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Hz(서울)
부천시, 온라인·가정 예배 권고 “행정명령 위반 시 구상권 청구할 것”
- 장덕천 시장 (부천시)
일부 교회의 집단감염과 예배 강행 "명령 아닌 대화와 협력이 필요해"
- 손승호 간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선 D-26, "가소로운 자들이 개혁 막아" 미래한국당 ‘지도부 총 사퇴’ 파장은?
- 박시영 대표...
◇박근혜, 유영하 공천 배제에 "도와주려는 카드 능욕당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됐는데요.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서 통합의 메시지를 낸 것이 무위로 돌아갔다"라며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4일 보수통합을...
정준은 과거 자유한국당에 대해 부정적 댓글을 달았으며 최근 미래통합당은 정준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에 정준은 “제가 쓴 댓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린다. 국민으로서 조용히 쓴 건데 그걸 일베가 찾아서 저라고 알려진 거다”라며 “저 정도도 고소를 당해야 하냐. 정말 무섭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인배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과의 비례대표 공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19일 사퇴했다.
한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이 시간 이후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사실 제가 원했던 자리도 아니었다"면서 "저는 1월 2일 불출마를 선언하고 국회의원 생활 마지막을 어떻게...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19일 비례때표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한 공청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는 총 61명이 참여해 찬성 13표, 반대 47표, 무효 1표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과는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공식적으로 비판한 영향이 미친...
이 대표는 "국정농단 박근혜 세력, 자유한국당 부활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반적폐연대 선거연합정당 제안을 심중하게 검토했다"면서 "그러나 현실은 냉철했다. 기득권 정치가 강하게 작동했고, 정치적 탐욕이 난무했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통합진보당 후신 격인 민중당의 참여에 '절대 불가' 입장을 내세우면서 민주당 주도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9일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 관련해 "국민의 열망과 기대와 먼 결과를 보이면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염려를 안겨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래한국당은 괴물 선거법에 맞서 의회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혁신과 통합의 가치를 담는 희망의...
미래한국당은 1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중 일부를 바꾸도록 요구했다.
최고위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관위가 16일 마련한 46명(공천 40명, 순위계승 예비 6명)의 명단 중 '당선권'에 해당하는 20번 이하 명단에 대한 일부 재의를 의결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5명 이상 재의할 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에서 탈락하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실망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통합당은 16일 오후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영입한 최 전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미래한국당이 18일 오후 논란이 된 비례대표 명단 일부에 대한 교체를 요구하기로 했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당사에 모여 지난 16일 공관위가 마련한 비례대표 후보 추천 40인 명단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미래한국당 최고위는 한 대표와 김성찬·정운천·이종명 최고위원, 조훈현 사무총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비례대표 후보 순번과 관련해 당 최고위원회가 재심의를 요구 방침에 대해 "한명 정도는 확실하게 놓친 부분이 있어 빠져야 할 후보로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병호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체 재심의는 원천적으로 비민주적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며 "제가...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연합정당 참여와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대해 "꼼수가 꼼수를 낳고, 반칙이 반칙을 합리화하는 참담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이어서 심상정 대표는 "양당정치가 다양성의 정치를 억눌러왔다"라며 "여야에 모두 비판적인 국민에게도 선택지가...
황 대표는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관련 공천에서 걱정스러운 말씀, 솔직히 말하면 화를 낸 분도 있다"며 "결과적으로 모든 책임은 당 대표인 제게 있다. 저와 당 지도부는 이번 일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당 컷오프(공천 배제) 의원들의 반발과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미래한국당 공관위와의 갈등을 잠재우면서 논란이 된...
17일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관련해 재의를 요청할 뜻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은 그의 얼굴에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한선교의 안색에 건강을 염려했다. "다소 눈이 빨갛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다. 병원 진단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건강 문제가 아닌 단순한 인상 변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황 대표는 미래한국당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자체 비례대표’ 카드를 꺼냈지만, 당 일각에서는 ‘하나’로 모이지 않는 총선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 내자동 주한중국문화원 앞에서 광화문 광장 공약을 발표하면서 통합당에 자체 비례대표를 내세우는 방안에 대해 “가능하다. 불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 참여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에 대해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21대 국회 구성을 앞두고 꼼수가 꼼수를 낳고, 반칙이 반칙을 합리화하는 정치권의 참담한 모습이 두렵기만 하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오늘 '눈 덮인 광야를 지날 때,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 내 발자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