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정치협상회의 첫 회의를 열고 검찰개혁법 처리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참해 사실상 '반쪽' 회의인 셈이다.
여야는 앞서 지난 7일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의...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 자유한국당 27%, 무당층 22%, 정의당 7%, 바른미래당 5%, 우리공화당 0.4%, 민주평화당 0.3%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비해 민주당은 변동이 없었고, 자유한국당은 3%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한편 이번 집계는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745명에 통화를 시도...
“조국보다 민생이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재벌들의 부동산 투기 실태를 지적하기 위해 롯데그룹이 보유한 주요 부동산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11일 이같이 밝혔다.
평화당은 롯데그룹이 대략 1980년대부터 보유한 주요 5개 지역 토지가격을 분석했다. 이 결과, 해당 부동산은 취득가 대비 현재 147배의...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초연금 부적정 지급 현황에 따르면, 2014년 7월 기초연금 도입 이후 2019년 6월까지 부정수급 및 과오·착오지급으로 기초연금이 부적정하게 지급돼 환수가 결정된 금액은 총 597억3441만 원(19만381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기초연금 지급 정지기간에 기초연금이...
아울러 우리공화당은 0.6%P 오른 1.7%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 또한 0.3%P 오른 1.5%로 지난주의 내림세가 멈췄다. 한편 진영 대립 구도가 분명해지면서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8%P 감소한 12.5%로 소폭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유권자 1502명에게(응답률 4.9%)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우리공화당은 1.7%(▲0.6%p)로 올랐고, 민주평화당 또한 1.5%(▲0.3%p)로 소폭 오르며 지난주의 내림세가 멈췄다.
이번 조사는 10월 7일(월)과 8일(화)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0,45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4.9%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
박주현 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애민 정신의 핵심은 사회경제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인데, 정치권은 '조국 사퇴'와 '조국 수호'로 갈라져 철저하게 약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며 "남은 국감 기간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민생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정숙 대안신당 장정숙 수석대변인은...
8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LH에서 제출받은 ‘공공분양 아파트 발코니 확장 비용’을 집계한 결과, 시흥 은계지구 S4블록(GS건설) 51㎡형의 발코니 확장 비용은 평당 5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이어 화성 동탄2 A85블록(대보건설)이 77만원, 화성 동탄2 A84블록(한화건설)이 91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비싼 곳은 위례신도시 A3-3b(대광건영)으로 평당 232만원, 양원...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은 1.2%와 1.1%였다.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6%P 감소한 13.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응답률 5.6%)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4일 LH는 판교신도시 10년 임대주택을 분양 전환할 경우 2조4000억원의 추정수익이 발생한다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 “10년 임대주택은 사업구조상 건설 단계는 물론 임대기간 동안 임대료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 손실이 발생한다”며 “장기간에 걸쳐 발생하는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입주민이 저렴하게 자가 취득할 수...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경기도 판교신도시 10년 임대주택을 시세대로 분양 전환 할 경우 추정이익이 2조 4000억 원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LH가 판교 택지매각과 아파트 분양을 통해서 가져간 이익을 고려하면 개발이익은 총 8조 7000억원에 달한다.
10년 임대주택은 노무현 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도입한...
한국 갤럽이 10월 1~2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민주당 35%, 자유한국당 29%, 정의당 12%,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6%로 나타났다.
추석 전인 지난 9월 3~5일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3%포인트(P) 줄고...
4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LH에서 제출한 ‘2010년 이후 50억 원 이상 공사 중 설계 변경으로 10억 원 이상 증가한 공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313개 공사 현장에서 총 1439건의 설계 변경이 발생해 공사당 평균 30억 원씩 총 9412억 원의 추가 공사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공사는 경남기업이 담당한...
3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공시가격 총액 기준 상위 50위 아파트의 지난 3년간 공시가격 상승액과 시세 상승액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은 평균 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상위 50위 공동주택의 3년간 시세 상승액은 평균은 5억8000만 원이었지만 공시가격 상승액은 평균 3억6400만 원에 그쳤다.
송파구에 있는...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으로 “비공개 소환이 특혜라는 시각도 있고, 검찰의 수사가 지나치다는 시각도 있다. 어려운 사안에 대해 검찰의 선택은 가장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는 것”이라며 “정 교수 소환을 계기로 조국 파문이 불러온 승자독식을 위한 진영싸움이 국민을 위한 개혁 경쟁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현 대안신당...
2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한 ‘상위 30위 임대주택 사업자 현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사고 중복 임대인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상위 30위 임대사업자 가운데 7명이 2건 이상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7명이 낸 사고는 총 37건으로 사고금액은 건당 평균 2억...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9월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연금 고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51.9%가 ‘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해 불안하다’고 답했다. ‘국가가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은 39.7%에...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 ‘공동주택 단지별 이의신청 조정 및 연관세대 정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갤러리아포레를 비롯한 전국의 총 11개 공동주택 단지의 공시가격이 집단 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시가격이 집단 정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강남4구’인 강남구와 서초구, 강동구를 비롯해...
30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공동주택 단지별 이의신청 조정 및 연관세대 정정 현황’ 자료의 공시가격 10억 이상 공동주택 재산세 감면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는 가구당 평균 공시가격이 약 30억 원에서 약 28억 원으로 낮아져 가구당 약 76만 원의 재산세를 덜 낸 것으로 파악됐다.
갤러리아포레 2개동 230가구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