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가 불발된 대회는 원아시아투어 공동 주관 대회였던 싱하 타일랜드 오픈과 뮤제 플래티넘 오픈이다. 공교롭게도 두 대회 모두 올해 상금왕 김경태(29ㆍ신한동해오픈)가 우승한 대회다.
매년 5월에 개최되던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닛신 누들배는 내년에는 7월 둘째 주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미쓰이 스미토모 VISA 태평양 마스터스가...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8000만원)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안병훈은 13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ㆍ745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안병훈은 13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ㆍ7453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가르시아, 카이머와 한 조를...
한국 프로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1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ㆍ745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4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푸본 LPGA 타일랜드에서 각각 우승하며 5승(메이저 대회 1승) 고지를 밟았다.
16일 밤(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리디아 고가 12.40포인트를 얻어 12.31포인트의 박인비는 누르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불과 0.09포인트...
1월 최나연 코츠골프 챔피언십
2월 김세영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3월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3월 박인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월 김효주 JTBC 파운더스컵
4월 김세영 롯데 챔피언십
4월 박인비 노스 텍사스 슛아웃
6월 박인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6월 최나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7월 전인지 US여자오픈
7월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8월...
김세영에 비해 데뷔전을 늦게 치른 김효주는 데뷔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3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리고 세 번째 대회인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루키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효주는 시즌 중반 이후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더 이상의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특히 US여자오픈에서는 첫 컷 탈락을...
왓슨은 2014년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에서 받은 상금(9250달러)을 전부 짜이디 재단에 기부했다.
짜이디는 1998년 유명한 탁구선수인 남폰 랏크라톡과 결혼해 슬하에 티티투즈와 키티투즈,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고향 롭부리에 짜이디스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에는 고향에 짜이디 재단을 설립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교육과 골프레슨 및...
미국의 그루폰은 23일 타일랜드, 대만, 필리핀, 우루과이 등 7개국에서 철수하면서 전체 직원의 10%에 달하는 1100명을 내보낸다고 발표했다.
앞서 HP는 분사 과정에서 3년간 무려 3만3300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업체 크래프트 하인즈는 지난달 미국과 캐나다에서 2500명을 내보낸다고 발표했으며 하드디스크 제조업체 시게이트는 지난 10일 실적 부진에...
올 시즌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26)은 보기 3개로 주춤했지만 버디도 8개나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로 이일희(27ㆍ볼빅), 김인경(27ㆍ한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와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시즌 3승이자 신인왕에 도전하는 김세영...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제패해 2013년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 이후 2년 만에 우승 갈증을 씻어낸 데 이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3타차 1, 2위로 동반 플레이를 펼친 양희영과 루이스는 접전을 벌였지만 양희영이 뚝심에서 앞섰다.
루이스가 따라 붙으면 양희영이 달아나고, 양희영이 치고 나가면 루이스가 추격하면서...
양희영(26)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한국인 세 번째 우승을 신고했고,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과 노스 텍사스 슛아웃,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하며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았다. 김효주(20ㆍ롯데)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1승을 추가했다.
한국 선수들의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은 2006년과 2009년에 달성한 11승이다....
올 시즌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26)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마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는 5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8위, 루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7타를 줄여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차지한 노르드크비스트는 2009년 LPGA투어에 데뷔해 LPGA 챔피언십과 투어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엔 혼다 LPGA 타일랜드와 KI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금순위 7위(114만4245달러ㆍ약 12억7000만원)를 차지했다. 올해는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상금순위 8위(61만8794달러ㆍ약 6억8000만원)에 올라 있다.
그러나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를 비롯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JTBC 파운더스컵,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차례로 출전하면서 태국과 싱가포르, 미국, 제주도를 오가는 강행군을 펼쳤고, 결국 체력 고갈로 이어졌다.
그러는 사이 신인왕 라이벌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그러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JTBC 파운더스컵, ANA 인슈어런스에서 전부 2위에 머무는 등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근 열린 네 개 대회에서의 성적도 신통치 않다. 킹스밍 챔피언십 공동 25위,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51위, 매뉴 라이프 클래식에서는 컷오프를 당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많지 않은 기회를...
아이 따웃 이츠 타일랜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영은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케이윌과 함께 출연해 본인의 실제 냉장고를 공개했다. 정준영은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려다보니까 평소 관심있는 요리를 만들어 사진 찍어 올리게 됐다"며 본인이 열혈 블로거이자 요리 마니아임을 고백했다.
루이스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양희영에 져 아쉽게 우승을 놓쳤고(공동 2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우승)와 리디아 고(2위)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에 밀려 2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 다시 우승컵을...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코리아 돌풍을 이어갔다. 19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최나연)을 시작으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김세영),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