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쪽에서 자유한국당은 이미 ‘정시 50%’를 당론으로 채택한 상태이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도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초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도 문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정시 확대 쪽으로 돌아서는 기류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겨레의 공동자산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남북 상생의 길로 나오라"고 밝혔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내년 농사를 위해 남겨둔 볍씨이자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을 철거하는 것은 섣부른 결정"이라며 "금강산에 대한 주체적 개발은 개발대로 하고, 남북교류의 희망을 지워버리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태극기 변화상' 영상이 흐르는 화면을 배경으로 약 30분간의 연설을 마친 문 대통령에게 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의원들은 박수를 보냈으나 한국당 의원들은 끝내 박수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대부분 연설이 끝나자마자 바로 등을 돌리고 퇴장했다.
문 대통령은 연단에서 내려와 곧장 한국당 의석을 향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공수처 설치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반발에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배제한 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평화당과 ‘여야 4당 공조’ 방침을 검토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난항이 예상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ㆍ나경원 자유한국당ㆍ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례회동을 하고 공수처법 처리방안 관련 현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대표)이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17개 중 경기·충남·제주 미제출)에서 제출받은 ‘아파트 라돈 검출 피해 신고 접수 내역’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16개 단지 1만8682가구에서 라돈이 검출됐다.
대부분 주민이 도기·타일 등 건축자재의 라돈 방사능을 측정해 해당 지자체에 신고한 사례들이다....
바른미래당은 1.0%P 하락한 5.3%, 정의당은 1.4%P 내린 4.2%를 나타냈다.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6%, 우리공화당은 0.1%P 하락한 1.4%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전주 대비 1.4%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2019년 8월 중증외상 및 급성심근경색 발병 후 응급실 도착시간 및 응급실 도착 중 사망현황’ 자료에 따르면 중증외상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실 도착 중 사망한 길거리 사망자는 총 2362명이었다. 중증외상으로 응급실 이송 중 길거리에서 사망한 사람은 1793명이었고...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 자유한국당 27%, 무당(無黨)층 23%,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대비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 씩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상승, 한국당은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주택 종합부동산세 기준인 공시가격 9억 원 이상 개별주택은 2017년 1월 현재 1만3576채에서 올해 1월 2만2004채로 62%(8428채) 늘었다.
2014년 1만1000여 채에서 5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1만5992채와 비교하면 1년 만에 38% 급증했다.
공시가는...
그는 이어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을 포함한) 여야 4당이 합의해야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을 가결할 수 있다"며 "4당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심 대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과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국방부·통일부 등이 참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우리공화당은 0.1%p 오른 1.6%,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6%였다. 이어 기타 정당이 0.6%P 내린 1.0%,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5%P 감소한 12.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응답률 5.5%)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전화를 걸어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합의를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의 ‘검찰·사법개혁 법안 우선 처리’ 제안에 반대했다. 정의당은 ‘지금이 검찰개혁의 마지막 적기’라는 이유로 민주당의 입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야 4당의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4월 패스트트랙...
민주평화당도 민주당의 사법개혁안 선처리에 반발하고 있다. 정의당은 '지금이 검찰개혁의 마지막 적기'라는 이유로 민주당의 입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야 4당의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위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하면서 "정의당은 여야 4당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등유 등을 자동차 연료로 판매하는 불법행위 적발 건수가 2014년 339건, 2015년 397건, 2016년 494건, 2017년 524건, 2018년 584건 등 지속해서 증가해왔다. 올해는 8월까지 278건 적발됐다.
특히 알뜰주유소와...
정의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와 관련한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다. 이는 오는 16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가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해 '2+2+2'(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 회동을 하기로 한 상황에서 나온 제안이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전북 전주시병)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이 추진 된지 5년이 지났지만 한중산업단지에 중국기업은 단 한곳도 진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 양국 정부는 한국의 새만금과 중국의 3개 산단을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서 정부간 협력채널과 산단간 교류회 등을 활발하게...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특수수사의 검찰 수사 범위 축소는 권력과 재력가들에 대한 견제장치를 축소하는 일이라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조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반 국민들과 특수부 수사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검찰을 적폐로 몰아가다 보니 권력층과 재벌이 탈법과...
민주평화당이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임과 관련해 “이제는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조국 사태가 조 장관의 사임으로 일단락됐지만 사퇴 결심을 존중하고 결단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제는 진정한 개혁이 시작돼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또 “경제개혁과 민생개혁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4일 임대사업자 7명이 보유한 임대주택에서 거주하는 3327가구 가운데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한 가구는 19%에 그쳤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상위 임대사업자 현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사고 중복 임대인 현황’ 자료를 분석한 수치다.
정 대표는 “2건 이상 사고를...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1.7%, 우리공화당은 4%P 오른 1.5%였다. 무당층(없음·잘 모름)은 0.3%P 증가한 13.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7~8일과 10~11일 4일에 걸쳐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2명(응답률 5.3%)에게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