료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는 동시에 중국 항서제약의 미국 자회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중국 항서제약은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의 항암제 개발을 위해 비소세포폐암에서 위암과 간암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항서제약은 중국에서 885명 위암 환자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 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의 판매허가를 위한 가교시험을 진행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값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소라페닙(상품명 넥사바) 대비 현저히 높은 결과"라며 "HLB의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투여해 13개국에서 진행한 글로벌 간암 1차 임상 3상 결과값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HLB는 최근 간암 임상 결과 1차 유효성지표인 OS, PFS를 모두 충족했다고...
HLB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태웅로직스 주가는 39.53% 올랐다. 이는 무상증자 결정 소식 영향으로 해석된다. 태웅로직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외에...
HLB는 전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 3상에서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열사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HLB는 전 거래일보다 25.74%(8700원)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LB제약은 25.00%(2600원) 올라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테라퓨틱스는...
아필리아 매출과 함께 리보세라닙을 말기 위암 및 간암 2차 치료제로 판매 중인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2021년 분)도 수령하게 된다.
HLB 관계자는 “아필리아 판매개시는 HLB그룹이 구축한 바이오 생태계 HBS(HLB Bio eco-System)를 통해 HLB, 엘레바, 비베스토(아필리아개발사), 인셉투아(유럽판매 파트너) 등 자회사, 관계사들이 협력해 이룬 쾌거로 당사가...
지난 3월에는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말기 위암 치료제에 대한 로열티를 처음 수령하는 등 리보세라닙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의 사업적 모태인 선박사업부는 수소추진선박 ‘블루버드’를 개발해 최근 울산 태화강에서 첫 실증운항을 성공하는 등 친환경 선박제조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선박사업부는 구명정·특수선박 등에...
리보세라닙은 작년 11월 선양낭성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신속 프로그램 승인을 적용 받을 경우 임상 3상없이 NDA를 신청할 수 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8일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리보세라닙 (중국명: 아이탄)에 대한 로열티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원)을 정식 수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