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7주 동안 강훈을 한 박인비는 8개월 만의 복귀전인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5위로 샷 감각을 살려낸데 이어 바로 우승컵을 손에 쥐는 톱스타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쭈타누깐, 박성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공동 선두 자리를 오르내리며 박인비를 견제했지만 조연에 그쳤다.
박인비는 8번홀부터 12번홀(파4)까지 5개홀 연속...
지난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복귀전을 가진 박인비는 최종일 60타대를 치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2라운드 성적
1.박인비 -10 134(67-67)
2.허미정 -9 135(68-67)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135(67-68)...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는 원점. 후반들어 10, 11번홀에서 줄 버다를 챙겼으나 12번홀에서 아쉬운 보기가 나왔다. 이후 파행진을 하다가 17번홀에서 버디를 챙겼다. 18번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앞 벙커에 빠졌으나 핀에 붙여 파로 잘 막았다.
JTBC골프는 낮 12시부터...
지난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복귀전을 가진 박인비는 최종일 60타대를 치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지난해 박인비는 허리와 손가락 부상 재활로 정상적인 투어활동을 하지 못해 올 시즌 ‘완주’’목표로 그린에 나서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앤젤라...
미국여자프로골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28)의 메인스폰서를 하고 있는 친환경 창호 전문기업 피엔에스 (PNS)가 이벤트 ‘과장님, 힘내세요! PNS가 한턱 쏩니다!’ 를 진행한다.
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시청률 1위 기념하기 위한 것.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남궁민과 남상미를 중심으로 부정과...
장하나는 ISPS 호주여자오픈, 양희영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선수가 3주 연속 우승타이틀을 노리는 대회는 시즌 네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3월 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일정 자격을 갖춘 선수 63명이 출전하며 컷오프가 없다....
양희영은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하며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8위로 올라섰다.
이 때문에 김세영(24·미래에셋), 브룩 헨더슨(캐나다), 박성현(23)이 각각 1계단씩 내려가 9∼11위로 밀려났다.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전인지는 세계랭킹 3위에 복귀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카이도골프는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년만에 우승한 양희영(28ㆍPNS)을 후원한 기업으로 카이도골프팀을 운영하고 있다.
카이도골프 단독 주최로 열리는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첫 대회는 4월27일부터 열린다. 2차는 5월, 3차는 7월, 4차는 11월투어챔피언십으로 마무리한다. 장소는 미정이다.
또한 카이도골프는 지자체...
양희영은 26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대회 최저타 기록인 합계 22언더파 266타(66-67-65-68)를 쳐 2위 유소연(27·메디힐)을 5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25만 달러.
이로써 한국은 지난주 장하나(25·BC카드)가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이어 양희영이 우승해...
박인비는 26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72-71-71-69)를 쳐 공동 25위로 마감했다. 전날보다 순위를 10계단 끌어 올랐다. 3일간 70타대를 치가다 최종일 60타대를 친 것이 위안이었다.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 보기와...
25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
통산 2승의 양희영은 이날 전날 잔여경기를 포함해 31개 홀을 돌며 훨훨 날았다. 13번홀까지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친 유소연(27·메디힐)을 4타차로 따돌렸다.
유소연도 이날 4타를...
악천후는 양희영(28·PNS창호)과 유소연(27·메디힐)을 살렸지만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전인지(23)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양희영은 25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6642야드)에서 전날 순연돼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스코어를 더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희영은 전날 폭우를 동반한 천둥...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30만 달러)의 첫날 상황이다.
양희영이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인비는 불안한 경기를 했다. 이븐파 72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 9개홀을 줄파...
무대는 2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이번 대회는 장하나(25·BC카드)의 2주 연속 우승,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복귀전, 메인스폰서 없이 전인지(23)가 어떤 성적을 낼는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 대회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9위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