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구ㆍ경북(34.0%, 51.9%)과 부산ㆍ울산ㆍ경남(39.5%, 48.7%), 20대(32.5%, 43.1%), 보수층(34.2%, 48.9%)과 자유한국당 지지층(26.1%, 54.8%)에서는 ‘지소미아 종료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50대(43.9%, 41.1%)와 60대 이상(38.5%, 42.6%), 남성(44.1%, 44.3%), 중도층(46.8%, 43.1%), 무당층(32.2%, 36.1%)에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2020-02-17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