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고(故) 이희호 여사의 유족에게 보낸 조의문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인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리희호 녀사(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온갖 고난과 풍파를 겪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울인...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부장은 이날 오후 5시에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장례위원회를 대표로 참석한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민주평화당 의원) 등을 만나 김 위원장의 조화와 조전을 전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정 실장은 “이희호 여사님 서거에 즈음해서 김 위원장께서 조화와 함께 정중하고 각별한...
이에 정부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장례위원회를 대표해 박지원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 고위급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 제1부부장과 정 실장의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강조해왔던 조기 4차
남북...
이 총리는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권노갑 민주평화당 고문과 함께 이 여사의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전화주셔서 총리가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며 “정부는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이며,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 3명이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은 박지원 의원과 최용준 전 천재교육 회장 등이 맡을 예정이다.
앞서 장 전 국무총리서리와 권 고문이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발표된 데 이어 이 총리까지 위원장 명단에 추가된 데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이 반영됐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일관되게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한길로 뚜벅뚜벅 걸어온 옆에는 정치적 동지이자 내조자로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킨 이 여사님이 계셨다”면서 “한국 현대사의 격동과 함께 살아오셨다”고 애도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일부 수석과 함께 이 여사의 빈소를 찾아 북유럽 3국을 순방 중인...
이 여사는 유족들을 비롯해 김대중평화센터 윤철구 사무총장과 박한수 대변인,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함께 병실을 지킨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임종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사님께서 가족들의 찬송가를 따라 부르려고 입을 움직이시면서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1일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이 여사님은 한국 현대사의 격동과 함께 살아오셨다"고 애도를 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여사의 빈소를 찾아 "김대중 대통령(DJ)의 민주화 동지로서 굳건하게 옆자리를 지키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김대중...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11일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아내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애도를 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통하는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촌 세브란스병원 그 장례식장,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이틀 계셨고 제 아내가 5개월 전, 김홍일 의원이 (지난 4월), 오늘부터...
홍 대변인은 "정 대표는 당 대표로서의 권한을 행사하려고 했고 유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더 논의하자며 이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최고위원도 회의에서 "지도부가 전북 의원 일색이어서 지역 안배를 위해 전남 의원을 임명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평화당 최고위는 선출직 4명과 지명직 1명, 여성·청년 최고위원으로 구성된다. 홍...
문 의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손학규 바른미래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날 낮 국회 사랑재에서 정례오찬 모임 '초월회'를 갖고 두 달 넘게 파행 중인 국회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찬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무엇보다 국회가 빨리 열려야 한다. 싸우더라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민주평화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받아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된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카페인 함유 자양강장변질제에 카페인 함량을 추가 기재하고, 15세 미만 복용 금지 문구는 굵은 글씨 등으로 눈에 띄게 기재하는 것이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0일 "청와대 (윤종원) 경제수석과 (김수현) 정책실장이 경제 하방 장기화를 운운하며 추경 통과를 요구하는 것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가 경제 위기에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 앞에 경제 실정과 위기를 외면한 책임을 지는 것이 지금 이 순간 할 일...
한다면서 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쉽게 넘어가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추경까지 덧붙여 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민생 현안이 표류하면서 일각선 국회 해산 얘기까지 나온다.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국회를 정말 안 열 것이냐”며 “이렇게 가면 차라리 국회를 해산하는 것이 낫다”고 지적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도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열린 영결식에는 부인 윤혜라 여사 등 유가족과 이용섭 광주시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박지원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장에는 대통령의 근조기가 내걸렸으며, 제2묘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인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고인의 영현(유골)을 옮겨오는 것으로 의식이 시작됐다.
정부 대표로 조사한 국립 5·18...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따지려면 국회에서 따져야지 대답도 못 하고 말도 못 하는 왜 죄 없는 이포보에서 연설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황 대표는 걍기도 여주 이포보를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작업을 규탄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9%, 자유한국당 23%,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기타 정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P, 바른미래당은 2%P 상승했고 민주당은 변화가 없었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3%P 줄어든 23%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7일 지난해 8월 발의해 국회 계류 중인 임차인과 임대인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하는 ‘백년가게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민평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당론 입법으로 작년 8월에 발의한 한국판 차지차가법(借地借家法), 건물주의 권리와 함께 임차인의 쫓겨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법안이...
정의당은 1.1%P 오른 7.2%로 7%대를 회복했다. 반면 당내 갈등이 재차 표면화된 바른미래당은 1.1%P 내린 4.7%를 기록, 다시 4%대로 떨어졌다. 민주평화당은 0.1%P 오른 2.4%를 기록했다.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6%p 증가한 14.5%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사회공헌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