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는 전태일기념관에서 추모미술전시회 '함께 꿈꾸는 세상'을 열고, 17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ㆍ자유한국당ㆍ민주평화당정의당 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추모 학술토론회 '노회찬과 한국정치, 현실 진단과 미래 비전'을 개최한다.
20일 오전엔 마석모란공원의 노 전 의원 묘소에서 추모제와 묘비 제막식을 열고, 오후에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으나 수사를 기피하는 (한국당)의원들이 언론에선 12명이 된다고 한다. 당장 위원장부터 해당이 된다”며 “이 자리는 그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인데 과연 (이 의원들이 청문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냐”고 공세를 폈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국회선진화법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됐으나 수사를 기피하는 의원들이 언론에선 12명이 된다고 한다. 당장 위원장부터 해당이 된다"며 "이 자리는 그 의원들의 기소 여부 결정권을 가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인데 과연 (이 의원들이 청문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냐"고 지적했다.
이에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박...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0%,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1%, 민주평화당 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상승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P 하락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24%로 지난주와 같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민주당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을 교체하라는 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에 굴복하고 말았다"며 "이번 합의로 정치개혁 논의의 주도권이 반개혁 세력인 한국당에 넘어간다면 선거제도 개혁은 한순간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까지 민주당 압박 여기에 가세하면서 분위기는 갈수록 격해지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개혁 논의의 주도권이 반개혁 세력인 한국당에 넘어간다면 선거제 개혁은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말 것"이라며 민주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을 맡아 책임 있게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을 교체하라는 한국당의 집요한 떼쓰기에 굴복하고 말았다"며...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총 81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50건)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41건)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 (38건)△신동근 민주당 의원(37건) △윤일규 민주당 의원(36건) 등이다. 모두 12명이 30건 이상을 발의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컸다. 한 사람당 법안 발의 건수가 가장 많은 정당은 민주평화당이었다. 소속 의원...
정의당의 비판에 민주평화당도 적극 가세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정의당은 이 정부를 200% 도왔는데 뒤통수를 맞았다.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해서 어떻게 개혁 정권을 끌어가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에게 야 3당이라도 공동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차기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오는 8~9월 정도 시점이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정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도 올해 안에 성과를 내야 할 필요가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4차 북미정상회담은 올해 안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남북미...
민주평화당 또한 0.5%P 내린 1.7%의 지지율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기타 정당은 0.1%P 내린 1.4%,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8%P 감소한 12.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유권자 5만7406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에서도 일제히 환영의 논평이 나왔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문제 해결을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회담에서 실제적인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그러한 방안이 없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DMZ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역사적인 의미가 크며 비핵화에 다가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교섭단체 몫을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어느 당으로 배분할지는 국회의장이 정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일부 상임위원장 교체도 함께 이뤄진다. 여당 몫으로 돼있는 운영ㆍ기획재정ㆍ행정안전ㆍ여성가족위원장 등이 대상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경우 한국당 내 경선을 거친 후 다음 본회의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한국당...
그다음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4%, 자유한국당 21%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와 변함없었다.
그 외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이다. 지난주 대비 바른미래당은 1%P 상승, 정의당은 1%P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떻게 됐든 황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니까 그런 돌발 행위(한국당 여성당원의 ‘엉덩이춤’)가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사전에 예상치 못한 돌발적 행동이었다’는 한국당 지도부의 해명에 대해서도 “모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것이 리더십인 것”이라며 황 대표가 당내 분위기를 쇄신하지...
한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조국 수석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만큼 법무부 장관 후보에 지명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날 본회의에도 불참해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총리는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가 지난 4월 25일 6조7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제출한 지 60일 만에 이뤄졌다"면서 “세계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예상보다 더 큰 영향을 줬다”...
민주평화당은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청와대 경제라인의 분발을 촉구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청와대가 경제 투톱을 교체한 것은 민생경제의 악화에 대한 책임인사라 할 수 있지만, 새 경제 투톱 또한 현재의 경제개혁실종과 민생경제실패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경제 투톱은 왜 개혁정부가 되었는데도 양극화는 해소되지 않고 여전히...
한편 지지정당은 민주당 38%, 무당층 27%,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상승했고 바른미래당이 1%하락했다. 한국당은 지지율에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은 20일 전주 상산고등학교에 대해 전북 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발표한 것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상산고가 있는 전주을을 지역구로 둔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 취소라는 짜인 각본대로 움직인 결과 상산고를 잃을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