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은 3번에 한무경 전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13번에 이영 전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번에 최승재 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소벤처기업ㆍ소상공인들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다수의 중소기업계 인사가 국회에 진출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로 중소기업...
미래한국당은 24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후보로 확정된 40명 중 29명이 참석했다.
김기선 정책위의장은 "축하는 이 순간으로 끝"이라면서 "한분 한분이 자유 우파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전사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축하받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대표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환위기(IMF)를 능가하는 대공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 전 대표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경제가 봉쇄로 흘러가면 대외 경제의존도가 70%를 넘는 한국 같은 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하지만 이처럼 황 대표가 한국당 공천 과정에 개입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란 주장이 나온다. 정의당은 “정당설립의 자유를 침해하고 당 대표이자 총선 후보자가 다른 정당 지지를 호소한 것은 명백한 부정선거”라며 황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더불어시민당은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과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을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 34명을...
미래한국당의 공천 내용을 통합당이 뒤집는 생쇼도 연출했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최고위원 등 보수 핵심 인사들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텃밭 선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서 서울에 출마한 당 주요 인사 대부분이 여당에 밀리고 있다. 이대로 가면 수도권 선거 참패가 예상되지만 밥그릇 싸움에 위기감이 별로...
미래한국당은 23일 비례대표 후보자 1번을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으로 변경해 공천했다. 또 영입인재 5명을 당선권이 20번 내에 올리는 등 순번을 대폭 수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이에 앞선 선거인단 투표는 63명 중 38명이 찬성(25명 반대)해 가결됐다.
윤...
광화문 집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들을 지지해 달라"는 발언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등 혐의로 전 목사를...
또 한선교 한국당 전 대표는 자신이 황 대표로부터 박진·박형준 전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하는 등 잡음이 터져 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 황 대표는 이날 "더 강해지는 혁신과 더 커지는 통합 과정의 부득이한 성장통으로 생각해달라"면서 "저는 당 대표로서 밀실공천, 계파공천, 구태공천과 단절하기 위해 노력했고, 늘 반복된 대표...
최근 우리 당과 한국당에서 몇 가지 씁쓸한 뉴스를 접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대위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황 대표 "저는 당 대표로서 밀실공천, 계파공천, 구태공천과 단절하기 위해 노력했고, 늘 반복된 대표 '사천'(私薦)도 그 싹을 잘랐다"며 "공천관리위원회의 자율적 판단을 최대한 존중했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
이로써 그동안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글인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18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 씨의 신상공개를 놓고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 자제 호소에도 서울 대형교회 8곳, 주말 예배 강행
'코로나19' 지역감염...
한국도로공사가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요금수납원 소속 전환 현황’에 따르면 인건비는 연간 2433억 원에서 3028억 원으로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한국도로공사 톨케이트 수납원 5100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자회사 행을 거부한 1400여 명 중 1250명을 본사 직고용으로 전환하면 약 600억 원의 추가 인건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가장 많은 참여 인원을 기록한 청원은 지난해 올라온 ‘자유한국당 해산 요청’이다. 해당 청원은 183만1900명이 동의한 바 있다.
경찰은 16일 조 씨를 체포해 19일 구속했다. 조 씨는 피해자를 유인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서 유료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앞서 가장 많은 참여인원을 기록한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글은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으로 183만여 명이 동참한 바 있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를 주장한 청원인은 "타인의 수치심과 어린 학생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가해자를 포토라인에 세워달라. 절대로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월29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지 이틀만에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해 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했다. 이후 무소속 조원진 의원이 이끄는 강경 보수성향의 우리공화당과 지난 3일 합당해 자유공화당을 출범시켰다.
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이대로만 간다면 183만 명으로부터 동의를 얻어 역대 최다 동의 청원이 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정상해산 청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청원 역시 1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한편 16일 체포돼 구속 수사를 받던 조 모 씨는 자신이 ‘박사’임을 부인하다가 최근...
미래한국당이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에 ‘친황(親黃)계’ 배규한 전 미래통합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임명했다.
20일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런 내용을 알렸다. 원 대표는 공병호 전 위원장에 사전 통보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염동열 사무총장과 조훈현 전 사무총장 등 2명이...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당 자격이 유지된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을 보류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류호정씨 등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28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래한국당 정당 등록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미래한국당은 5선 원유철 의원을 신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원 대표는 원내대표도 겸임한다.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0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날 통합당과 공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한선교 전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지 하루 만이다.
원 대표는 전날 통합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1MHz(서울)
부천시, 온라인·가정 예배 권고 “행정명령 위반 시 구상권 청구할 것”
- 장덕천 시장 (부천시)
일부 교회의 집단감염과 예배 강행 "명령 아닌 대화와 협력이 필요해"
- 손승호 간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선 D-26, "가소로운 자들이 개혁 막아" 미래한국당 ‘지도부 총 사퇴’ 파장은?
- 박시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